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30여명이 親전교조 교육감들의 올바른 교육행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가졌다. 이들은 교육계가 반국가적 세뇌를 하고 언론계가 반국가적 선동을 하는 한국사회의 망국적 현실을 개탄했다. 교육계에 깊이 침투되어 반국가적 교육행정을 펴는 일부 친전교조 교육감들의 자성을 촉구했가.다. 이날 기자회견의 성명서는 아래에 첨부되어 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친전교조 교육감들의 비정상적 교육행정을 비판하는 기자회견
성명서
親전교조교육감 취임 후 한 달 동안 학업성취도평가거부, 교원평가 거부, 학생인권조례 제정, 학생체벌 전면금지, 교원징계 거부, 교장공모제 시행 등 갈등이 폭발하여 공교육 붕괴가 가속화 되고 있다. 전교조 하수인으로 변한 친전교조교육감들은 대통령이라도 된 것처럼 정부의 모든 교육정책을 뒤집고 배척하여 교육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또 위법행위를 일삼으면서 정부의 공권력에 도전행위를 하고 있다.
친전교조교육감들은 가정 공동체를 파괴해야 사상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는 사회주의 혁명 전략에 의해 무상급식 내세워 국민을 속이고 교육감에 당선 되었다. 국민들은 좌익교육감의 무상급식이라는 언어혼란 전술에 속아 친전교조 교육감을 선출하여 무상급식 수백 배의 사교육비를 부담하게 되었다. 친전교조교육감 선출 한 달 만에 공교육은 혼란 속에서 공황상태에 빠져 나락으로 추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6명의 친 전교조교육감이 당선 된 후 교육행정은 친전교조교육감이 장악하고 학교교육은 친북전교조가 장악하고 사교육은 친북좌익강사들이 점령하여 대한민국 교육은 완벽 하게 친북좌익 손에 넘어갔다.
친전교조 교육감들은 대한민국의 통수권자인 대통령령에 의해 시행되는 학업성취도평가와 교원평가를 거부하고 학생인권조례 무상교육 무상급식 사탕발림으로 학생들을 좌익혁명에 이용하려는 파렴치한 행위를 하고 있다. 친전교조교육감들은 자기자녀는 학업성취도 평가에 참여시키고 남의 집 자녀에게는 거부하게 만든 패륜집단 전교조 하수인이 되어 학업성취도 평가 거부를 선동했다.
학업성취도평가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지도 감독해야 할 교육감이 학업성취도 평가에 참여하지 않도록 유도 방관하고 심지어 공부하기 싫어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준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어 불참을 선동을 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을 짓밟았다. 법을 지켜 학생의 귀감이 되어야 할 교육감이 법치를 짓밟고 국가 공권력에 대한 도전 행위를 일삼아 학생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교육권을 짓밟는 행위를 하고 있다.
귀감이 되어야 할 친전교조 교육감들이 위법의 표본
곽노현 서울 교육감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외고에 대해 ‘어학인재 양성’이라는 본래 취지를 잃고 ‘입시학원’으로 전락했다”며 퇴출시키거나 일반고로 전환시키겠다고 했다. 그런데 곽노현교육감의 아들은 현재 경기도의 모 외고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자기자식을 외고에 보내 놓고 자기자식이 졸업하면 외고를 없애버리겠다는 것은 파렴치의 표본이다.
곽교육감의 취임식장에는 아수나로라는 전교조 선동대를 동원해 피켓에 ‘인권조례 ○’ ‘무상교육 ○’ ‘일제고사 ×’ ‘교원평가 ×’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전교조 구호’ 외치게 만들어 전교조 선전장을 만들었다.
곽 교육감은 6·2선거에서 전체 유권자의 17.8%, 투표자의 34.4% 표를 얻어 당선됐다. 6월 9일 취임준비위원회 발대식에서 "지지하지 않은 65%의 마음도 헤아리겠다. 강북·강남, 전교조·교총, 교사·학생을 모두 아우르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했으나 인사 내용은 모두 거짓말이었다. 인수위원회, 인사위원회, 징계위원회, 비서실까지 친북좌익 친전교조 일색으로 임명했다.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은 선거 때 “외고설립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그의 아들은 서울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현재 모 의대에 다니고 있다. 외고를 보냈다면 인문계 대학에 진학했어야 정당하다. 외고에 보냈다가 의대로 진학시킨 것은 출세 지향 주의의 한 표본이다. 또 장교육감은 기관장 및 교육장 24명 보직 사퇴서를 제출 받아 친전교조 교육장으로 물갈이 인사를 단행 했다.
전교조광주지부장 출신인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지부장 때 특목고를＂귀족학교”라며 매도해 왔다. 그런데 장 육감의 아들은 광주과학고를 졸업하고 법대에 진학시킨 이중인격자다. 자식출세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중인격자에게 자식교육을 마끼고 싶은 부모는 없다.
