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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 진압한 전두환은 억울한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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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난동사태로 광주사태는 폭란으로 평가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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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최근 광주5.18단체들이 유네스코에 광주사태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겠다고 신청했다고 한다. 이는 한국인들은 자유와 민주와 평화를 모르는데, 광주사태 주역들은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특별히 기록되어야 할 인간문화재로 평가돼야 한다는 교만이고 기만이다. 2011년 한국인들은 2008년 광우난동사태의 주체세력이 광주사태의 주체세력과 겹친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때문에, 광주사태가 인류의 칭찬거리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지만, 남의 나라에 벌어진 정치사회적 사건을 피상적으로 판단하는 노벨상위원회나 유네스코 평가위원회는 광주사태의 군중폭란적 성격을 무시하고 5.18을 인간이 기념할만한 정치사건으로 평가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광주사태는 군중선동가의 권력욕과 군중인간의 방자함이 뒤엉킨 변동사회의 병리증상에 불과하다. 광주사태는 영광과 치욕, 순정과 탐욕, 애국과 반역이 공존하는 정치문화현상이다.
광주사태는 1980년 당시에 한국사회를 휩쓸었던 민주화의 열풍도 담겨 있겠지만, 분명히 김대중 세력에 의한 반란의 속성도 포함되어 있다. 광주사태에 대한 평가는 지난 30년 동안 반정부 폭동으로 평가한 전반기 평가와 민주화로 평가한 후반기 평가가 동시에 참조되어야 할 것이다. 30년이 지난 광주사태를 나에게 평가하라면, 1980년대를 한국의 대학 안에서만 지내면서 '민주화 운동에 동조하는 심정'과 '광란의 학생폭도들을 혐오하는 입장'을 동시에 품었던 필자의 입장에서, '광주사태는 전통사회에서 현대사회로 급격히 바뀌는 변동사회에서 나타나는 병적인 군중폭란'이라고 낙인할 것이다. 특히 2008년 청와대 앞에서 벌어진 광우난동사태를 목도한 나에게 광주사태는 군중폭동일 뿐이다. 김대중 추종세력이 2008년 광우난동사태를 공개 사과하기 전에, 1980년 광주사태는 나에게 반정부 폭동으로만 평가될 것이다.
김대중 세력이 깊이 개입된 1980년도의 광주사태와 2008년도의 광우난동사태는 모두 남한 좌익세력의 반정부(이명박 대통령 타도) 폭동의 성격이 짙다. 다만 1980년도에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기초인 국방과 치안을 유지시켜온 군인과 경찰이 사회통제세력으로 작동이 되었지만, 2008년에는 군인과 경찰이 무기력한 주변세력으로 전락해버렸기 때문에 광우난동자들은 실패한 군중혁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지원이 촛불시민들은 한명도 전과자로 만들지 않았다고 자랑할 정도로, 반란에 가담한 군중폭도들은 하나도 국법에 의해 처벌되지 않았다. 1980년도에는 사법부가 반란세력을 처벌할 힘을 가졌는데, 2008년도에는 김대중세력에 의해 장악된 언론과 법원은 명백한 광우난동극의 반란자들을 불법적으로 규정해서 처벌하지 못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 한국의 언론과 학교와 법원은 반란적 속성을 띤 망국집단으로 전락했다.
이로써 김대중세력에 의해서 반란족들이 한국사회의 상층부를 형성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보수세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지만, 그는 김대중세력에 의해 둘러싸여서 국정운영을 김대중-노무현 노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이명박 정부의 핵심적 지점에 김대중세력은 아직도 건재하게 포진되어 있는 것 같다. 비근한 예를 들면, 지금 국무총리, 국방부장관, 법무부장관이 김대중세력에 포함된다고 본다. 이명박 대통령이 혹시라도 유고되면, 김대중세력은 저절로 이명박 정부를 취해서 운영하게 되어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광우난동사태에 단 한번이라도 '반란'이라는 단어를 쓰지 못하는 것도 그의 비겁성과 더불어 그를 둘러싼 김대중세력의 영향력 때문인지도 모른다. 좀 혹독하게 말하자면, 자신에게 반란적 광우난동사태를 일어닌 김대중에게 국장을 치뤄준 이명박 대통령은 김대중세력의 꼭두각시에 머문는 혹평까지 받을 수 있다.
