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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의 새빨간 거짓말과 무지비한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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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폭력이 체질화 된 좌익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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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진리는 때로는 간단한 속담이나 경구 속에 많이 나타나는 것 같다. 이론은 저절로 갈등을 초래하지만, 지혜로운 경구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약이 된다. "빨갱이는 말이 많고,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는 옛어른들의 경구가 대한민국 60년 역사에서 가장 정확한 사회과학적 진단이 아닌가 생각될 때가 종종 있다. 빨갱이들은 말이 많고, 너무도 이상적이라서 결국은 새빨간 거짓말이 되는 언행을 종종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구제불능의 거짓말장이는 지나치게 이상적인 도덕주의나 정치이념을 강요하는 정치광신도들이다. 정치적 광신도들은 자신의 지적, 도덕적, 권력적, 영적 교만에 찌들어있기 때문에 절대로 고쳐지지 않는 구제불능의 거짓말장이나 무자비한 폭력배가 되어버린다. 빤지르르한 거짓말을 즐기는 빨갱이들의 정치의식적 특징은 '자기 교만'과 '타인 기만'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 한국사회에 번성한 종북좌익분자들의 특징은 '앞으로는 지나치게 이상적인 주장을 하고, 뒷면으로는 과격한 폭력혁명을 추구한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입만 열면 민주와 평화를 떠벌였던 남한의 대표적 종북좌익분자 김대중이 2008년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로 둔갑시켜서 이명박 대통령 축출운동을 벌였던 광우난동사태를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떠벌인 것은 빨갱이들의 새빨간 거짓말을 가장 잘 상징한 사례다. 빨갱이들의 새빨간 거짓말과 군중혁명 기도가 정확하게 나타난 것이 바로 광우난동사태였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중북좌익세력은 새빨간 거짓말과 무자비한 폭력을 한국사회에서 연출했다. 광우난동사태를 사과하지 않는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은 거짓과 폭력의 화신이다.
그 광우난동사태의 주축세력이 누군가? 그것은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의 주축이었던 민노총, 민노당, 민주당이었다고 이제는 확인된다. 특히 MBC를 포함한 언론노조와 어린 학생들을 야간 폭동에 내몰았던 전교조가 선전선동의 주축이었다고 판단된다. 불교계의 붉은 중들도 좌익폭동의 하나로 규정될 수 있는 광우난동사태에 주역들을 보호하고 도피를 도왔으니, 남한의 적화가 얼마나 깊이 진행되었는지를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다. 심지어 법원 안에 있는 공무원노조까지 반란에 가담했고, '광운난동사태를 일으킨 반란자들을 신속하고 엄격하게 재판하라'는 취지의 촉구문을 이메일로 돌린 정의로운 신영철 대법관이 판사들의 왕따를 당해 범죄자 취급을 당했으니, 남한의 적화(赤化)는 법조계까지 깊어졌다고 판단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명박 중도정부가 남한 빨갱이들을 척결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새빨간 거짓말과 무자비한 폭력의 도가니로 방치한 것은 역사적 범죄이다. 중도와 실용이 진정성을 가지려면, 대한민국에 거짓과 폭력을 난무하게 하는 좌익세력을 제압해야 한다. 진정한 중도는 공평무사하기 때문에 우익보다 더 엄격한 도덕성과 진실성을 좌익망국노들에게 들이대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명박 정부의 중도는 좌익세력을 척결하지 못하는 무능과 비굴과 불의를 뜻하는 정치적 핑계에 불과할 수 있다. 진짜 중도의 길을 걷는 종교인이나 정치인은 광우난동사태를 묵과할 수 없고, 북괴의 천안함 공격에 분개하고, 김정일의 3대세습을 묵인할 수 없다. 이념적 심판기준을 포기하고 중도를 선언하면서, 빨갱이들의 거짓말과 폭력난동질을 방치하는 정부는 비실용적 실패전술을 쓴다.
