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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전문기업 ‘론씨티’가 말하는 서민정책! ‘햇살론!’ 과연 서민 경제를 되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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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남 기자 (cownam0325@hanmail.net) 2010.08.02
이명박 대통령이 ‘친서민’ 정책의 중요성을 연일 강조하는 가운데, 최근 내어 놓은 ‘햇살론’과 대기업 캐피탈, 사금융의 금리 인하 정책을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표하고 있다. 이는 물가 안정정책과 함께 서민을 위한 서민의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굳은 의지다.
‘햇살론’의 경우 실시 3일 만에 800건이 넘는 신청률을 보였으며 대출금액 63억 선을 돌파했다. 그만큼 서민들이 저금리의 대출 상품에 목이 말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햇살론을 시행하는 금유기관들 마다 연체이자율이 제각각이라 혼선을 빚고 있다.
국가에서 준비한 서민전용 대출상품이 가장 중요한 연체이자율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햇살론’이 진정 서민을 위한 서민대출상품인지가 의심을 사기 쉽다. 이는 햇살론을 취급하는 금융기관들 마다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국가가 정한 정책인데, 연체이자로 금융기관들이 이득을 챙기려 한다는 오해를 사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를 들어 A금융사의 경우 연체 이자를 받지 않지만 B금융사의 경우 무려 25%의 연체이자율을 적용하고 있는 등, 그 격차가 매우 심해진 것은 금융위의 안일한 자세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이에 대해 금융위 “관계자는 연체이자율에 대한 지침을 줄 경우 공정거래법상 담합의 소지가 발생하는 등 가이드라인 마련이 쉽지가 않으며 연체이자율 부분은 업계나 개별업체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항이기에 당국이 나서기 어렵다는 입장”만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대해 대출중개금융서비스컨설팅기업 ‘론씨티마음’(www.loanciti.co.kr)의 최종학 대표는 “친서민정책은 확실히 현 정부가 가장 먼저 실현해야 될 멋진 정책임에는 분명하지만, 본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그 동안 현 정부가 원치 않게 지니게 되었던 반 서민 정책 이미지를 급하게 벗어버리려는 것으로 보이게 되는 등 오해의 소지를 부르고 있다. 하루하도 빨리 햇살론에 대한 각 금융기관들의 연체이자율에 대한 적당한 가이드라인을 제안하지 않으면 따뜻한 정책이 따가운 정책으로 변질 될 우려가 있다” 금융컨설팅 전문가로서 걱정에 찬 소리를 했다.
그는 또, “단순히 지정된 금융기관들만 햇살론을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제2, 3 금융사, 제2은행기관들도 ‘햇살론’ 정책에 버금가는 상품을 출시에 서민 안정을 꾀하고 국가 경제를 살리는데 노력해야 하며, 기존에 존재하던 대학생대출, 학자금대출, 무담보대출, 직장인신용대출,등의 상품에 대한 높은 커리큘럼을 구축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된다.”고 말했다.
최종학 대표의 ‘론씨티마음’은 그 동안 대출중개컨설팅금융서비스를 실천하면서 13개의 국내외 구호단체를 후원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 등 이미 따뜻한 금융서비스를 실천해 나가 2010년 스포츠서울닷컴이 인정한 소비자 경영 대상 대출 부문과 브랜드 대상 금융서비스 부문에 연달아 수상하는 등 높은 고객의 신뢰도를 자랑하는 전문 금융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종학 대표는 “그 동안의 여타 대출중개업체들의 대출중개수수료, 높은 연체이자율이 서민금융을 병들게 하고 어렵게 해왔다. ‘론씨티마음’은 수탁중개기업으로서 대출중개수수료를 단 한푼도 받지 않는 법인 기업의 자부심과 높은 연체이자율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개인의 실정에 맞게 최적의 금융상품을 찾아 중개하고 있다.”며, 이어서 “앞으로도 ‘론씨티마음’과 같은 제대로된 대출중개금융컨설팅서비스 기업이 많아져, 어려운 서민 경제를 살리고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데 앞장서 대한민국 경제기반을 다시 다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론씨티마음’(www.loanciti.co.kr)은 현재 직장인대출, 무직자대출, 취업자금대출, 등의 기존대출상품을 비롯해 물론 타 금융사에서 꺼려하는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폴리텍대학, 기능대학, 전문학교를 지원하는 이들도 학자금대출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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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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