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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의 보수이야기 ♥제343신 오늘은 '사형제'논란에 대해 백분토론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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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다른 방송에서도 했던 토론입니다. 사형은 비문명적이다, EU도 사형폐지했다. 사형제 유지해도 흉악범 줄지 않는다, 오심가능성있다, 그 어떤 경우에도 생명권을 침해할 수는 없다는 등 폐지론자들은 언제나 천편일률적인 주장을 합니다. 여기엔 '엠네스티' 같은 시민단체도 가담을 합니다. 엠네스티요? 나는 오늘 방송에서 엠네스티가 영국 정부가 식민지에서 저지른 고문, 불법체포 등 잔혹한 불법행위를 고발한 적이 없었던 점, 미국이나 일본 같은 강대국에는 입 한 번 벙긋하지 못하면서 5년 전 한국 촛불시위, 용산사건 때 간섭한 점을 통박했습니다.(방송에선 말할 기회가 없었지만, 엠네스티는 만델라에 대해선 석방요구를 외면했습니다) 좌우지간 폐지론자의 주장은 솔직히 말해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사형제 폐지 후 토막살인이 급증했습니다. 그들은 교화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귀중한 생명을 빼앗기고 가정을 파괴당한 피해자는 생각하지 않는 겁니까? 지금 우리는 207명의 생명과 그들의 가정을 파괴한 60명의 흉악범을 엠네스티 같은 시민단체에 잘보이기 위해 국민혈세로 살려두고 있습니다. 오원춘이나 서진환 같은 '쓰레기'들을 무기징역으로 은전을 베푼 나랍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10시간전
전원책(자유경제원장. 변호사)
출처;자유경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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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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