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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좌경교육감이 합작=봉숭아 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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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가 말기암처럼 번성한 한국의 어두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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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원 교육개혁가
전교조와 좌경교육감의 합작품 봉숭아 학당(정청원 교육개혁가)
<2002년도에 3월 신학기 어느 날 아침 일찍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집을 찾아갔다. 전교조를 저렇게 방치하면 한국의 교육은 물론 나라까지 망할 것이라는 말을 하려고 유인물까지 준비했다. 그의 대답은 실망이었다. 전교조가 하도 요란하고 거칠게 설치기 때문에 당차원에서도 손을 쓸 수 없다는 대답이었다. 그로부터 10년이 다 되어가는 좌파교육감이 6명이나 당선되어 지금 교육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DMZ를 넘어 북에 거의 도착한 느낌이다.
이제 대한민국에 새로운 피를 수혈하여 희망의 나라로 변화시켜야 한다. 국회는 현재 국가를 망치려는 범죄단체들의 준동을 막기 위한 새로운 법을 제정해야 한다. 또한 현재 살아있는 법을 엄정하게 적용해야 한다. 그리하여 전교조를 포함한 좌파단체의 반역행위를 막기 위한 대수술을 감행해야 한다. 만약 새로운 법을 만들어 비상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2012년 한국국민은 뜻밖의 비참한 꼴을 맛보게 될 것이다.>
전교조와 좌파 교육감은 '정책 쌍둥이' (조선일보 오윤희 기자)
6개 시·도교육청 교육사업 살펴보니
전교조가 폐지 주장해온 전국 연합 학력평가 안보거나 학교 자율에 맡겨
교장공모제·체벌금지 등도 전교조 주장과 '닮은꼴'
전교조와 좌파 교육감들의 교육정책이 '쌍둥이'처럼 닮은 꼴을 보이고 있다.
본지(조선일보)가 16개 시·도교육청의 각종 교육정책을 분석한 결과 서울·광주·강원·경기·전남·전북 등 이른바 '진보·좌파 교육감'이 이끄는 6개 시·도교육청의 주요 교육 사업이 전교조가 주장해온 정책과 거의 유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강원도교육청이 전교조와 체결한 단체협약에 학교 우열반 편성 금지 등 교원 복지·인사와는 상관 없는 정책적인 부분까지 포함돼 논란이 이는 가운데 교육정책마저 닮아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서울 등 6개 시·도교육청은 모두 지난해 12월 21일로 예정돼 있던 중학교 1~2학년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지 않기로 하거나 실시 여부를 학교 자율에 맡기기로(광주·전남) 결정했다. 연합학력평가 폐지는 전교조가 그동안 강하게 주장해 온 사항으로 시험 당일에도 전교조는 홈페이지를 통해 '효과와 타당성도 없는 시험을 치느라 예산(대략 2억원대)을 낭비하느니 차라리 그 돈으로 결식 아동에게 지원하라'고 발표했다.
전교조가 '경쟁 위주의 공교육 틀을 바꾸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해온 혁신학교도 6개 교육청의 주요 사업에 포함돼 있다. 서울과 경기교육청은 혁신학교를 지난해 각 23곳씩 선정했고, 강원도는 강원도식 혁신학교인 '강원행복+학교'를 올해 9개 학교에서 운영할 방침이다. 광주도 '빛고을 학교' 4곳을 올해부터 본격 운영하고, 전북과 전남도 각각 20곳씩 혁신학교를 선정해 놓은 상황이다.
6개 시·도교육청은 또 교장 자격증이 없는 평교사가 교장에 공모할 수 있는 내부형 교장공모제·체벌 금지·무상급식 등의 교육 이슈에 대해서도 전교조의 주장과 대체로 같은 입장을 보였다. 여기에다 장석웅 신임 전교조 위원장이 6일 복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진보(좌파) 교육감 당선으로 전교조가 교육의 주류가 되는 시대가 왔다" "앞으로 투쟁 중심에서 교육정책 중심으로 조직을 전환하겠다"는 등의 입장을 밝혀 전교조의 정책 개입이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무상급식에 맞서 싸우는 오세훈 시장의 건승을 빈다(그린비 네티즌 논객)
오세훈 서울 시장은 한나라당 서울시당 신년하례회에 참석,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에서 무상급식 조례를 강행 처리 했지만 예산이 통과되고 새해를 맞이했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이라며 이 전쟁에서 한나라당 보수의 가치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그 전날 김문수 경기 지사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공산주의보다 무서운건 복지 포퓰리즘이다” “포퓰리즘 유혹은 국가재정을 위협하고 후세대에 부담을 전가하는 것으로 매우 안 좋다.”
지금 서울시의회의 무상급식을 인정하게 된다면 걷잡을수 없이 막연한 각종 포퓰리즘들이 대선을 앞두고 마구 생겨나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릴 것이다. 무엇보다도 포퓰리즘으로 인한 결과는 국민들이 짊어져야될 부담이 된다. 이런 혼란은 막아야 한다. 오세훈 시장이 맞서 싸우는 무상급식은 그래서 중요하다. 처음에 막지 못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더 힘들어 질 것이다. 오세훈 시장의 건승을 빈다.
기사입력: 2011/01/07 [10:02]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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