다시 5.18광주사태 논란에 돌아오면, 광주사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잘 지켜온 애국자들은 야만인으로 전제하고, 광주사태의 폭도들을 의로운 선각자들로 둔갑시키는 역사조작의 하나이다. 광주사태는 군중연구가들의 눈에는 사회불만자들의 기존체제에 대한 극단적 부정에 불과하다. 군중선동세력의 사회질서 교란과 국가체제 파괴를 예방하기 위해서 이상적이지 못하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적절했던 통치를 해온 박정희가 피살되자, 1980년도에는 서울의 봄이 아니라 서울의 광란극이 시작되었다. 민주주의가 방자한 군중이 아니라 엄격한 질서 위에서만 가능한데, 박정희라는 사회질서 유지의 핵심이 사라지자 한국사회는 방자한 군중들이 휩쓰는 상태가 되었고, 사회질서를 완전히 무시하고 권력욕에 미친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등이 민주를 빙자해서 '서울의 봄'을 '정치광신도들의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렸다.
사회구조의 변동을 고려하면, 광주사태는 변동사회에서 사회질서를 유지시켜주던 정부의 권위가 사라진 권력공백상태에서 벌어진 방자한 군중폭란의 성격을 띠는 것이다. 오르테가 가세트가 변동사회의 군중인간이 낳은 사회적 병리증상을 묘사하면서 사용한 용어인 '무자격자에 의한 주권행사(the sovereignty of the unqualified)' 혹은 '민주적 폭군(democratic tyranny)이 1980년도에 나타났다. 이승만 정권이 1960년 학생의거에 의해서 무너지자 방자한 군중들과 탐욕적인 군중선동꾼들에 의해서 사회가 무정부상태로 빠져들면서 박정희 장군이 구국적 군사혁명을 해서 어린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구했듯이, 1980년도에도 박정희의 피살로 생긴 공백상태에서 방자한 군중들과 탐욕적인 군중선동꾼들에 의해 한국사회의 질서가 무너지자 전두환이라는 구국전사가 등장해서 한국사회의 질서와 안보를 유지한 것이다. 전두환은 박정희 수준의 구국영웅이다.
그러면서도 박정희와 전두환은 민주팔이들에 의해서 독재자로 매도당하는 불행을 당하고 있다. 민주팔이들 중에 김대중세력은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를 해치는 반역적 속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국방과 치안을 지킨 세력을 최고의 적대세력으로 매도하는 정치선동을 해왔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은 조직적으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가 유지시킨 국방과 치안 능력을 파괴했다. 그 결과 오늘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는 국방과 치안의 부재로 무너지고 있다. 자유민주주의가 독재로만 무너지는 게 아니라, 방자한 군중들의 깽판으로 무너지는 사례가 더 많다는 사실을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방자한 군중폭란이 독재를 부른다. 불행한 일이지만, 공권력에 대항한 무장폭도는 죽을 수 있는 게 현실역사임을 학자들과 언론인들은 직시해야, 자유민주주의가 성숙할 올바른 교육과 홍보가 가능할 것이다. 몽상한 민주팔이들이 민주주의를 가장 악질적으로 해친다.