최근에 좌익이념에 근거한 '절대평등'을 공교육에 적용하려는 좌익교육감의 '행정폭력'을 놓고 교육관계자들과 토론을 한 적이 있다. 교육으로 흥한 나라가 교육으로 망할 기로에서 운이 좋게도 한국 교육계의 망국현상을 현장에서 직접 관찰하게 되었다. 어두운 얼굴에 불안한 눈길을 한 정치지향적 교육자들은 이 세상에서 불가능한 너무도 이상적인 구호를 교육정책으로 적용하라고 주장했다. 자신의 자식에게 적용하기 힘든 이상을 절대 다수의 학생들에게 적용하려는 거짓과 위선을 교육자들이 제도개악에 강요하는 것을 현장에서 대면할 기회를 가졌다. 지난 몇년 간 대한민국의 정신적 황폐화와 정치적 망국현상은 선명한 것 같다. 교육계, 언론계, 법조계가 거짓과 폭력의 진원지가 되니, 너무도 해괴한 망국의 길을 한국은 가고 있는 게 아닌가?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하에서 비대해진 교육계의 좌익세력도 이제 척결되어야 한다. 한국의 철부지 좌익교육자들은 빨리 거짓과 폭력이 스며든 좌익이념의 망령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소외, 위화감, 차등, 서열이 없는 교육현장을 만들겠다는 좌익교육자들의 주장은 너무도 이상적이어서 결국은 자기모순이 가득찬 새빨간 거짓말로 전락한다는 사실을 그들만 깨닫지 못하고 있다. 나라가 망할려니, 지식과 정보를 다루는 식자들이 망국의 선봉대가 되는 해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옛 어른들의 '빨갱이는 말이 많고, 그 말은 빤지르르하다'는 경구가 최근 좌익교육자들의 행태에서 증명되는 듯하다. 너무도 이상적이어서 구조적으로 거짓말이 될 수 밖에 없는 망상적 정책을 교육현장에 들이대는 좌익교육자들의 정체가 수상하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에는 무능하면서 한국사회를 좌경화시키는 데에 혈안이 된 좌익교육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식자들에 의한 대한민국의 적화 혹은 월남화'를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치하에서 좌익세력이 너무 번성해서 이제는 한국에서 좌익혁명을 기도할 정도로 비대해진 것 같다. 광우난동사태, 세종시 수정실패, 천안함 피격사건, 4대강 정비사업 훼방에 좌익세력이 조직적으로 개입해서 거짓과 폭력을 한국사회에 확산시키는 것은 '한국의 월남화'를 암시하는 징조가 아닌가? 입만 열면 새빨간 거짓말로써 김정일의 세습독재집단을 비호하는 박지원은 남한사회에 확산된 빨갱이세력을 믿기 때문일 것이다. 전교조와 언론노조의 맹렬한 정치활동을 보면, 어떤 좌익정치꾼이 그들을 의존하고 싶지 않겠나?
남한사회는 거짓과 폭력, 망상과 기만, 패륜과 반역에 찌든 교육자들과 언론인들에 의해서, 망국적인 성향의 지식과 정보를 가지게 되었다. 인문사회계열의 교육자들이 자학과 자멸의 정신분열증을 겪는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불행이 아닐 수 없다. 온 세상이 생존경쟁을 하는데, 아직도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실패한 공동생활방식(사실은 극빈생활)을 이상향으로 생각하는 교육관은 한국사회를 인디언 수용소로 만들어갈 수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 G20 정상회의를 주최하는 세계의 지도국가로 부상하는데, 대한민국의 교육은 사회주의적 교육철학에 집착해서 수구적 행태를 보여주니, '교육에 의해 흥한 나라가 교육으로 망해가는 것'이라고 판단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망상적 절대평등주의자들에 의해, 기회만 공정하게 주고 경쟁은 치열하게 하는 '조건부 평등주의'가 한국사회에서 밀리고 있다.
치열한 경쟁으로 생존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처지를 망각하고 게으른 좌익분자들의 지나친 이상과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무지비한 폭력에 의존하려는 좌익세력에 대한민국이 덜미 잡히면, 쉽게 망할 수 있다. 광우난동사태의 주역, 4대강 정비사업 반대의 주역, 천안함 관련 거짓말 유포의 주역, 김정일 3대세습을 두둔하는 종북세력의 주축에 한국의 좌경적 기자들과 교사들이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국민들은 받아들여야 할까? 조선의 몰락이 조선의 자칭 문사(文士)들이었다면, 오늘날 한국의 몰락 또한 좌익이념에 물든 한국의 문사들이다. 새빨간 거짓말을 하다가 통하지 않으면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는 좌익기자, 좌익교사, 좌익승려, 좌익관료들이 대한민국의 망국에 주범들이다. 한국의 좌익지식인들은 새빨간 거짓말과 무지비한 폭력에 사로잡힌 상태다.
대한민국이 북한동포들을 해방시키고 한반도를 평화적으로 자유민주주주의체제로 통일시킬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남한의 종북좌익분자들이 김정일의 주구가 되어, 새빨간 거짓말로 한국사회의 지식과 정보를 교란시키고, 무지비한 폭력으로 한국사회를 깽판장으로 만들어간다면, 남한이 북한보다 더 먼저 망할 수도 있다. 지금 한국사회에 지나친 인권과 복지를 강요하는 종북좌익분자들은 앞으로는 고상하지만 뒤로는 흉칙한 표리부동의 사기꾼들이나 무자비한 폭력배들일 수 있다. 좌익세력의 부역하는 기자, 교사, 판사, 승려들의 자멸적 망국국(새빨간 거짓말과 무모한 깽판질)은 이제 공권력으로라도 중단시켜야 한다. 좌익 사기꾼과 폭력배의 근절이 바로 진정한 중도실용일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관련기사
기사입력: 2010/11/06 [07:32]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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