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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환장한 좌익분자들에 또 속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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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때리고 뒤로 갈취한 좌익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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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민주투사의 탈을 쓴 좌익분자들은, 요즘 박원순의 표리부동한 행적을 통하여 재확인 되듯이, 돈을 위해 영혼도 파는 탐욕가들이다. 우익인사들이 노골적 탐욕가인 경우가 있다면, 좌익분자들은 위선적 탐욕가들이 많다. 부자를 저주하는 만큼 돈에 탐욕적인 것은 심층심리적으로도 쉽게 이해가 된다. 입만 열면 부자를 비난하는 계급투쟁꾼들은 사실상 권력과 부의 욕망에 사로 잡힌 잠재적 독재자/탐욕가들이다. 유물사관, 잉여가치설, 계급투쟁 등 좌익분자들의 가치관 자체가 돈에 환장하게 만드는 사악한 정치종교의 주술이다. 이 세상의 다양한 재능과 성취를 무시하고 오직 돈에 근거해서 부자와 빈자를 나누어 부자의 재산을 약탈하여 대를 이어 독점하고 싶은 탐욕가들이 좌익이념의 신봉자들이다. 다시 말해서, 인민을 위한다는 구호를 외치면서 돈과 권력에 영혼을 파는 위선자들이 좌익분자들이다.
남한의 좌익분자들은 이런 부패하고 낡아빠진 착취신앙을 신봉한다. 안철수의 분노나 박원순의 악심도 모두 부자에 대한 증오에 근거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들은 겉으로 돈을 모른 척하지만, 속으로 돈에 집착하는 기치관의 소유자들이다. 좌익분자들이 돈에 환장한 자들이라는 사실은 민주투사로 가장된 좌익분자들의 행적을 살펴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민주투사 김영삼과 김대중이 전두환과 노태우로부터 돈을 받았다면, 어떤 정상인들도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독재자로 매도한 군출신 통치자들로부터 막후에서는 정치자금을 받아썼다. 모두 공범이 된 것이다. 노태우의 돈을 받고 난뒤에 그를 감방에 보내는 행위는 인륜을 거스르는 패륜이고 배반이다. 앞으로 매도하고 뒤로 돈을 받은 민주팔이들은 오늘날 환경팔이, 복지팔이, 인권팔이, 통일팔이들은 원조다.
그런데 김영삼과 김대중은 이런 해괴한 배반을 편안하게 해댔다. 노태우는 김대중에게 20억 이상을 줬다고 1992년에 고백했다. 그리고 김영삼은 최근 노태우의 자서전에 의하면 3000억원의 정치자금을 노태우로부터 받았다고 한다. 87년 김대중이 사면된 뒤에는 전두환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설도 있다. 앞으로 독재자에 대항하고 뒤로는 독재자의 돈을 받은 김대중이다. 전두환 세력이 비겁해서 침묵하지만, 김대중에게 전달된 전두환의 정치자금을 공개하면, 또 한번 민주투사의 가면을 쓴 좌익분자의 위선에 국민들은 경악할 것이다. 전두환의 한 측근은 김대중에게 전달된 정치자금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앞으로는 대적하고 뒤로는 정치자금을 뜯어쓴 민주팔이들의 전통은 이제 박원순에 의해 계승될 조짐을 보여, 걱정된다. 좌익세력 특유의 위선적이고 기만적인 행태를 박원순이 보여주니, 국민으로서 분노와 우려를 하게 된다.
김영삼과 김대중이 전두환과 노태우로부터 엄청난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사실은 민주투사들의 도덕성이 저급하고 결국 민주화라는 구호도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하나의 구실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정치인의 구호를 쉽게 믿으면 안 된다. 인간은 쉽게 자신의 권익을 포기하고 타인을 사랑하기 힘들다. 너무 쉽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정치꾼이 있다면, 국민들은 가장 먼저 그를 의심해야 할 것이다. 인간의 근원적인 탐욕과 교만과 기만을 깊이 이해하고 명심하지 않으면, 군중선동꾼들에게 속아서 성숙한 민주주의는 불가능하다. 민주주의는 자신의 이기심을 시인하는 죄인들이 구현할 연약한 정치제도다.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 박원순처럼 앞이 깨끗한 정치꾼은 뒤가 구리게 마련이다. 서민의 종이 되겠다는 자는 쉽게 독재자가 된다. 공자도 교언영색을 경계했고, 예수도 바리새인에 분노했다.
