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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사관+자학사관의 한국사 교과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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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편향적 역사관으로 좌익세력을 미화하는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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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중앙일보는 11일 "자학사관’ 이제 그만 … 국사 교과서 6종 중 4종, 이승만의 독립운동 무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필수과목이 되려는 한국사 교과서의 좌편향성을 지적했다. 중앙일보는 "교과부는 2009년 역사 교과서 새 집필 기준을 마련했다며 '편향적 시각을 배제하고 우리 정통성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발표했었다. 그런 과정을 거쳐 나온 올해의 교과서 6종도 문제가 적지 않다는 것이 논란의 골자다. 우리 스스로를 비하하는 ‘자학사관’이 여전히 발견된다는 것이다"라며 대한민국의 정통우익세력을 무시하고 종북좌익세력을 우대하는 한국사 교과서의 편향성 문제를 지적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치하에서 종북좌익화가 심각하게 진행된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비하하고 김정일집단을 비호하는 좌편향적 교과서가 줄줄이 발행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런 병리증상인지도 모른다. 패자 김일성을 미화하고, 승자 이승만을 비하하는 한국사 교과서는 자학의 세뇌교재이다.
중앙일보는 "6종 교과서의 근·현대사 주요 인물 사진을 분석한 결과, 백범 김구 선생이 28회로 가장 많다. 북한의 김일성(12회)·김정일(11회) 부자도 김대중(12회)·박정희(10회) 전 대통령과 비슷한 비중으로 실렸다"며 남한의 한국사 교과서가 김일성 일족을 선전하고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박정희 건설대통령을 폄훼하는 좌편향성을 가졌음을 지적했다. 중앙일보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잘한 일보다 잘못한 게 더 많다고 보는 듯하다. 2종만이 독립협회 활동, 1930년대 이후 독립 운동 등을 비교적 폭넓게 소개했고 나머지 4종은 간략히 서술하는 데 그쳤다. 단독 정부 수립 과정이나 책임도 분명하지 않다"며 이승만의 건국을 경시하는 한국사 교과서의 편향성을 지적했다. 최근 조갑제닷컴은 '미래엔컬쳐그룹'와 '천재교육'에서 만든 한국사 교과서에서 '독재'라는 용어를 남한 정부에 대해 22회나 사용하고 북괴정권에 대해 겨우 5회나 사용했음을 지적했다.
한국사 교과서를 김정일 집단의 입맛에 맛고 애국세력의 상식을 짓밟은 방향으로 편집한 교육자들의 의도나 성분을 수사해야 할 것이다. 한국사 교과서의 좌익화는 우연이 아닐 것이다. 중앙일보는 "남쪽에 정부를 수립하자"는 이승만의 ‘정읍 발언’(1946년 6월)은 모든 교과서에 실렸으나, 이보다 4개월 앞선 1946년 2월 북한이 사실상의 단독 정부인 인민위원회를 세운 일의 선후 관계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 90년대 중반 이후 소련과 중국의 현대사 문서가 공개되며 새롭게 밝혀진 내용이 보강되지 않은 것이다"라며 김일성 집단의 남북 분단 책임을 피해가는 한국사 편집자들의 무지 혹은 의지를 지적했다. 경희대 허동현 학부대학장은 "이승만 대통령이 독재의 과(過)를 범했지만 국민국가를 세우며 자유민주주의와 세장경제를 택한 큰 공(功)도 있다. (현재 교과서는) 이 둘을 균형 있게 다루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했다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중앙일보는 산업화를 경시하고 민주화를 미화하는 한국사 편찬자들의 편파성도 지적했다. 한국사에서 더 자랑스러운 것은 산업화였지 민주화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팔이들이 득세하여 아직도 민주화를 과도하게 미화하고 산업화를 지나치게 폄훼하는 편파적인 짓을 한국사 편집 과정에서 하는 것 같다. 민주팔이들의 반란폭동이 2008년 광우난동사태에서 확연했던 사실을 한국사 교과서에 담는 노력이 없다. 중앙일보는 "60년대 이후 민주화에 기여한 인물로 전태일·박종철·이한열 열사 등이 3~6곳의 교과서에 실렸다"며 "과학자나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을 소개한 교과서는 없다. 이병철 삼성 회장이나 정주영 현대 회장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창업주를 소개한 교과서는 한곳(삼화)뿐이다"며 민주팔이들의 민주투사 시체팔이가 너무 부각되었음을 지적했다. 한국인들은 하루 빨리 김대중-노무현 민주팔이들의 위선에서 벗어나야 본정신을 차린다.
한국사 교과서의 좌편향성을 지적한 중앙일보는 "파블로 피카소(1881~1973)가 그린 ‘한국에서의 학살’이 교과서 2종(천재교육, 미래엔컬처그룹)에 실렸다. 6·25전쟁 때 프랑스 공산당이 미국을 비난하기 위해 당시 프랑스 공산당원이던 피카소에게 의뢰해 그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교과서 검정 과정에서 이 그림이 논란이 됐다. 12명 검정위원의 표결 결과, 그림을 싣자는 쪽이 7 대 5로 우세했다"고 전하면서 "2006년 국정원 과거사진실규명위가 북한의 지시에 의한 사건이라고 발표한 한국 승격 93명 등 115명이 희생한) KAL기 폭파 사건(87년)을 다룬 교과서는 없다"며 북괴를 두둔하는 한국사의 좌편향성을 중앙일보는 지적했다. 이런 한국사 교과서의 좌편향성은 조갑제닷컴(http://www.chogabje.com/)이 최근 며칠 동안 잘 분석해뒀다. 경제발전을 다루면서 박정희의 이름을 고의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한국사 교과서들은 좌편향적 무식자들이 만든 것이다.
