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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 의심 하는 참여연대의 망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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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건건 반국익적이고 반기업적인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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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남한에서 대표적 좌익집단으로 불리는 참여연대의 정치노선은 철저하게 반기업-반국가-반상식적이라는 비판을 국민들로부터 받아왔다. 참여연대의 반역성과 몰상식성은 '천안함 격침이 북괴의 소행이 아닐 것'이라는 시각과 판단과 언행에서 가장 잘 증명되었다. 천안함 폭침(爆沈) 원인을 규명했던 국제조사단(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 한국)의 물리·화학·공학 전문가들이 내놓은 과헉적 조사결과를 무시하고, '천안함이 북괴에 의해 격침되지 않았다'는 전제를 깔고 편향적이고 몰상식한 주장을 계속해온 참여연대는 상식인들로부터 '대한민국에 대적한 이적집단'으로 의심받아 마땅하다. 좌익분자들이 모였다는 참여연대의 상식과 국익에 대한 고질적 대적성향은 천안함 피격사건을 다루면서 가장 극명하게 드러났다.
참여연대는 지난해 5월 이 5개국 공동 조사에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천안함 이슈리포트'를 서둘러 낸 것에 이어 6월에는 "한국 정부의 조사 과정에 의문이 많다"는 서한과 함께 이 리포트를 영문으로 번역해 유엔 안보리 등에 보내면서, 제정신이 아닌 의심병자들의 집단으로 보수진영으로부터 뭇매를 맞은 종북좌익집단이다. "비영리 시민단체가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서 얼마나 많이 착취했으면, 거대한 자체 빌딩을 서울 중심에 유지하느냐?"는 의심도 받고 있는 참여연대는 대한민국의 재원을 빨아서 북괴를 돕는 짓을 하는 이적집단으로도 의심받는다. 실제로 참여연대는 천안함 피격사건 후에 애국집단들로부터 이적집단으로 규탄당했다.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물자보급처로 알려진 참여연대는 반란의 아지트라는 애국단체들의 주장이었다.
이런 '천안함 리포트'와 '천안함 의혹 서한' 작성을 주도한 참여연대 이태호 사무처장은 20일 조선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리포트 작성 때 실험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하거나 자체 실험을 한 건 없었다. 당시 (우리 사회에서) 나온 여러 논란 중 내가 볼 때 상식선에서 문제제기를 할 수밖에 없는 내용들과 시민들이 갖고 있는 의문점들을 정리했던 것이다. 리포트는 참여연대 내부 토론을 거쳐 내가 작성했다. 내가 비(非)전문가라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10년간 국방분야를 모니터(감시)해 왔다. 그간 우리가 제기했던 (국방 분야 관련) 문제에서 적중률이 높았다"며 천안함 피격사건의 전문가로 자처했다고 한다. 몰상식한 의심과 망상에 시달리는 이태호의 병든 상식은 한국민들의 건강한 상식과는 대치된다.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나와 17년째 참여연대에서 일해왔던 이태호 처장이 국방 정책에 대해 꾸준히 자기 목소리를 낸 건 사실이나, 천안함 사건 규명에 필요한 과학적 전문성을 갖췄는지에 대해선 의문이 제기된다"고 조선닷컴은 주장했다. 이태호는, 객관적으로 봐서, 과학적 전문지식이 없다. 참여연대는 리포트 발간 직전 '전문가 토론회'도 가졌는데, 신상철 민군 합동조사위원, 최강욱 변호사,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석했는데, 모두 비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친노선동수단이었던 서프라이즈 대표인 신상철은 해군 중위 복무 후 선체 도장 업무 감독을 7여년 했고, 법학과를 나온 최강욱 변호사는 군법무관 등을 지냈고, 정치외교학과를 나온 정욱식은 군축을 주장하는 시민단체 출신이라고 조선일보는 정리했다.
즉 참여연대의 리포트를 작성하는 데에 참여한 사람들은 좌익선동가들이지 군사전문가들로 볼 수 없다. 이태호 처장은 "우리가 제기했던 알루미늄 산화물, 물기둥 등에 대한 주장들이 손쉽게 뒤집어졌다면 우리가 무책임한 거지만,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다. 합동조사단이 5개국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지만, 이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조사에 관여했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며 외부 전문가들이 제대로 참여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국익과 과학적 진실에 유익한 것들을 의심하는 시각과 논조를 가진 이태호는 김정일 집단의 몰상식과 억지를 닮은 시각과 논조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반국익적 행태를 줄기차게 연출하는 참여연대를 없애는 것은 대한민국 정상화에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지난해 3월 천안함 피격사건 때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는 장문의 시를 해군 홈페이지에 올렸던 동아대 의대 김덕규 교수는 과학적 조사에 의해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진 천안함 피격의 공격주체를 아직도 의심하는 일부 세력들에 대해 "입증된 사실조차 믿지 않으려 하는 ‘사실 인정 거부 증후군’에 걸린 중증 환자라고 하고 싶다"는 주장을 했다고 동아닷컴이 전했다. "4개국 국제전문가가 포함된 민군합동조사단이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을 내렸는데도 이를 불신하는 것은 심각한 사회병리현상이라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북괴의 세습독재에 침묵하는 종북좌익분자들이 주로 북괴의 대남 무력도발의 원인을 미군에 돌리고, 대한민국의 편에서가 아니라 김정일의 편에서 한국의 정부와 기업을 비난한다. 종북좌익분자들은 일종의 정신질환자들이다.
아름다운가제의 박원순이 구축했다고 볼 수 있는 참여연대와 같은 좌익집단은 대한민국의 국익과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시대착오적 좌익이념에 찌들어 해괴한 의심과 비난을 일삼는 좌익활동가들이 모인 참여연대는 좌익세력의 후진성과 반역성을 가장 잘 구현한 집단으로서, 정부와 국민이 건강한 정치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벌써 폐쇄되었을 것이다. 참여연대가 아직도 거대한 자체 건물을 가지고 정치경제적 문제들에 대해 불필요한 시비를 걸고 의혹을 제기하는 현상은 대한민국이 김대중-노무현식 기만과 깽판의 기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한 증거다. 대한민국이 정상화 되면, 반국가적 시각과 논조와 행태를 보여주는 참여연대는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
이에 더하여, 지난해 10월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전국언론노조 등 3개 언론단체들이 모여 만든 '천안함 조사결과 언론보도 검증위'는 "5개월간 언론인과 과학자들과 함께 정부 발표를 검증해보니 버블제트는 없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여 국제합동조사단의 과학적 조사결과에 도전하는 선동을 했다. 우장균 기자협회장, 이창섭 PD연합회장,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 노종면 언론노조 민실위원장이 참가한 보고서이니, 좌편향적일 것이다. 언론계의 좌익선동꾼들도 천안함 격침에 대한 한국정부의 조사결과를 부정하는 데에 몰입하는 듯하다. 언론계의 좌익선동꾼들도 참여연대의 핵심활동가들과 더불어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의 홍위병들이 아닌가?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사진 출처: 노노데모
기사입력: 2011/03/21 [07:02]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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