전북 김승환 교육감은 취임하자마자 정부가 시행 중인 '교원평가 시행 규칙'을 폐지하는 입법 절차에 착수했고, 인사담당자 3명을 전원 교체했다. 김 교육감은 7월 13, 14일에 치러진 학업성취도 평가 불참자를 출석 처리하라고 지시, '결시처리' 지침을 내린 교육부에 맞서서 학교를 혼란 속에 몰아넣었다. 학업성취도평가를 "학생들 선택에 맡기겠다"고 발표해 전북지역에서 이틀간 292명의 학생(중복 포함)이 시험을 보지 않았다. 또 전임 교육감이 자율고로 승인한 2개교의 승인을 취소하여 학생과 학부모 학교는 혼란에 빠져 있다. 김 교육감은 취임 2주 만에 지역교육청 교육장 14명 중 12명을 친전교조로 교체하는 신속한 좌익혁명교육위한 '물갈이'인사를 단행했다. 또 초등여교장 연수회에서 의식화교육을 하려다 교장들의 항의로 쫓겨나기도 했다.
강원도전교조 지부장 출신인 민병희 강원교육감 취임식장에서는 민 교육감이 입장할 때 전교조 지부장들을 포함한 좌익들이 일어나 '임을 위한 행진곡(전교조의 애국가)'을 불러 교육감 취임식장에서 대한민국이 사라지고 있었다. 민교육감은 교과부에서 보낸 공문을 교과부 허락도 없이 일부를 마음대로 변조해서 학교에 발송하는 위법행위를 했다. 민 교육감은 7월 13, 14일에 치러진 학업성취도 평가 불참자를 출석 처리하라고 지시, 정부정책을 무력화시켰고 130여명이 시험을 보지 않도록 선동했다.
경기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김상곤 경기교육감 취임식장 입구엔 수십장의 메모지가 나붙었다. '무상급식 실현해주세요', '두발자유'등 학생들을 동원해 전교조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붙여 놓았다. 친전교조교육감 취임 식장은 전교조 선전 선동 장이었다.
친전교조교육감 6명이 연대하여 전교조의 요구대로 무상급식, 학용품 공짜지원, 평준화 확대, 외고의 일반고 전환, 자율형 사립고 폐지, 고교선택제 재검토, 전국 학력평가 반대, 교원평가제 재검토 같은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나 학생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흔적은 찾아 볼 수 없고 당장 학부모·교사·학생들을 언어혼란전술로 속여 학생들의 좌익혁명 전위대로 양성하겠다는 것이다. 결국 친전교조교육감과 전교조가 만들어낸 공교육붕괴의 피해는 고스란히 혈세를 내서 자녀 교육시키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다.
교육감의 제1의 책무는 공교육질 향상 사교육 줄이기
교육감의 제1의 책무는 공교육을 살려 사교육을 줄일 수 있도록 공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일이다.
탈무드는 ‘학교 없는 도시에는 사람이 살지 못한다’고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학원 없는 곳에는 학생이 살지 못하고 떠난다. 집값도 학교가 아닌 학원이 좌우한 지 오래다. 학원에서는 “친전교조 교육감이 공교육에 소홀하기 때문에 사교육은 더욱 활성화된다고”즐거워하고 있다. 평등 평준화 경쟁 없는 교육은 학원천국을 만들어 교육의 양극화를 심화시켰다.
교육의 양극화가 심화되어 불신사회가 되면 이를 사회주의 혁명에 이용하려는 집단이 전교조와 친전교조 교육감들이다. 교육의 양극화가 사회통합과 국가경쟁력을 저해하는 요인이다. 그래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사 경쟁력이 필수고 교사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원평가와 학생들 성적공개가 필수적이다. 그런데 친전교조교육감들은 학업성취도평가·원평가를 무력화시키고 있다.
교육감들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경쟁력 강화에 앞장서야 한다. 그동안 공교육이 붕괴하고 사교육천국이 된 교육현실을 직시하고 교육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수렴하여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 공부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국제화시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월성 교육을 통해 인재양성에 힘을 쏟아야 할 때다. 학
생들을 사회주의 건설을 위한 도구로 이용하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다. 친전교조 교육감이 전교조 하수인이 되어 계속 반정부 교육과 친북 반미교육으로 나라를 위태롭게 한다면 국민소환제를 통해 퇴출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다.
국가공무원인 교육감이 국가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지시와 법을 어기는 것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행위다. 교과부는 강력한 법 집행을 통해 위법행위를 한 친전교조교육감을 징계하고 검찰에 고발하여 법의 준엄함을 일깨워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0년 8월 16일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반교척)
올인코리아, 라이트코리아
자유대한민국지키기 운동본부(자국본)
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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