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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의 독선과 횡포 넘칠 한국 교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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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신이 정치에 엎어진 전교조와 좌익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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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시대착오적 평등이념으로 무장되어 독선과 퇴보의 망동을 부려대는 전교조가 대한민국의 교육과 법치와 안보를 망가뜨릴 것 같다. 좌익정치꾼들에 이어 좌익기자와 좌익교사도 대한민국의 대표적 망국노들이다. 전교조 지부장 출신의 민병희 교육감이 이끄는 강원도교육청과 전교조 강원지부가 초·중·고교생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금지키로 하는 등 교육정책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내용의 단체협약을 체결했고, 이 단체협약 가운데에는 교원들의 근로조건과는 동떨어진 위법 소지가 큰 내용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정부가 판단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강원도를 비롯해서 좌익교육감들이 당선된 곳에서는, 무리하게 고교평준화와 무상급식을 추진되어 정치적 분쟁이 격화되면서, 좌익교육감들이 망국의 선봉대가 되어있다.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 관계자는 "강원도 교육정책을 전교조가 마음대로 입안하고 시행하겠다는 얘기"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고용노동부는 강원교육청에 대해 시정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고 한다. 조선일보가 입수한 강원교육청·전교조 강원지부의 단협 문서(체결날짜 12월 28일)를 보면 양측은 강원교육청이나 지역교육청이 주관하는 학업성취도 평가를 금지하기로 명시했고, 각 학교에서 교과 성적 우수자를 선발해 우열반을 편성하는 것도 금지하도록 했다고 한다. 지금 강원도 교육감과 전교조는 자신들이 하는 일을 자신들이 모르는 광기에 휩싸인 것 같다. 특목고를 만들어가면서도, 절대평등으로 고교를 평준화시키는 강원도 교육감과 전교조는 제정신을 잃은 것 같다. 무슨 정치적 광기에 홀려서 공교육을 망가뜨리는 미친 짓을 전교조가 하고 있어 보인다.
공교육을 절대평등의 기준으로 망가뜨리겠다는 강원도 전교조와 교육감의 망국적 교육정책이 후세에 악평을 받을 것이다. 학업성취도를 평가하지 않고 학교와 교실에 우열을 없애면, 교사가 교육의 기준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 몰라서, 현실적으로 학교 교육은 붕괴가 되는 것을 전교조 교사들도 잘 알면서, 이런 미친 교육정책을 전교조 출신의 강원도 교육감과 전교조 교사들이 강제로 공교육에 적용하는 것이다. 시대착오적 공산당식 절대평등의 기준으로 학습능력을 절대적으로 평준화하고 무상급식을 실시해야 학교의 교육이 행복해진다는 미친 발상을 강원도 교육감과 전교조 강원지부가 하고 있는 것으로 국민의 눈에 보인다. 교육 대신에 정치에 몰입하는 게 전교조의 시대착오적 추태 몰상식한 횡포로 보인다.
이와 함께 강원교육청이 다른 교원노조와 단협을 체결할 때에는 동일한 사안에 대해서는 전교조와의 합의에 반대되는 내용으로 합의할 수 없도록 했다고 한다.'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이런 미친 독재적 발상을 전교조와 강원도 교육감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이다. 전교조 이외에는 다른 교원노조를 무시하겠다는 놈들이 바로 전교조 교육감과 교사들의 전체주의적 발상이다. 다른 교원노조가 학업성취도 평가를 시행하자고 단협으로 제안해도 도교육청이 응하지 못하도록 족쇄를 채운 것이라고 조선일보는 진단했다. 강원도 전교조와 교육감이 하는 꼴을 보면, 꼭 북한 김정일 집단이 독재하는 것과 같지 않는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에 적대적인 전교조가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을 비난한 적이 있는가? 전교조의 행태와 행보가 자유민주주의적이지 않아 보인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도 전교조가 일부 교육청과 독소조항을 다수 포함한 단협안을 체결해 문제로 떠오른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 전교조가 교육정책을 좌지우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단협안을 만든 것"이라고 조선일보는 강원도 교육감과 전교조를 평가했다. 강원도교육청에서 교원 인사문제와 관련된 규정을 제·개정할 때 노조 참여도 보장하여, 전교조가 인사에 참여하는 길을 열어놓았다고 한다. 또 학교운영위의 안건상정시 전 교원이 사전에 열람하고 의견 수렴절차를 거치게 해 전교조의 이해관계와 어긋나는 내용을 학교운영위에서 다루기 어렵도록 했다고 한다. 독재타도를 외치면서 권력을 장악한 전교조의 독재가 이렇게 악독하다.
