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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대적하는 문재인의 역사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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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편향적 국사교과서에 집착하는 문재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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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정상적 이성과 양심을 지닌 상식적 국민들과는 상반되는 분노감과 수치감을 느끼는 것 같다. 새민연 문재인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정부의 역사 국정교과서 강행은 친일독재의 후예들이 친일, 독재를 미화하고 정당화하겠다는 것”이라며 “친일, 독재, 정권교과서 강행은 전세계적 수치이자 역사적 오명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아직 집필되지 않은 ‘국정 국사교과서’를 두고 “친일, 독재는 결코 올바른 역사일 수 없다”고 비난하는 문재인 대표의 예단은 우익애국세력을 적대시하는 좌익민주팔이들의 편견에 불과한 것이다. 국정 국사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성공사와 북괴의 실패사에 대한 진실을 수록하지, 친일·독재를 미화하는 교재가 되겠는가 문재인 대표의 우익애국세력에 대한 편견은 거짓되고 독선적이다.
문재인 대표는 자학적이고 허구적이고 좌편향적인 기존의 검인정 국사교과서들에 대해 분노하거나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1948년 건국을 부정하거나 6.25남침의 책임을 김일성집단에 지우지 않거나 북한의 전체주의적 폭압정치를 비판하지 않은 기존의 국사교과서에 수치를 느끼지 못하면서, 아직 만들지도 않은 국정 국사교과서를 두고 “우리는 종북사관도, 친일사관도, 획일적 유일사관도 모두 반대한다”며 반대서명까지 벌이는 문재인 대표의 양심과 이성은 일반 국민의 양심과 이성과는 매우 다른 것 같다. 새로운 국사교과서를 친일사관으로 만든다는 문재인 대표의 편견은 비정상적 망상에 불과해 보인다. 문재인 대표를 친북좌익정치꾼으로 의심하는 국민들과 국민을 친일독재세력으로 착각하는 문재인 대표 사이에 이념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우익애국세력을 친일-독재세력으로 악마시하는 좌익세력의 일반적 편견을 대변하는 듯 문재인 대표는 “친일, 독재 미화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운동과 반대의견 개진에 힘을 모아달라”며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는 “새정치연합은 역사 교과서 국정화와 관련, 반대 서명운동과 함께 교육부에 반대의견을 개진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문 대표는 휴일인 18일에는 서울 강남에서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하고, 교과서가 국정화되면 오히려 학생들의 수능 부담이 늘어난다는 점을 집중 부각하며 반대여론 확산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국정교과서는 수능부담은 줄여준다’는 진실을 부정하는 문재인 대표는 국민의 상식에 대적하고 있다. 중국도 우방이 되는 시대에 좌익세력의 시대착오적 反日히스테리를 문재인 대표도 앓는 것 같다.
17일 “문 대표는 앞서 지난주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참석(14일), ‘인혁당 사건 희생자 유족과 고(故) 장준하 선생의 아들 등 유신독재 희생자 유족들과 간담회’(15일), ‘36주년 10·16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참석(16일) 등을 찾아 연일 국정화로 인한 역사 왜곡 우려를 설파했다”며 뉴스1은 “학부모들과의 만남은 문 대표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여론 조성을 위해 그동안 ‘역사’ 중심에서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방향으로 보폭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보인다”며 “실제 문 대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릴레이 반대 캠페인을 제안하고 거리 선전과 서신 등을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는 등 국정화 저지를 위한 여론전을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낡은 정치꾼의 국력낭비로 보인다.
뉴스1은 “문 대표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인증샷’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국정교과서, 친일과 독재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과 함께 ‘좋은 대통령은 역사를 만들고 나쁜 대통령은 역사책을 바꿉니다’로 적고 캠페인에 인재근 의원과 가수 이승환씨의 동참을 부탁했다”고 보도했다. “문 대표는 또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한 데 이어 16일 오후 부산역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며 16일에는 당원들에게 “친일, 독재 미화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운동과 반대의견 개진에 당원 여러분의 힘을 모아달라”는 서신도 보냈다고 뉴스1은 전했다. 21세기에 냉전시대의 시대착오적 이념전쟁을 좌익야당의 대표인 문재인 의원가 한국사회에서 확전시키고 있다.
교육부의 국사교과서 국정화 행정 예정고시 기간에 필사적으로 국정화 반대선동에 나선 문재인 대표의 행보는 좌편향적 국사교과서의 교정을 바라는 국민들에게 대적하는 독재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 친북좌경적 국사교과서의 교정을 교육정상화의 필수적 과제로 규정하는 국민들에 대적하여 길거리를 헤매면서 국정화 반대투쟁을 하고 있는 문재인 대표의 모습에서 좌편향적이고 획일적이고 부정확한 국사교과서를 제작한 좌익교육자들의 민낯을 구경하게 된다. 현행 좌편향적 국사교과서에 문제가 많다는 사실을 상식적 국민들은 수긍할 것인데, 좌익세력은 이런 좌편향성을 교정할 국사교과서 정상화(국정화)에 필사적으로 대항한다. 좌익세력의 선봉인 문재인 대표의 이성과 양심은 일반 국민의 그것들과 매우 달라 보인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출처;올잉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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