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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팔이'가 득세하는 나라는 必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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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익세력의 복지팔이에 홀리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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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1월 26일 조선일보는 "퍼주기식 복지로 인해 일본 국가 재정이 한계에 도달하면서 아동수당, 고속도로 무료화 등 무상복지 정책으로 집권했던 민주당 정부가 위기에 빠졌다. 연간 공적 연금 지급액이 GDP의 10%를 초과, 드디어 50조엔(약 678조원)을 넘어서는 등 일본의 재정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5일 보도했다"고 전했다. 2015년에는 연금 지급액이 59조엔, 2025년도에는 65조엔으로 팽창지만, 일본의 민주당 정부는 아동수당, 고교·고속도로 무료화 등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복지정책을 확대, 재정 위기를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의 복지팔이가 통제 없이 번성하면, 공산국가처럼, 일본도 가장 빨리 쇠락할 것이다.
일본의 국가부채비율(지방채 포함)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200%가 넘어 재정위기에 빠진 그리스(136.8％)와 아일랜드(112.7％)를 무색케 하지만, 올해 연간 세수에 버금가는 국채를 발행하여 나라 살림을 꾸려가는 일본의 민주당 정부는 2009년 집권하면서 내세웠던 아동수당, 고교·고속도로 무료화 등 복지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한다. 결국 재정건전성이 악화되어 민주당 정부도 소비세 인상, 연금 축소 및 지급시기 조정 등을 추진하지만, 집권 1년 4개월 만에 일본 민주당의 지지율은 70%에서 30%대로 급락하여, 각성된 일본인들에 의해 참의원 선거 등에서 민주당이 잇따라 참패한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그나마 일본 국민들은 복지팔이들의 폐해를 빨리 파악해서 척결하는 것 같다.
언제든지 복지를 앞세우는 정부가 들어서는 나라는 서서히 공짜심리로 망해간다. 인간은 이기적이고 악덕한 동물이기도 해서, 공짜가 만연하면 근면한 사람들이 주변으로 밀리면, 북한사회처럼 저렇게 망해간다. 북한사회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창의적인 사람과 남들보다 더 일하는 근면한 사람이 결국은 화를 입는 적당주의사회이다. 망해가는 모든 나라는 인간의 악한 본성을 간과한 지나치게 낭만적이고 낙관적인 인간관에 의해서 망해간다. 공산주의는 인간에 대한 지나친 낙관주의의 산물이다.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정치가 잘 수용하지 못하면, 거짓 선동꾼들이 복지, 인권, 평화, 행복 등을 팔아 군중을 미혹하면, 법치가 무너지고 복지가 번성하면서 결국 국민들은 불행해진다. 중국이 복지지상의 사기인 공산주의를 추구하면서, 저렇게 뒤쳐진 것이다.
한때 중동에서 석유가 펑펑 쏟아지면서 무한복지를 구현했던 나라들이 지금도 잘 사는가? 자연자원이 풍부한 스웨덴, 노르웨이, 핀단드 등의 북구국가들의 복지는 과연 한국의 좌익복지팔이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런 방자하고 공짜스러운 복지인가? 그렇지 않다. 이 세상에 공짜는 절대로 없다.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교육까지 떠들어대는 복지팔이들은 대부분 지나친 복지팔이로 꼴짝 망한 북괴를 추종하는 종북좌익분자들이다. 인간의 악성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은 북괴의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교육, 무상주택의 마지막 댓가는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에 육체와 영혼의 노예가 되는 것임을 종북좌익분자들은 애써 부정하는 것이다. 복지, 인권, 평화를 더벌이는 자들은 김정일의 도우미가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미국의 쇠락도 사실 군중들을 속이는 정치꾼들의 과잉 복지정책에서 출발된 것인지도 모른다. 자유와 창의의 본상이었던 미국에 복지를 파는 정치선동꾼들이 번성하면서, 지금 미국은 비틀거리고 있다. 한국보다 더 나은 의료복지를 가졌던 미국도 점점더 복지적이 되다가 결국은 파산에 직면하고 있다. 게으른 인간을 겨냥한 복지, 인간의 악성을 깊이 고려하지 않는 복지는 반드시 파산되게 마련이다. 교육비보다 범죄관리비에 더 많은 돈을 쏟아붓는 미국의 잘못된 복지정책은 결국 복지팔이들이 공장근로자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벌게 만들면서, 근면성실한 미국인들을 타락시켰는지도 모른다. 미국의 민주당이 복지를 앞에 내걸고 표장사를 하면서, 결국은 복지단체가 정치집단 역할하는 폐해를 당하고 있다.