나는 개인적으로 전두환을 박정희보다 더 위대한 구국전사가 아닌가 생각하기도 한다. 물론 1980년도에 대학생 시절에 전두환의 군사독재를 엄청 싫어했지만, 전두환의 구국적 역할은 세월이 흐를수록 나에게 더 분명해지는 것이다. 문제는 전두환 정권에서 호의호식하던 군부세력과 부역학자들이 자신들의 구국적 정당성을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는 겁약과 무능이다. 적어도 2008년 광우난동사태 이후에는 전두환-노태우 군부세력이 1980년도의 광주사태 진압을 정당했다고 주장했어야, 정상적인 양심과 애국심을 가진 구국세력이 되는 것이다. 1980년도 광주사태와 2008년 광우난동사태의 배후에는 같은 김대중세력이 있었다고 판단된다. 물론 순수한 마음으로 달려든 군중들도 있지만, 1980년 광주사태와 2008년 광우난동사태의 핵심부에는 자유민주체제를 붕괴시킬 반란선동꾼들이 깊이 스며든 것으로 평가된다. 이런 상황에서 전두환의 정당성은 공공연히 자랑돼야 한다.
군중선동꾼 김대중의 반란적 본색은 그가 죽기 전에 많이 표출되었다. 북한이 핵실험을 했을 때에 김대중은 '미국의 위협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면서, 김정일 선군정치를 비호하고 미국을 비난하고 대한민국에 반역했다. 햇볕정책을 시도한 것까지 비난하지 않지만, 햇볕정책이 실패로 확인된 뒤에도, 햇볕정책을 고집한 것은 김대중의 이적성, 반역성, 망국성을 증거하는 것이다. 노벨평화상이라는 허망한 명예를 위해서 김대중은 김정일의 대남적화공작에 깊이 이용당하거나 혹은 자발적으로 동조하는 망국적인 이적과 반역의 짓을 했다. 김대중은 광우난동사태를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한마디 규정함으로써, 그의 폭력성과 반란성을 만방에 공포하고, 자유대한민국의 법치와 안보를 파괴하는 주범이라고 자백한 것이다. 김대중은 말기에 그의 숨겨진 정체를 확인시킬 어록들을 많이 남겼고, 이를 기반으로 김대중의 반역성, 반란성, 이적성은 심판되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가 오직 민주와 인권의 구호를 외치는 민주팔이들의 독점분야라고 착각하는 군중인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자유민주주의는 엄격한 안보와 치안 하에서만 가능한 정치제도이다. 그런 점에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최고 유공자는 군인과 경찰과 공안요원들이다. 민주화를 빙자해서 권력을 장악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수호해온 군인과 경찰과 국정원(안기부) 직원들을 마치 독재세력의 부역자들로 비난하는데, 그것은 민주주의의 근본적 구조와 속성을 모르는 방자한 군중폭도들의 착각일 뿐이다. 변동사회이고 동시에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는 엄격한 법질서와 튼튼한 국방력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군인들이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경찰들이 사회질서를 지켜주지 못하면, 방자한 군중선동꾼들은 군중들에게 맞아죽게 되어있다. 앞으로도 군인과 경찰을 민주팔이들이 계속 무시하면, 전란으로 군중선동꾼들이 학살당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의 국방과 치안을 지켜온 군인과 경찰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제1유공자들이다. 2008년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광우병 덩어리가고 속이는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좌익세력의 선동에 홀려서 경찰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광신도들은 사실상 민주주의 파괴범들이다. 이명박 대통령을 몰아내기 위해서 '국민에게 굴복하라'고 외친 그 광우병 폭도들은 대한민국의 대의정치와 민주주의를 파괴한 반란폭도들에 불가했고, 그 반란폭도들을 김대중은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자'들이라고 미화하면서 군중폭동을 부추긴 것이다. 이런 야비한 정치사기꾼을 민주화의 최고 영웅으로 지금도 숭배하는 민주팔이들은 한국의 법치와 안보를 무시하고 김정일에게 굴종하는 자유민주주의 파괴범들인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김대중의 민주주의 파괴 속성에 대비된 박정희와 전두환의 민주주의 수호 속성이 명확해질 것이다.
