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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의 황당한 선동, 신부들이 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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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교수의 헛소리를 신봉하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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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지난 5월 서울대 환경대학원 김정익 교수의 4대강 정비사업 반대 선동을 대구, 울산, 부산, 부천, 의성, 양수리 등 전국적으로 천주교회들이 초청강연을 통하여 확산시키려 했다. 물론 김정일 교수의 4대강 반대선동에 천주교 신자들의 호응은 냉정했다. 천주교 일부 신부들과 불교 일부 승려들이 4대강 정비사업에 반대하지, 천주교와 불교 신자들은 별로 4대강에 반대하는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종교계에 친북좌익세력이 깊이 친투되어서, 한국의 국책사업이나 안보정책에 반대하는 딴지를 걸지, 일반 신자들은 아직도 건강한 상식과 애국심을 유지하는 것 같다. 지금 좌익세력에 편승된 정치인, 언론인, 교육자, 종교인들을 따라가면, 대한민국은 안보가 붕괴되어 망국할 것이다.
정치권에서도 상부에 침투한 친북좌익세력이 이명박 정부의 국책사업에 악랄하게 반대하지, 일반 유권자들은 그렇게 악랄하게 국책사업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이명박 정부의 모든 정책에 광적으로 반대하는 민주당이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 반대 선동에 열을 올리지만, 정작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호남주민들은 4대강 정비사업에 그렇게 반대하지 않는 것 같다. 호남인들은 상식과 애국을 잘 유지하는데, 호남지도자들만 망국적인 행태를 종종 보인다.영남지역에서도 김두관이 미숙한 환경주의에 희생되어서 반대하지, 다수의 영남인들도 4대강 정비사업에 반대하지 않는다. 국민은 건강한데, 지도층이 병든 상태는 4대강 정비사업 반대에도 확연하게 나타난다.
아래에 인천공황 건설에 반대한 학자들의 찌질한 안목과 무지한 지식을 지적한 한국경제신문의 기사를 일부 소개한다. 이는 오늘날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는 환경지상주자들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될 것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을 반대한 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 교수의 헛소리는 두고두고 국민들에게 회자되어야 한다. 인천신공항에 대한 자신의 치명적 오판에 사과하지 않고, 아직도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는 선동을 전국적으로 하고 돌아다니는 김정욱 교수는 오늘날 환경팔이꾼들의 본색이 무엇인지 잘 드러내어주는 것 같다. 아래에 한국경제신문의 기사를 일부 소개한다:
"세계 최고 공항으로 꼽히는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건설 역시 시작부터 끝까지 격렬한 반대 속에 진행됐다. 수많은 억측과 황당한 주장들이 '과학'과 '양심'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돼 건설계획 발표 직후부터 개항 직전까지 끊이지 않았다....
정부는 신공항 부지로 서울 도심에서 1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100㎞ 이내 지역 중에서 주변에 대한 소음 피해가 없는 곳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이때 예비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이 영종도와 시화지구 등 3~4곳이다. 1990년 정부는 후보지의 여건을 비교 분석해 영종도를 신공항 최종 후보지로 결정, 발표했다.
곧바로 시민단체와 환경단체들의 반대 운동이 시작됐다. 녹색연합 환경연합 가톨릭환경연구소 환경정책연구소 인천녹색연합 등 시민단체들과 학계 인사들은 '영종도 신공항문제 공동대책협의회'를 결성했다.
다양한 반대 논리들이 쏟아졌다. 가장 먼저 제기된 것이 안전성 문제였다. 신공항문제 공동대책협의회 의장을 맡았던 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당시 언론 기고와 각종 토론회 등을 통해 "갯벌을 매립해 활주로를 만들면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지반이 가라앉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여러 가지 환경적 문제점들을 해결한다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영종도 신공항 계획은 취소하는 게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권오혁 단국대 강사, 최중기 인하대 교수 등 다른 반대론자들도 우리나라의 현실을 감안할 때 인천공항이 동아시아 허브공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작고,영종도에 국제공항을 지을 경우 수도권에 더 많은 사람과 자본이 집중돼 국토 균형 발전을 저해할 것이라고 불가론을 폈다. 이 밖에 "공항 예정지가 철새 이동 경로여서 새와 비행기가 충돌할 위험이 있다" "세계 주요 공항 가운데 해일 위험에 노출돼 있는 유일한 공항이다" 등 다양한 반대 논리들이 제기됐다. 권오혁 강사는 "신공항 사업 공사를 조속히 중지하고 문제점들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요 언론들도 영종도 공항에 회의적이었다. 언론사들은 사설 등을 통해 '영종도 신공항 입지 선정 잘못'(D일보) '영종도 신공항 재고돼야'(K신문) 등 사업 재고를 권고했다.
