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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손들에게 꽁짜근성 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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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 간지러운 무상복지 타령을 하는 좌익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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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식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공짜' 바라는 者의 자식은 거지될 확률이 높다!
경사스러운 일은 모두 피와 땀이라는 노력이 있었기에 성취될 수 있었을 것이다. 신체가 멀쩡한데도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로부터 복지수당과 실업수당을 받는 사람이라면, 그 대가로 무언가 일을 해줘야 옳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므로.
책임의식을 지닌 부모가 자녀에게 용돈을 주는 대가로 몇 가지 허드렛일을 해주기를 기대하는 것은 상식이다. 이런 상식적인 접근법이 국가적으로 적용되면 현재 민주당이 선동하고 있는 분배(복지)문제에서 무엇이 옳은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인간생활에서 반박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 가운데 하나는, 사람들에게 대가를 요구하지 않고 금전적 지원을 하는 것은 '받는 사람의' 자존심과 근로윤리 및 영혼을 박탈하는 행위다. 그런 지원을 하는 것은 일종의 노예를 만드는 짓이니 절대로 삼가하는 게 옳다.
역사적으로 봐도 공짜를 주는 그런 일들이 많아지면 결국 그 사회는 몰락하고 말았다. 대가 없이 타인에게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나쁜 행동에 상을 주는 것과 비슷하다. 바보나 그런 짓을 한다. 타인의 삶에 나쁜 영향을 주고자 한다면 무엇이든지 공짜로 주라! 얼마 안가서 공짜를 받은 그는 분명 타락하고야 말 것이다. 그러므로 공짜로 뭘 주겠다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을 파멸시키겠다는 저의를 숨긴 것이니 매우 경계해야 마땅하다.
사람은 배가 고프면 일을 하게 된다. 무상급식소를 찾아내는 일을 해야만 밥을 입에 넣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무상급식소는 분명히 개혁해야할 부분이 있다. 사지가 멀쩡한 자들에겐 절대로 공짜로 밥을 줘선 안 된다. 설거지를 도우게 하거나 음식 장만을 돕게 만들거나 일정량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밥을 먹을 수 있게 하는 게 옳다. 배가 고파서 기본적인 밥벌이 일을 하는 것은 인간의 자존심과 근로윤리를 다시 세우는 첫 단계다. 엄한 사랑이 아주 효과적인 동기로 작용할 것임을 우리는 믿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공짜 밥부터 가르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아버지가 돈을 벌어 자신을 먹여 살린다는 느낌을 직접 받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그 아이도 자라서 자신의 자식이 먹을 음식을 스스로 노력하여 벌 수 있는 것이다. 목적의식을 갖고 부지런하게 사는 것이, 진정으로 위대한 사회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의 인생 목표다.
사지가 멀쩡한 사람들이 집 안에 틀어박힌 채, 인터넷 폐인이 되어 정부가 일을 잘하느니 못하느니, 복지 비용을 더 늘려야 한다느니 해대는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는 사회는 절대로 발전이 없다. 사람들에게 아무런 노력을 기대하지 않고 돈을 제공하는 것은 돕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망치는 짓이다.
진정으로 사람들 돕고 싶다면 그들이 스스로 밥벌이를 하도록 자극해야 한다. 사람들을 가난에서 해방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가난한 자를 생산자로 변화시키는 일이다. '자활'을 목표로 하지 않는 복지는 복지가 아니며 그것은 망국이다. 그 누구라도 일을 하고 싶어하며 아무리 몸이 불편한 장애가 있다해도 그에게 일을 준다면 그는 휠체어를 박차고 일어나 춤을 출 것이다. 바로 일자리 그 자체가 복지임을 우린 직시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민주당이 말하는 단순한 '공짜'라는 사탕발림에 속아선 안 된다. 민주당의 공짜는 개인의 자립심을 죽이고 사회의 건강함을 잃게 만드는 독약이 들어 있다. 공짜 병에 걸리는 사회는 국가를 망치고야 만다. 민주당의 공짜 선동안에는 일자리가 없으며 오히려 일자리를 죽이는 독(毒)들만 가득하다.
어린 아이들에게 공짜 밥을 가르쳐선 안 된다. 사지가 멀쩡한 자들에게 공짜로 줘선 안되며 반드시 '자활'을 목표로 도와줘야 옳다. 그러려면 가슴이 아파도 사회와 국가를 건강하게 지켜내기 위해 '선별적-집중적'인 복지가 우선이며 국가의 부(富)가 늘어나는 만큼, 확대해 나가면 된다.
'공짜'가 아닌 '자활'을 목표로 하는 '선별적-집중적 복지(필수복지에 집중)'는 도전정신과 근로윤리를 심어주어 강인하고 현명한 생활인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건강한 사회와 강력한 대한민국을 세우려는 우리는 '따뜻한 밥 한끼도 공짜(세금급식)로 못주나?'라며 감성적인 언어로 부자급식을 선동해대는 그들을 과감히 거부해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공짜 밥에 세뇌된 당신의 자녀가 훗날 거지로 몰락할 수도 있으며 당신의 친구들이 수술 한번 받는데 1년을 기다리다 사망(민주당의 무상의료에 속으면 실제 이렇게 된다)할 수도 있다. 이글에 추호의 거짓도 없음을 확인한다!
2011. 3. 2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차기식: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3/02 [09:26]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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