1980년도 광주사태를 진압한 전두환은 악질적 민주팔이들인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의 집권기에 '살인마'로 매도되었지만, 그의 역할은 대한민국의 치안을 유지한 구국적 성격을 띠고 있다. 물론 광주사태에 억울하게 희생된 군중들에 대해서는 따로 평가해야 할 부분이 있다. 아무리 군중선동꾼에 홀렸다고 해도 무고하게 희생된 국민들에 대한 평가와 보상은 한국인들의 사망자에 대한 무조건적 동정 때문에 각박하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그 군중을 희생시킨 군중선동꾼들에 대한 평가는 반란자로 내려질 것이다. 김대중세력이 광주사태로만 끝났으면, 역사는 광주사태에 양비론 정도의 평가내렸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무기력한 이명박을 독재자로 왜곡시키고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로 조작한 반란극인 광우난동사태로 인해서, 광주사태도 반란극으로 매도되게 되었다. 2008년 서울서 벌어진 광우난동사태는 김대중세력이 이명박 정권 타로를 위해 벌인 제2의 광주사태였다고 본다.
김대중이 개입된 광주사태와 광우사태는 한국의 군중운동이 반란적 속성을 띠고 있음을 만방에 과시했다. 이제 김대중을 순수한 민주투사로 숭배하는 자들은 좌익이념과 지역주의에 매몰된 정치광신도들일 것이다. 자신의 권력욕을 민주와 평화로 가장해서 군중들을 기만해서 광주사태와 광우사태를 연출한 김대중은 전통사회에서 군중사회로 넘어가는 고갯길목에서 '저 아래 평원에 절대 평등과 복지가 보장되는 유토피아가 있다'고 군중들을 속인 거짓예언자에 불과한 것이다. 김대중 패당이 정권을 잡고 국내적으로 무자비한 수탈을 하고, 남북관계에서 맹목적 굴종을 하고, 국제적으로 국제금융세력에게 극복하기 힘든 약탈당한 것은 그의 망국적 본색이 드러난 것이다. 오늘날 방자한 군중인간들이 비민주적인 억지와 깽판을 한국사회에 만연시킨 것도 김대중 패당의 이면이 드러나는 병리증상이다. 오늘날 회고하면, 전두환과 박정희가 자유대한민국 수호의 핵심투사들이 아닌가?
김정일에게 하나의 유일한 희망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안보능력을 내부에서 붕괴시킬 김대중 추종세력이 득세하는 것이다. 천안함과 연평도에 군사적 도발을 해보니까, 이명박 정부는 비실비실 도피하고, 김대중 추종세력은 적극적으로 김정일의 편을 드니까, 김정일은 대한민국이 전두환이나 박정희와 같은 용맹한 자유민주주의 수호자들이 없어서 망하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4.19 직후에 혼란된 한국사회에 박정희와 같은 영웅적 구국전사가 없었고, 박정희 피살 후에 전두환이라는 영웅적 구국전사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김대중과 같은 기만적이고 위선적인 군중선동꾼에 의해서 벌써 북한사회처럼 선동과 폭압이 설치는 전체주의국가가 되어버렸을 지도 모른다. 박정희와 전두환은 한국사회의 혼란기에 (자유민주주의의 한 축인) 사회질서를 유지시킨 자유민주투사이다. 박정희와 전두환이 자유민주투사로 평가될 날이 벌써 왔다.
오늘날 방자한 군중들을 민주투사로 착각하는 5.18주역들이 광주사태를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등재하고 싶은 모양이다. 이미 30년이 지났는데도, 광주사태의 양면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광주사태는 어떤 권력욕도 스며들지 않은 순수한 민중들의 민주항쟁'이었다고 판단하는 정치광신도들은 자신을 속이고 인류를 속이지 않는지를 스스로 고민해야 한다. 광주사태는 당시 민중들의 민주화 요구와 군중선동꾼들의 탐욕이 뒤엉킨 애매한 정치현상이다. 특히 현대화, 서구화, 도시화, 산업화, 민주화 과정에서 자유를 남용하는 군중선동꾼의 반란과 반역 의지가 스며든 정치사회적 병리증상이기도 하다. 광주사태를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등재하겠다는 몰지각한 행태를 보면서, 전두환의 구국적 역할이 더 돋보인다. 물론 군중선동과 치안유지 사이에 끼여서 희생된 무고한 군중들도 더 억울해 보이지만...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5/15 [07:29]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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