민주주의가 지나치게 순결하고 헌신적인 자선가들에 의해 운영되면, 사기와 폭압이 제도화 된 전체주의적 생지옥으로 전락하기도 한다. 남한의 경우에 군사정권이 그나마 군중선동꾼들을 제압하여 사회변동기에 전체주의사회로 전락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좌익선동꾼들이 한국의 정관계, 언론계, 교육계, 법조계를 더 장악한다면, 대한민국도 결국은 남미식 깽판사회가 아니면 북한식 전체주의사회로 전락될 것이다. 아직도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의 권위주의적 기운이 살아서 깽판과 선동이 한국사회를 완전히 휩쓸지는 못하지만, 계속 좌익선동세력이 득세를 강화해나가면, 남한사회도 순결하고 헌신적인 정치선동꾼들의 사기와 위선으로 인해서 북한사회처럼 거짓과 폭압의 천국이 될 것이다. 앞으로 투쟁하고 뒤로는 금품을 갈취하는 좌익분자들의 생존수법은 너무도 무자비해서 이념도 윤리도 없다.
순결한 자선활동가가 사실은 탐욕적 좌익분자일 수도 있다. 남한의 호지명 같은 좌익분자인 박원순의 행적을 관찰하면, 김대중의 기만을 벤치마킹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 앞으로 대기업에 대적하고 뒤로는 대기업의 돈을 받은 박원순 패당이 이제 자신감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그런 갈취수법을 보편화시킬까 우려된다. 이제 남한의 좌익세력이 대한민국과 생사를 놓고 마지막 혈전을 할 때가 되었다. 박원순의 불쏘시개 안철수를 급부상시킨 언론이 다시 박원순을 서울시장 후보로 띄웠다. 이제 나경원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세력과 박원순을 앞세운 종북좌익세력은 일전을 벌이게 되었다. '대기업을 상대로 참여연대가 비판하면 아름다운재단이 모금하는 갈취수법'을 썼다고 비난받은 박원순 패당이 서울시정을 장악하면, 한국사회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다. 대한민국과 박원순 패당은 공존하기 힘들게 됐다.
북한사회는 바로 앞으로 너무도 순결하고 헌신적이지만 뒤로는 너무도 타락하고 착취적인 김일성 패당이 어떤 정치문화를 구현하는지를 전 세계에 경고한 사례이다. 박원순의 모금방식은 그의 나쁜 기질과 능력을 증거한다. 앞으로 '아름다운'이나 '희망'과 같은 거룩한 구호를 외치면서 뒤로는 기업보다 더 착취적 영업행위나 정당보다 더 추악한 정치행위를 해온 박원순 패당이 서울시정을 장악하면, 남한사회는 급격하게 북한화 될 수 있다. 공정과 복지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원칙를 거부하는 박원순의 갈취경영과 구걸정치를 계속 추구하면, 대한민국은 거짓과 속임이 난무하는 전체주의사회로 전락하게 된다. 이승만에 의해 구축된 한국의 자유체제에 불평을 부추기면서 혁명하겠다는 자들은 수상하다. 앞에서 대기업을 욕하고 뒤로 돈받은 박원순이 무슨 진보를 한국사회에 가져오겠단 말인가?
