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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비교견적을 통해서 보험료 절약하는 방법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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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성 기자 (jk7442@nate.com) 2010.11.05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으로서, 차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을 해야한다. 자동차보험은 장기 생명 손해보험과는 다르게 1년마다 갱신 및 재가입 해야하는 상품으로 자동차보험은 필수다. 만일 자동차보험을 갱신 및 재가입 가입하지 않으면 벌금 및 과태료를 내야하고 혹시 모를 만약의 자동차 사고시 육체적 경제적 손해를 보게 된다.
매년 자동차보험에 가입해야는거는 알고 있지만 회사별 보험 가격의 차이 외에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절약 대해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드물다. 좀 더 효율적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방법 및 보험료 절약방법을 알아보자!
<자동차보험료 절약하는 방법>
-여러보험사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은 필수!
자동차보험 보상서비스가 비슷한데도 보험사간 보험료 차이가 난다. 가격과 보상서비스가 잘 되는지를 검토해야 한다.
자동차보험 비교사이트(www.direct-ins.com)에서 보험전문가에게 1:1자동차보험견적서비스를 통해서 여러보험사 보험료를 비교 안내 받아본다.
-자기차량손해 가입시 자기 부담금에 따라 보험료가 저렴해진다.자기부담금의 종류는 ZERO,5만원,10만원,20만원,30만원,50만원이 있다. 자기부담금이 높을수록 보험료는 저렴해진다.(단, 사고시 본인이 부담하는 수리비는 자기부담금만큼 높아지게 됨을 주의!)
-운전자 한정특약 가입으로 보험료를 아껴야 한다.
1인한정, 지정1인한정, 1인+지정1인, 부부한정, 가족한정, 가족 및 형제자매한정, 등 다양한 특약이 있으므로 보험회사별 나에게 유리한 특약을 선택하여 가입하고 운전자 연령에 따라서 21, 24, 26, 30, 35, 38, 43, 48세 등 다양한 연령한정으로 보험료에 차이를 두고 있으니 연령한정으로 가입해서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자동차보험료 할증기준은 100~200만원으로 해야 한다.
올해 1월 금융감독원은 자동차 수리비가 50만원을 초과할 경우 자동차 보험료가 할증되는 현행 제도 개선을 위해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 50만원 등으로 세분화하였다.
-에어백이 부착된 자동차는 보험료가 할인된다!
에어백이 장착된 자동차는 자기 신체사고의 보험료가 할인이된다. 운전석에 1개장착시 10%,운전석과 조수석에 2개장착을 하면 20%가 할인된다.
-자동차 보험료를 신용카드 무이자로 분할납부 또는 현금으로 보험료 일시납으로해서 보험료 할인 받는다.
-교통법규를 잘 지키면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2000년 9월 1일부터 교통법위반 경력에 따른 보험료 차등화제도가 도입되었다. 따라서,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해서는 보험료가 높아지고, 위반경력이 없는 경우는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자동차보험을 계속 유지시킨다.
보험에 가입한 후 사고가 나지 않으면 보험료는 매년 10%씩 할인이 되어 최고 60%까지 할인되지만 국내에 있으면서 3년초과하여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기존의 계약에 연속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가 없게된다. 또한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이 책임보험을 미가입시 과태료가 부가되므로 자동차 소유자는 반드시 자동차보험 계약의 공백이 없도록 계약유지에 각별히 주의 해야한다.
-무사고시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자동차보험료는 무사고시 매년 10%씩 최고 60%까지 할인된다. 그러나 보험을 3년동안 계속 가입하지 않고 공백이 생길 경우에는 기존의 할인률을 적용 받을 수 없다.
-보험가입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자의 가입경력은 자동차보험료의 중요한 결정요소이다. 가입경력에 따라 개인소유 승용차는 최대 40%(2004.10.01현재)의 보험료 차이가 발생한다. 보험가입경력은 자동차보험에 가입한경력 및 군대에서 운전병(사병)으로 복무한 경력, 관공서, 법인체에서 운전직(기사)으로 근무했던 경력, 외국에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기간 등은 증빙 서류를 첨부하여 보험회사에 제출하면 가입경력을 인정받아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배기량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있다.
자가용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게 적용된다. 물론 배기량이 적은 자가용일수록 보험료가 낮게 적용된다.
-자동차 요일제 참여해서 보험료 할인 받을 수 있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 하루 차량을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해서 운행을 하지 않을 경우 평균 7.8% 보험료를 환급해주고 있으며, 승용차에 차량운행정보(OBD)확인장치를 장착하면 된다.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에서는 차량운행정보장치(OBD)를 무상으로 장착해주고 있다.
보험회사다마 자동차보험을 직접 비교 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에서 보험전문가에게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서비스를 통해서 알아고 보고 가입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다.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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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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