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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美 이어 佛최고 토크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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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현지서 스페셜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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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미국에 이어 프랑스 인기 토크쇼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오는 10일(현지시간) 방송하는 프랑스 유료채널 카날 플뤼(CANAL plus)의 인기 토크쇼 '르 그랑 주르날'(Le Grand Journal)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르 그랑 주르날'(매주 월-금 오후 7시 방송)은 현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토크쇼다. 프랑스 스타 외에도 비욘세와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 등 세계적인 스타들도 출연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히트곡 '더 보이즈(The Boys)'를 라이브로 소화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토크쇼에 앞서 9일 프랑스 지상파 TV 채널인 '프랑스2(France2)'의 메인 뉴스 '르 주르날 드 20H(Le Journal De 20H)에 출연한다. 현지에서 발매하는 스페셜 앨범 '더 보이즈'를 소개하고, 유럽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대한 소감 등을 털어놓는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했다. 오는 13일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프랑스레이블을 통해 스페셜앨범 '더 보이즈'를 발매한다. 국내 기획사의 가수가 프랑스에서 앨범을 내는 것은 소녀시대가 최초다.
뉴스파인더 이수아 기자 2sooah@newsfinder.co.kr
= 소녀시대(사진 SM엔터테인먼트)
출처;뉴스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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