박원순식 위선과 갈취가 선거나 법치를 통해 통제되어야, 대한민국은 기만과 착취의 천국을 피할 것이다. 박원순이 '5년이면 확 바꾸겠다'는 새세상은 남한사회의 북한화일 것이다. 민노당이 '새세상연구소'를 차려놓고 '희망버스'와 같은 야간폭동을 기도하는 것도 자유민주체제를 붕괴시켜 좌익세상을 만들려는 좌익세력의 혁명투쟁인 것이다. '희망버스'를 부산의 주민들이 그렇게 반대를 해도 '5차 희망버스'를 부산영화제에 환영한다고 선언하는 영화인들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려고 환장한 좌익분자들이 아닌가. 시퍼렇게 자유민주정부가 살아있는데도, 기업들로부터 엄청난 돈을 기부의 명목으로 긁어가는 박원순 패당이 한국사회의 경영자가 되면 얼마나 표리부동한 갈취가 난무하겠는가? 돈에 영혼을 판 박원순은 나쁜 혁명의 주역배우가 되려는가? 언론들은 좌익혁명가 박원순의 탐욕과 패역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박원순과 참여연대와 아름다운재단 등이 앞으로 악랄하게 비판을 하면서 뒤로는 열심히 돈을 모금하는 생존방식은 돈에 환장한 좌익세력의 본색을 확인시켜줄 뿐이다. 복지의 이름으로 자신들의 권익을 더 챙긴 박원순 패당이 아닌가? 이런 박원순의 본모습을 보고도 서울시민들이 좌익세력의 연합후보인 박원순을 정치적 메시야로 착각한다면, 그 업보는 그들이 받으면 되는 것이다. 북한동포들의 고난이 한없이 불쌍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북한사회의 군중선동적 기만과 전체주의적 폭압은 북한동포들이 쌓은 악업에 대한 자업자득의 정치적 응보인 것이다. 박원순의 낡은 구두와 그의 서민행각과 귀족생활을 동시에 고려해서 판단할 능력이 없는 단세포의 군중인간들은 전제주의 선동꾼의 밥이 되는 게 하늘의 공정한 뜻이다. 안철수와 박원순의 등장 자체가 이미 망상과 기만에 찌든 한국민들에게 심판인지도 모른다.
성 어그스틴과 마르틴 루터는 나쁜 혁명가의 등장이나 포악한 독재자의 등장도 국민이 간절히 원하고 하늘이 마지 못해 허락한 것으로 해석하는 정치윤리학자들이다. 북한동포들이 인간의 사악한 본성을 망각하고 '유무상통'의 새빨간 거짓말을 맹신했기 때문에 오늘날 저렇게 몇백만이 굶어죽고도 짐승취급당하는 것이다. 이제 미국의 영향력이 약화되면서, 남한사회에도 사악한 좌익분자들이 '무상복지'를 미끼로 군중들을 미혹하여 북한식 전체주의사회로 대한민국을 몰아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북한화에 가장 교활하고 용맹스런 투사가 바로 박원순이다. 그는 한국판 호지명이다. 박원순이 승리하면, 자유민주시민들이 패배하고, 자유민주체제도 쇠락할 것이다. 박원순과 대한민국이 상생하며 공영하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이승만의 자유와 박정희의 성실과 김대중의 기만과 박원순의 갈취는 공존할 수 없다.
좌익분자들의 모든 관심은 돈이다. 김정일-김대중-박원순은 돈을 위해서 자신들이 비판한 상대방으로부터 돈을 받아온 위선적 탐욕가들이다. 전두환, 노태우, 대기업의 돈을 받아서 자유민주체제와 시장경제제도를 붕괴시키는 김대중이나 박원순은 무지막지한 탐욕가에 후안무치한 위선자일 뿐이다. 서울시민들이 박원순을 순결한 자선가로 착각한다면, 그 응보는 바로 남한의 북한화일 것이다. 한국의 교육자들이 곽노현처럼 부패하고, 언론인들이 정용일 기자협회장처럼 좌편향적이고, 종교인들이 종북노예 같으니, '대기업을 앞에서 비판하고 뒤로는 모금하는 위선적 갈취패당'이 번성하는 것이다. 좌익이념은 거짓과 증오와 갈취의 주술임을 서울시장이 재연하지 못 하도록 서울시민들은 현명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돈에 환장한 좌익탐욕가는 서울시정에 부적격하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지율과 박원순과 박원순의 딸
기사입력: 2011/10/05 [20:20]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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