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문화
|
|
|
분류의 힘:영문법 학습과정에서 분류만 잘해도 머릿속이 뻥!!!
|
|
"적절한 분류 없는 영문법 중구난방학습을 체계화하자"
손창연 칼럼니스트 ㅣ 기사입력 2017/07/16 [17:14]
![]()
src=http://www.dschool.co.kr/UploadedFiles/geditor/COMMUNITY/2017/7/16/s95DCGDLav0pdzn
O.jpg align=center>
영어나무 new.JPG
[영어나무 2(명사와 동사)+2(형용사와 부사)]
분류란 여러 가지가 뒤섞여 있는 가운데 종류가 같은 것끼리 모아서 나누는 것을 분류라고 한다.
예를 들어, 동물 전체를 뒤섞여 놓고 보는 것보다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처럼 같은 종끼리 묶어서
살펴보면 훨씬 이해하기 쉽다.
분류만 잘해도 첫째, 그냥 뒤섞인 채 보면 막연해 보이던 것이 뚜렷하게 나뉘어 구분이 명확해 진다. 둘
째, 뒤섞인 상태에서는 일부를 놓치기 쉽지만 전체를 빠짐없이 살펴볼 수 있다. 셋째, 순서에 따라 상세
히 차근차근 설명할 수 있다.
영문법도 분류만 잘하면 학교내신에서 영문법문제와 작문형 서술형문제, 그리고 수능어법문제를 훨씬
쉽고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영문법학습 관련하여 큰 문제 중 하나가 영문법 분류가 중구난방이다. 그래서 아무리 영문
법을 많이 학습한 학생들도 영어의 원리가 잘 정리되지 않아 독해와 라이팅 등 영어학습 과정과 내신 문
법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를테면 'to 부정사', '동명사', '관계대명사' 등 각 파트별로 배울 때는 알겠는데 문법문제가 종합적으
로 섞여 있는 경우에 어떤 문법에 관한 문제인가를 파악하지 못하겠다고 호소한다. 이런 문제가 적절한
분류 없이 학습한 결과이다.
강남권 중고등학교 영어내신시험에서 변별력제고를 위하여 영문법문제나 서술형, 작문형 문제를 많이
출제한다. 또 수능어법문제를 푸는 데는 기본적인 영문법 분류가 잘 되어있다면 문제가 훨씬 쉽다.
즉 영문법의 핵심을 다음과 같이 2+2 인, 2(명사와 동사)+2(형용사와 부사)로 크게 분류하여 4파트로
분류해 볼 수 있다.
*필자/손창연.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영문법쏙쏙 영어쑥쑥> 등 저자/손창연 논리영어대표. 칼
럼니스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출처;브레이크뉴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