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10월 19일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박지원 퇴출을 요구하는 보수우익단체 회원들
지난 20세기 지구촌에서 평화를 깨는 자는 공산주의세력과 이에 대응하는 데에 낭만적이었던 사이비 평화주의세력이었다. 역설적이게도, 평등과 평화를 떠벌인 정치세력이 자유와 평화를 파괴했다. 공산주의는 인류의 기본적 인권과 자유를 박탈하는 악마의 주술이었음이 공산국가의 몰락을 통해 잘 확인되었다. 그런데 공산주의의 변형태인 세습독재체제를 유지하는 북한은 아직도 공산주의의 폐해 속에서 헤매고 있다. 수구꼴통집단 북한을 추종하고 비호하는 남한의 종북세력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수구꼴통집단이다. 진보의 간판을 내건 종북좌익세력의 수구꼴통짓을 국민들이 느리지만 철저하게 파악해가고 있다. 역사적 심판을 위해서...
오늘날 친김정일세력인 남한의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하는 짓을 보면, 자기 나라를 다른 나라에 종속시키는 노예의 근성이 아주 잘 드러난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명박 정부를 한반도 평화훼방꾼으로 매도하면서 중국의 시진평 부주석의 말을 인용했는데, 이는 박지원 스스로가 이명박 정부를 평화훼방꾼으로 매도하기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진실로 한반도에서 평화를 깨는 세력을 관찰하면, 그것은 위선과 기만과 폭력에 찌든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바로 한반도의 평화훼방꾼들이다. 한반도에서도 평등과 평화를 높이 외친 좌익세력이 사실은 평등과 평화를 파괴했다. 김대중과 같은 교언영색의 군중선동가는 가장 악질적 정치적 사기꾼으로 판명될 수 있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남북관계에 관한 사안들마다 북한의 편에서 남한정부를 해코지하는 발언을 했는데, 이번에는 지난해 김대중을 만나서 했다는 시진핑 중국 부주석의 발언도 왜곡해서 이명박 정권 때리기에 악용했다가 자충수로써 자멸하고 있다. 마자오쉬(馬朝旭)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의 한 민주당 의원(박지원)이 '시 부주석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면담에서 왜 한국 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훼방하는가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는데 중국은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확인해 본 결과 이런 발언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단호히 거절했다. '박지원은 거짓말장이 본인 빼고는 다 안다'는 청와대의 주장을 중국측이 공인했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이 줄기차게 천안함을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는 정보교란전술을 펴는데, 이런 거짓말 유포세력이 바로 정의와 평화를 깨는 폭력세력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67%가 천안함을 북괴의 소행으로 보고, 23%가 누구의 소행인지 잘 모른다고 대답하고, 겨우 8%가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아산정책연구원이 2천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를 밝혔다. 그리고 이 여론조사에서 74%의 응답자들이 남북관계의 악화 책임을 북괴에 있다는 대답을 했다고 한다. 이런 여론조사가 대체로 국민들의 여론과 상식을 어느 정도 정확하게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 절대 다수의 국민들은 그렇게 줄기차게 지속된 좌익세력의 선동에 결국은 속지 않는다.
한국의 소시민들은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의 기만에 일시적으로 휘둘리지 장기적으로는 미혹되지 않는다. 천안함 피격사건의 소행자가 북한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또라이들은 실제로 많지 않다. 남한의 좌익세력이 아무리 집요하게 북한의 선군정치와 세습독재를 비호하는 선전선동을 해도, 많은 정보가 유통되는 정보화사회에서 소시민들은 좌익세력의 집요한 선동에 장기적으로 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제 국민들은 민노당이 남한의 노동당으로 파악하게 되었고, 민주당의 많은 정치꾼들의 종북근성도 어느 정도 파악하게 되었다. 이 땅에 정치적으로 새로운 것도 없지만, 끝내 숨겨질 정치적 비밀도 없다. 김대중이 노벨상위원회는 속였지만, 한국민은 속이지 못한다.