한국의 국사 교과서를 한국의 정통적 우익세력에게 불리하게 편성한 교육자들은 자신들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구조적으로 김정일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것이다. 이승만의 건국은 공산주의가 팽배하던 시기에 기적과 같은 혜안과 용기에 의한 것인데, 이승만을 독재자로만 채색한 한국사 교과서 편집위원들은 종북좌익세력에 부역하는 좌편향적 인사라고 규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민주화가 이미 대한민국의 국방과 치안을 파괴하여 민주주의에 해로운 것으로 판명된 이 시기에도 민주투사를 영웅시 하는 한국사학자들은 시대착오적 민주팔이들이라고 비판받아 마땅하다. 김일성-김정일 세습독재집단의 전체주의적 성격과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의 권위주의적 성격을 동일시 하는 역사학자는 정치문화에 대해 무식하기 그지 없는 부자격자이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은 김일성-김정일-김대중-노무현과는 차원이 다른 혜안을 가졌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대한민국 건국과 건설과 유지가 시체를 팔아서 정치 폭란을 일으킨 민주팔이들의 정치선동극보다는 천만배 더 위대하다는 사실을 어린 학생들에게 알리는 것이 한국사를 자학하지 않는 역사교육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기적과 같은 성공에 주역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폄훼하는 한국사 교과서를 만든 자들은 김정일의 하수인이 아닌지 수사를 해야 한다. 김정일과 김일성을 사진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사진보다 더 많이 실을 정도의 한국사 교과서를 만든 자들은 김정일의 하수인으로 의심받아 마땅하다. 조갑제닷컴이 심층적으로 최근에 분석해뒀듯이, 김일성-김정일 세습족벌집단에게는 후덕하고 이승만-박정희에게는 혹독한 판단을 내리는 한국사관은 구조적으로 좌편향적-반대한민국적-비이성적인 것이다. 4.19나 5.18 등 반란을 미화하고 서울올림픽 등 건설을 경시하는 교과서는 민주팔이들의 반란선동물에 가깝다.
한국의 지식과 정보를 종북적으로 만들어서 적화통일에 부역하는 종북분자들이 교과서를 종북적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해야 한다. 지식과 정보를 종북적으로 만드는 좌익 교육자들과 언론인들은 김정일의 적화통일을 돕는 첨병들임을 염두에 두고 종북적인 지식, 신앙, 판결, 정보를 만들어내는 종북좌익분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심판을 가해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살아남을 것이다. 교과서를 만드는 데에 종북좌익분자들이 악랄하게 침투했을 것이다. 법원과 방송국에 빨갱이들이 우굴대는데, 교과서 편집에 빨갱이들이 침투하지 않았겠나? 전교조가 이렇게 번성했는데, 교육과학기술부에 빨갱이들이 얼마나 많이 침투해서 지식을 좌경화시키면서 어린 학생들을 붉게 물들기 위해서 악랄하게 설치겠는가? 교육계와 언론계에 침투한 빨갱이들을 척결하지 않으면, 배운 망국노들 때문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내부로부터 파고될 수 있다.
중앙일보는 "한국사를 둘러싼 논쟁은 이제부터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역사교육의 속을 채울 내용에 대해서는 첨예한 이념 대립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역사 교과서 논쟁의 불씨는 교육과정이 아니라 역사적 사건·인물에 대한 교과서 서술방식에 있었다"며 한국사 교과서 편집에 이념논쟁을 예상했다. 자유대한민국에서 이념논쟁은 종북좌익분자들의 시대착오적 반동을 뜻한다. 공산주의가 망했는데, 남한의 종북좌익분자들이 아직도 좌익이념에 집착해서 한국사 교과서 편집에까지 이념논쟁을 걸어온다. 아직도 좌우익을 공정하게 취급하면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판단하고 기술하는 것은 좌익분자들이 버리지 못하는 수구꼴통짓이다. 공산주의의 몰락으로 현실주의자들인 이승만의 건국과 박정희의 건설을 크게 부각시키는 것이 진정한 선진적 혹은 진보적 지식이다.
민주화 운동은 이승만과 박정희와 전두환이 구축해온 산업화의 부산물이다. 오히려 민주화 투쟁이 없었다면, 한국의 민주화는 더욱더 순조롭게 진척되었을지도 모른다. 민주팔이들이 아직도 민주주의의 성숙에 장애가 되는 현상을 한국사 교과서 편집에 감안했어야 했다. 정옥자 서울대 명예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의 "교과서에서 근대 이전 부분은 여전히 식민사관이 지배적이고 근·현대는 이념편향에 치우쳐 있다. 집필·검정기준을 정밀하게 만들어 이번에는 이런 문제를 걸러내야 한다"는 주장이 옳다. 종북좌익분자들의 시대착오적 수구꼴통사관이 교과서 편집에 스며들지 않도록 정부(교과부)가 간섭해야 한다. 민주팔이들의 좌편향적 한국사 편집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수치스러운 나라로 나쁘게 채색하는 자학행위다. 이승만의 건국을 경시하는 것은 좌익분자들의 공산식민사관 혹은 사대주의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4/11 [08:08]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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