정부는 그러나 예정대로 2001년 3월29일 개항을 강행했다. 문제는 없었다. 반대론자들의 '수요예측 과다 산정' 주장 때문에 활주로 하나로 출발했던 공항은 곧 당초 계획대로 활주로 한 개를 더 보강해야 했다. 인천국제공항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공항분야 노벨상'이라는 세계공항서비스 평가 1위를 차지했다. 1993년 평가가 시작된 이후 한 공항이 5년 연속 1위를 한 것은 처음이다. 인천공항이 얻은 5점 만점에 4.99점 역시 역대 최고 점수다."
이것이 인천신공항에 대한 냉혹한 역사적 평가다. 인천신공항을 반대한 학자, 신부, 기자들은 무지한 딴지꾼들에 불과했다. 김정욱 교수를 비롯한 환경지상주의자들은 황당한 거짓말자이로 이제 판명났다. 인천신공항을 반대한 신부들도 황당한 판단을 종교적 신앙으로 섬기는 오류를 범했다. 정보에 밝다는 기자들도 인천신공항에 대해서는 무식한 선동꾼에 불과했다. 입만 열면 한국의 환경을 들먹이는 환경단체들도 결과적으로 거짓말장이들이 되어버렸다. 한국의 환경지상주의자들은 결국 잘못된 지식과 신앙과 정보를 확산시킨다는 진단이 역사라는 냉혹한 심판이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사회를 망친 대표적 두 집단은 환경단체와 전교조일 것이다.
"갯벌을 매립해 활주로를 만들면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지반이 가라앉게 될 것"이라는 황당한 판단을 해서 신공항이 실패할 것이라고 선동한 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지금은 '4대강 정비사업을 하면, 생명이 파괴되고 창조질서가 교란된다'는 취지의 선동을 천주교회와 함께 하고 있다. 이런 황당한 지식으로 학생들을 오도하는 교수가 서울대의 환경대학원을 관장하고 있으니, 어린 학생들이 환경팔이들의 거짓 선동에서 어쩌 벗어날 지식과 정보를 가질 수 있겠는가? 한국의 대학 교수들 중에 안보와 치안을 무시하는 친북좌익분자들이 많은 현상은 우연이 아닌 것 같다. 허구적인 정보와 이론에 찌든 몽상가들에 의해 대학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대학교수의 지식이 몽상한 자기파괴의 주술로 변한 한국의 대학들이 망국노들을 양산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전교조가 장악한 중고교 교육도 이제 인권의 이름으로 방자한 자기주장을 펴는 학생군중들을 양산할 것이다. 교육자들이 대한민국의 안보와 건설에 긍정적인 기운을 학생들에게 불어넣어주지 못하고, 계속 부정적인 딴지만 가르치니, 한국의 장래를 어두워지는 것이다. 김정욱처럼 신인천공항에 치명적 헛소리를 한 환경학자는 스스로 반성하지 않으면 대학에서 강제로 퇴출시켜야 할 것이다. 서울대의 철밥통 교수직 제도는 '인천공항이 내려않아서 실패한다'는 김정욱과 같은 몽상가를 더 힘을 주는 것 같다.
이제 김정욱 교수는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는 선동을 하기 전에 자신의 신공항에 대한 판단 오류부터 사과해야 한다. 그리고 김정욱의 황당한 헛소리를 천주교의 신부들은 신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겨우 10년 전에 그렇게 황당한 헛소리를 하고도 반성하지 않는 불성실한 학자의 이야기를 어떻게 양심적인 신부들이 맹종할 수 있는가? 4대강 정비사업도 전문가들의 판단을 아마추어 학자들이나 혹은 종교인들이 존중하는 겸손한 자세부터 갖춰야 할 것이다. 4대강의 하류는 썩어 있다. 그 죽은 강을 살리는 데에 무조건 반대하는 종교인, 학자, 기자들의 이성과 양심에 깊은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4대강 반대하는 자들을 반대한다(정재학 전교조 개혁가)
筆者는 현재 4대강을 반대하는 그 모든 야당 및 반대 국민들의 목적과 의도를 잘 알고 있다. 반대의 절대 이유는 단 한 가지, ‘이명박 아웃’뿐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이명박 아웃’이라는 구호 속에는 정권을 빼앗긴 자들의 한 서린 원망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4대강 반대를 하는 자들은 논리가 없다. 즉 그 반대에 대한 논리적 근거가 없다는 뜻이다. 4대강 반대에 환경문제는 이미 논리적 억측으로 끝났다. 4대강 그 중에도 영산강은 이미 썩은 강이기 때문이다. 썩은 강을 놓고 환경파괴라는 주장을 하는 것은 스스로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자인하는 이율배반을 자초하는 행위이다.