자신들의 집단에 소속된 교육감을 뽑게 만든 전교조는 교육청을 자신들의 전리품으로 착각하는 것 같다. 강원도 교육청 시설을 전교조 홍보장으로 활용하겠다는 내용도 있다고 한다. 예컨대 강원도 전교조가 조합원이나 조합원이 아닌 교사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하기 위해 교육청의 각종 시설 이용을 요청하면 교육청은 이를 허용해야 한다고 규정했고, 신임교원 및 자격 연수시 1시간 이상의 노조(전교조) 연수시간을 부여한 것이라고 한다. 즉 강원도 교육청은 전교조 멋대로 움직히게 규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교조 교사들과 교육감들이 얼마나 독재적인지 파악하려면, 이런 강원도 전교조와 교육감의 독선과 횡포를 관찰하면 될 것이다.
고용부 이재갑 노사정책실장은 "임금·근무조건·후생복지 등 단협대상이 되는 근로조건과는 상관없는 내용이 많으면 시정조치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고 불응하면 강원교육청과 전교조를 검찰에 고발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런 미친 놈들이 전교조 교사들이고 교육감들이다. 이런 놈들을 과거 군사정권이 탄압한 것을 얼마나 합리적이고 애국적이고 교육적인 혜안이었던가? 대한민국의 법치와 한국인들의 상식을 파괴하는 미친 짓을 강원도 교육감과 전교조가 해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만주와 평등과 행복이라는 고상한 정치적 구호를 외치는 전교조는 교육감을 배출시킨 지역들에서 마치 김정일 독재집단처럼 안하무인의 독선과 횡포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현행 교원노조법에는 교원의 근무여건이나 보수 등과 관련된 내용을 제외하면 단체협상 교섭대상으로 볼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강원교육청과 전교조 강원지부는 자신들의 독선적 행보에 별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는 "합의된 내용은 보편적인 내용들로, 전임 교육감의 생각과도 별반 차이가 없다"는 주장을 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자신들의 독선과 횡포에 아무런 죄책감이 없는 것이 좌익분자들의 본색이다. 교육계에서는 6·2 지방선거에서 진보의 탈을 쓴 좌익교육감이 당선된 서울·경기·전북·전남·광주 등에서도 비슷한 단협안이 통과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예측했다. 나라 망칠 전교조가 아닌가?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참고기사: 현직교사 99.5 % “체벌금지로 학생지도 어렵다”(문화일보)
서울시 교육청의 체벌 전면 금지 조치 이후 ‘학생 지도가 어려워졌다’는 교사들의 하소연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상당수의 교사들이 학생 지도 업무를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에 담임이나 생활지도부장을 맡겠다는 교사는 15명 중 1명에 불과했다. 교사 99.5%는 학생 지도가 내년에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했다.
30일 문화일보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의뢰해 전국 초·중·고교 교사 409명을 대상으로 ‘교권 위기에 대한 현장 교원 설문조사’(23∼25일)를 실시한 결과, 교사의 65.0%는 학생지도가 ‘매우 어려워졌다’, 29.6%는 ‘어려워졌다”고 답했다. 94.6%가 지난 11월 서울시교육청의 체벌 금지 조치 이후 학생 지도가 어려워졌다고 응답한 것이다. 학생 지도가 쉬워졌다고 답한 교사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체벌 금지 이후 나타나는 현장의 혼란에 대해 ‘학교는 사실상 무대책’이란 패배감이 팽배한 가운데, 교사 99.5%는 2011년도 수업 및 학생 생활지도가 ‘더 어려워질 것’(매우 어려워질 것 68.7%+어려워질 것 30.8%)으로 예상했다. ‘내년에 담임·생활지도부장 역할을 맡으라는 제의를 받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받아들이겠다’고 답한 교사는 6.6%에 불과했다. 86.8%는 업무 분장 제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교권 위기와 학생들의 일탈행위가 체벌금지 조치 수용과정에서 나타나는 과도기적 현상이란 일부의 주장에 대해서는 교사 83.37%가 ‘동의할 수 없다’(매우 동의할 수 없다 42.54%+동의할 수 없다 40.83%)고 답했다. 교사 50.9%는 교권 보호와 학생 생활지도 정상화를 위해 ‘교원의 교육활동보호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문화일보 강버들 기자 oiseau@munhwa.com
기사입력: 2010/12/31 [05:26]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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