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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거짓말 해대는 민주당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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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따위가 감히 박근혜 의원과 단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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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인/나라수호 네티즌 논설가
20대가 민주당을 버렸다(지리산인 조갑제닷컴 회원)
아직도 천안함 폭침이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고 뻔뻔스럽게 주장하는 민주당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20대가 이들에게 철퇴를 가하였다. 얼마 전 20대의 약 70%가 천안함 폭침사건이 북괴의 소행이 맞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으로서는 청천벽력 같은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많은 20대의 젊은이들이 민주당의 거짓주장을 믿고 천안함 폭침에 대하여 의문을 가졌으나, 드디어 현명하고 똑똑한 20대 젊은이들이 천안함 폭침이 북괴의 소행이라는 것을 알아버렸다. 민주당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그동안 북괴가 핵무기를 만들어 남쪽의 동포에게 겨누고 있어도 북의 동포들이 김정일 정권 하에서 맞아죽고 굶어죽고, 병들어 죽어도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 친북좌파 민주당에게 젊은이들은 싸늘하게 등을 돌려버린 것이다. 젊은이들이 제일 사랑하는 단어는 사랑과 민주와 평화와 인권인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김정일에게 짖밟히는 북녁동포들을 보면서도 일언반구도 안 하는 민주당을 보면서 드디어 혁명의 물결 대한의 젊은이들이 민주당을 버린 것이다.
애초부터 이런 민주당과 우리의 젊은이들과는 절대 코드가 맞지를 않는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인터넷을 비롯한 좌파매체들의 거짓선동에 속아 많은 젊은이들이 민주당을 지지한(?) 것이다 그 한 예가 광우병 파동인 것이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 우리 국민은 그때보다 미국 쇠고기를 두 배 이상 먹고 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MBC를 비롯한 좌파매체와 민주당의 거짓선동에 속은 것을 젊은이들과 국민들은 명백하게 알아버렸다는 것이다. 이런 거짓선동과 안보개념이 전혀없는 정당이 이번 4. 27 보선에서 국민들에게 이명박 정부를 심판한다고 표를 달라고 손을 벌리고 있다.
미안하지만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기 전 지난 10년 나라를 거들냈고 지금도 나라를 거들내고 있는 민주당을 20대를 중심으로 전 국민이 이번 4. 27 보선에서 먼저 심판 한다는 것이다 절대 용서해서는 안 될 일이다. 나라의 근본은 안보이다. 안보가 무너지면 가족이 어디에 있으며 직장이 어디 있으며, 나라가 어디 있는가?
우리나라의 주적 북괴를 추종하는 세력에게는 한 표도 주지 말아야 한다. 이번 4. 27 보선에서 표로써 종북세력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아직도 귀여운 아들의 손을 놓지 못하고 매일 통곡하는 엄마의 찢어진 가슴을
못 보았다는 말인가? 엄마가 보고싶어 하늘나라에 가지를 못하고 구천에 떠도는 꽃다운 영혼들을 못 보았다는 말인가? 이런 썩어빠진 종북좌익세력을 이번 4. 27 보선에서 젊은이들이 노도와 같이 일어나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이다.
기자 따위가 감히 박근혜 의원과 단둘이?(나라수호 조갑제닷컴 회원)
6일오전 국회 엘리베이터에서 있었던 일, 조선닷컴에 나온 머릿기사에 <기자와 박근혜 의원이 단둘이 엘리베이터에 탈수없다> 라는 취지의 글을 보고는 문득, "그럴만도 하구먼, 엘리베이터 안에 건장한 남자 기자가 연약한 여성인 박 의원과 함께 단둘이 태우는건 아무래도 거시기 하지 않겠어? 가뜩이나 성추행이 만연하는 시대에!"라고 생각하며 일리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내쳐 버렸다.
그리고 나서 다른 기사를 대충 훑어보고나서 아무래도 호기심이 발동해서 문제의 기사 내용을 읽어보니 그게 아니었다. 기사를 읽는 순간 엘리베이터에서 끌려내린 기자가 남성이 아닌 여성임을 확인하자 분노 비슷한 것이 북받혀 올라왔다.
기사의 내용인즉, 조선일보의 정치부 김 모 기자(여성)가 국회 4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던도중 3층에서 멈춰섰고 박근혜의원이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려하자 박의원을 뫼시고있던 구 모 의원이 "에이,단둘이만 타게 할수는 없지"라며 김기자를 끌어내리려하자 김 기자는 "저도 1층으로 내려간다" 라고했으나 "어서 내려요 김기자" 라며 재촉하는 바람에 결국 엘리베이터에서 끌려내렸고 부득이 옆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다는 다소 시시껄렁한 해프닝 기사 한토막.
당시 작동되고 있던 엘리베이터를 먼저 사용하고 있던 승객은 여성인 김 기자였고 그도 박 의원과 같은 여성이니 박 의원의 신변에 그 어떤 위해를 가할 위험도 없다고 봐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 모 의원이 구지 김기자를 끌어내린 것은 <무엄하게도 기자 나부랭이가 차기 대권을 바라보는 귀하신 신분의 박 의원과 동승시킬 수는 없다>라는 특권의식이 발동 했으리라.
게다가 더욱 나를 분노케 한 것은 구 모 의원의 이와 같은 과잉충성의 오만한 행동에 대해서 모른체하고 태연히 김기자가 쫓겨내린 엘리베이터를 타고 홀로 유유히 내려간 박근혜 의원 이었다. 박 의원이 좀더 재치있는 순발력을가진 이 였다면 살짝 미소라도 띄우며 "괜찮아요, 같은 여성끼리 인데요 뭘!"라면서 만류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순발력 있는 재치가 없어서 그랬을까? 아니면 몸에배인 공주의식 또는 권위의식 때문이었을까? 박의원은 자신을 홍보해주는 카페 또는 지지단체만 하더라도 전국에 수십개 아니 백여개가 훨씬 넘게 분포되어 맹활약 하고 있다.
그러나 수십만에 이르는 저들의 맹활약 보다도 박 의원의 따스한 배려에 감격한 김기자가 끄적거린 자그만한 기사 한토막이 천군만마에 버금가는 선전효과가 있을 것이라고는 총명한 박 의원이 어째서 그것 까지에는 생각이 미치지 못했는지 지금도 궁금하다. 오늘 아침 문제의 기사를 읽어본 박 의원 지금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궁금하다.
기사입력: 2011/04/07 [12:40]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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