게다가 4대강을 반대하는 자들은 물부족 문제 해결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지 못한다. 전남지사 박준영은 4대강 찬성론자이다. 이미 하상(河上)에 퇴적된 오염물로 인해 강은 물을 가두지 못하고 있음을 누구보다 그는 잘 알고 있었다. 물이 절실한 남도 들녘에 강은 물을 풍족하게 공급해 주지 못하고 있음을 그는 도지사로서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이렇게 썩은 강과 물을 가두지 못하는 강을 놓고 4대강 반대론자들은 환경을 부르짖으면서도 물 부족 같은 현실은 외면하고 있었다. 반대 주장을 밑받침하기 위해 별 이유를 갖다대고 있었으나, 모두 거짓논거로 결론이 나고 있다. 심지어 4대강을 개발하면, 물고기가 사라지는 생태계 파괴를 외쳐대고 있다. 그러나 보를 통해 물을 가두면, 그 풍족한 물로 인해 물고기의 낙원을 이루리라는 것은 상식이 아니겠는가.
가소롭게도, 4대강 반대론자들은 4대강 사업이 결과적으로 운하를 만드는 일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운하가 왜 안 되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그들은 국토파괴라고 하였다. 국토를 파헤치는 일이기에 안 된다는 것은, 그리하여 마치 국토가 누더기처럼 된다는 것은 현대 과학이 비과학적인 풍수론자들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과 같다.
강을 잇고 강길을 여는 것이 어찌 파괴인가. 4대강 반대론자들은 그 점을 해명하지 못하고 있었다. 늪을 연상케 하는 강주변의 쓸모없는 땅들이 유용한 길이 되고, 농지가 된다는 것을 그들은 인정하지 않으려 하였다.
겨우 해명한다는 것이 바로 그 유명한 ‘잘 사는 자들이 돈을 번다’는 식의 이념성 짙은 발언이었다. 筆者는 이 기막힌, 아니 유치한 4대강 반대론자들에 대해 차라리 나라를 망치는 무리들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다.
운하는 운하가 가능한 곳에는 반드시 세워져야 한다고 믿는다. 강을 개발하는 것은 물고기를 불러들이고 회복하는 길이며, 해양을 향한 소통이요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영산강 하구언을 트면 바닷물이 영산포까지 들어온다. 여기서부터 광주 극락강까지 운하를 만들면, 광주사람들은 이 길을 따라 아침 배를 타고 흑산도 바다낚시를 하러 떠날 수가 있다.
그리고 바닷물을 따라 엄청난 고기떼(갈치 농어 숭어 학꽁치)가 들어오고, 이어 강은 잃었던 산란과 양육의 기능을 되찾을 것이다. 바다가 갖는 엄청난 생산성이 영산강변을 중심으로 일어나면, 우리는 과거의 영광을 회복할 수가 있다. 또한 왕인박사 시절처럼 영산강 주변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일본으로, 미국으로 갈 수가 있다.
이러한 운하, 이러한 4대강 개발을 ‘이명박 아웃’이라는 구호 속에 묻힌다는 것은, 실로 대한민국의 비극이다. 북한은 이러한 반대를 위한 반대를 부추기고 있고, 어리석은 국민들은 이를 뒤따르고 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자들은 4대강 개발을 좀 천천히 하라고 한다. 개발 속도에 숨이 막힌다고 하였다. 정해진 공기(工期)보다 더 빠르고 더 안전하게 하는 우리 대한민국 건설 능력은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아온 능력이다. 그런데도 빠르다고 탓한다?
더구나 민주당 및 야당들이 4대강 반대에 정치적인 이득을 계산하고 있음을, 국민들은 알지 못하고 있다. 그들 야당들은 4대강이 개발되어, 그 업적과 편리함과 유용함에 국민들의 이목(耳目)이 모여져, 민심이 한나라당으로 가면 다시 정권을 잡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고 있었다.
정권을 잡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사업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 아니 이 나라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은 가히 나라 해치는 역적들의 견해요, 반역의 행동이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부디 국민들은 이들 붉은 좌익야당들의 나라 파괴를 돕지 말 것이며, 이제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그들의 반역적인 생각에 철퇴를 가해야 할 것이다.
정재학
(WPS국제방송 편집위원,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데일리안 편집위원, ptimes논설위원,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기사입력: 2010/07/07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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