장차 좌익정당의 종북정치꾼들은 내침을 당할 것이다. 최근에 박지원 의원의 계속된 정치적 딴지는 이제 그 본색이 종북분자의 대한민국 훼방노름이라는 사실을 드러내게 만들었다. 박지원의 종북이적성 행각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벌떼처럼 날아들어서 쏘아봐야 그렇게 죽지 않을 것'이라며 반항하는 박지원은 자신이 자유민주사회에서는 구조적으로 죽을 짓을 한다. 김정일의 정치적 기쁨조나 도우미 같은 짓을 하는 박지원, 박영선, 노영민을 비롯한 민주당의 좌익정치꾼들은 자유민주사회에 적절한 가치와 기운을 갖고 있지 못하기에 필히 소멸된다.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이 사라질 때에 종북분자들로 자연스럽게 동반 소멸될 것이다.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은 동지들로서 같은 운명의 길을 갈 것이다.
대한민국의 성공을 확인하는 세계적 차원의 잔치인 '서울 G20 정상회의'에 방해가 되는 야간집회를 즐기고,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광우병 덩어리로 매도하면서 반정부 폭동을 빨치산처럼 일으키고, 대한민국의 국토를 재정비할 '4대강 정비사업'을 맹목적으로 반대하고, 천안함을 북괴의 소행이 아닌 것처럼 정보를 교란시키고, 중국이 이명박 정부를 '한반도 평화훼방꾼'으로 불렀다고 선전하고, 북괴의 3대세습에 대해서는 이해하며 침묵하면서, 정상적 이성과 상식을 파괴하는 민주당은 망국집단으로 심판받지 않을 수가 없다. 지구촌에서 사라지는 좌익세력과 동반 몰락하려는 민주당은 비굴하고 어리석은 좌익집단이다. 좌익세력은 본질적으로 자멸충동에 포로가 된 망국집단이다.
국민들이 일시적으로 광우난동사태에도 미혹당하고, 천안함 북한비호에도 기만당하고, 4대강 반대선동에도 휘둘리는 등 종북좌익세력의 대한민국 파괴공작에 이용당하는 듯하지만, 결국은 국민들이 좌익세력의 사악함에 각성되어 심판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아직도 좌익세력의 반역이적성에 분노하지 않고 소통과 화합의 헛손길을 내밀기 때문에 국민들이 혼미해졌다. 하지만 서서히 국민들은 종북좌익세력의 불법성, 폭력성, 이적성, 반역성에 분노의 심판을 가할 것이다. 국민들의 진실하고 정의로운 분노를 묶어낼 이명박 정부의 각성과 보수우익진영의 대동단결이 필요하다. 종북좌익세력의 반역을 제압하고 자유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74% "남북관계 악화책임 北에 있다"
우리 국민의 10명 중 7명은 천안함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이 19일 발표한 '연례 현안조사 2010'에 따르면 천안함 사건에 대해 '북한의 소행이다' 68.7%, '북한의 소행이 아니다' 8.5%, '누구의 소행인지 모른다' 22.8% 등이었다.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8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성인 2000명에게 방문면접으로 한 조사에서 '북한의 소행'이란 응답은 고졸에서 71.5%로 가장 높았고 대학원 이상 고학력층에서 61.5%로 가장 낮았다.
이 결과는 지난 9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소·한국갤럽 조사에서 천안함 사건 정부 발표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다' 35.7%, '신뢰한다' 32.5%, '반반이다' 31.7%였던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전문가들은 "'반반이다'란 중립 항목의 삽입 여부와 함께 질문 내용의 차이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즉 '천안함 사건의 침몰 원인에 대한 정부 조사 결과를 신뢰하는가'(서울대 통일평화연구소)란 질문엔 '신뢰한다'가 소수였지만 '천안함 침몰 사건이 누구의 소행이라고 생각하는가'(아산정책연구원)란 질문엔 '북한의 소행'이 다수였다.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발표한 세부 내용 중에는 믿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천안함 사건은 북한의 소행'으로 보는 국민이 많은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번 조사에선 국민의 대부분인 93.5%가 "현재 남북관계가 악화됐다"고 했고 남북관계가 악화됐다고 평가한 응답자의 74.4%는 그 책임이 "북한에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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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中 "시진핑 '훼방꾼' 발언 사실 아니다" 공식부인 (조선닷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이 이명박 정부를 가리켜 ‘한반도 평화의 훼방꾼’이라고 말했다는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이를 공식 부인했다.
마자오쉬(馬朝旭)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시 부주석이 “한국 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훼방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확인해 본 결과 이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마 대변인은 “우리도 관련 보도와 한국 정부의 입장 발표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해 중국 정부 또한 한국에서 시 부주석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이 벌어지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음을 내비쳤다.
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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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남북관계 악화책임 北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