한국사회에서도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이 자신들의 패거리들에게 복지단체를 만들어줘서 국민의 혈세를 빼먹게 만들면서 진짜 복지혜택을 받을 사회적 약자들보다는 오히려 좌익세력의 선동꾼들이 복지특혜를 누리게 만든 천벌받을 짓을 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이 만든 각종 위원회와 기관들은 망국의 요세들이 아닌가? 국민의 혈세와 후손의 장래를 담보로 민주팔이들이 복지팔이로 돌변해서 중앙정부, 지방정부, 그리고 기업들을 착취하는 한국의 현실도 장차 큰 재앙을 한국사회에 몰고올 악업을 쌓는 것이다. 한국의 종북좌익분자들이 민주, 인권, 복지, 환경, 평화를 팔아서 사리사욕을 취하는 악행의 업보를 누가 받겠는가? 무상복지의 최종 결과는 북한사회처럼 굶어죽고 억압받는 노예라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은 깊이 명심해야 한다.
지금 정치권에서 복지를 떠는 복지팔이들의 면면을 자세히 뜯어보기 바란다. 박근혜와 좌익정치꾼들이 복지를 파는데, 그들이 진짜 고생하면서 돈을 한번이라도 번 적이 있고 세금을 제대로 한번이라도 낸 적이 있는지 곰곰히 살펴보기 바란다. 국민의 혈세와 후손의 미래를 자신에게 떨어진 공돈으로 착각하는 정치사기꾼들이 오늘날 복지를 외치는 것을 자세히 보기 바란다. 좌익교육감들과 좌익지방자치단체장들은 교육현장에서 정치를 하고 행정을 하면서 정치를 하는 부적절한 행위자들임을 유권자들이 독하게 직시하고 깊이 명심해야, 복지를 팔아서 혈세를 빨고 국가를 작살내는 망국노들을 한국사회에서 퇴출시킬 수 있다.
오늘날 민노당이 선전하는 복지 관련 주장들은 이 땅에서 불가능한 군중기만일 것이다. 그리고 인권과 복지를 앞세운 민주당이 지난 10년 동안 집권해서 국정운영을 해놓고, 왜 이제와서 공교육기관에 무상급식을 떠벌이는지도 국민들은 직시해야 할 것이다. 자신들이 실행할 수 없는 무상복지를 남에게 강요하는 무책임한 떠넘기기 복지선동이 바로 오늘날 민주당의 복지팔이인 것이다. 문제는 언론의 기자들이 무상복지를 정치선동에 악용하는 좌익정치세력의 앞잡이라는 데에 있다. 이성과 양심이 마비된 저질 선동꾼들이 한국의 언론계에 주류가 되면서, 복지로 망해가는 나라의 전철을 대한민국도 밟아가는 것이다.
정치선동꾼들이 실현불가능한 거짓말을 할때에 격분하지 않는 군중들은 반드시 자기 나라를 망하게 한다.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로 둔갑시켜서 반정부 폭동을 일으킨 종북좌익정당들과 단체들에 격분하지 않는 한국의 정치인, 언론인, 검경찰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주범들이다. 거짓과 폭력이 난무하는 국가는 반드시 망한다. 입으로는 복지를 말하지만, 행동으로는 대한민국의 무기력한 정부를 독재정부로 매도하는 종복좌익선동꾼들은 김정일과 같은 부류의 복지팔이들이다. 오늘날 민주당/민노당/민노총이 복지를 앞세워서 군중들을 미혹하지만, 그들은 근원적으로 김정일게 친화적인 反복지세력인 것이다. 종북좌익세력이 복지를 떠들면, 복지가 망가지는 줄 알면 정확한 예측일 것이다.
복지 중에 최고의 복지는 역시 국가의 안보가 잘 유지되고 사회의 치안이 잘 유지되는 것이다. 복지는 인간의 기본권을 충족시켜주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 인간의 기본 인권은 육체적 안전, 생계적 안정, 그리고 정치적 자유라고 할 수 있다. 종북좌익세력의 반란과 반역으로 김정일 선군집단이 대한민국에 군사적 도발을 하는 것은 복지파괴의 핵심이다. 그런데 복지팔이들은 김정일의 선군정치를 두둔한다. 그러니 종북좌익성향의 복지팔이들은 악마적 사기꾼들이다.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복지'를 정치적 화두로 삼으려고 하는 정치꾼들은 대부분 김정일과 친화적이라는 점을 국민들은 주목해야 한다. 국가안보의 위기에 복지를 들고 나오는 정치꾼은 국가의 안보는 물론 자신의 생존본능도 없는 미치광이가 아닌가?
그리고 경제가 잘 성장해서 직업이 더 많이 창출되는 것이 두번째 복지이다. 인간이 열심히 일하는 기쁨보다 더한 기쁨은 드물다. 그런 점에서 일하지 못하는 자들을 중심으로 복지정책이 짜여지면, 사회는 침체되고 국민은 활력을 잃는다. 봉급보다 더 큰 복지수당이 어디에 있는가? 일자리를 더 창출하여 젊은 국민들에게 일하는 보람을 주게 만드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복지다. 그런 점에서 복지의 영웅들은 바로 오늘날 복지를 팔아서 집권하려는 종북좌익세력이 착취자로 매도하는 기업가들이다. 기업가들이야말로 창조적이고 능률적인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복지운동가들이다. 종북좌익세력의 한 핵심을 이루는 복지활동가들은 대부분 망국적 복지팔이들이 아닌지 국민들은 주목해야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1/26 [09:00]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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