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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문제교사'들은 한국 사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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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특구와 개성공단은 인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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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원 교육개혁가
전교조 문제교사들, 한국 사람 맞나?
<전교조 문제교사들은 세월이 흐른 후에 나라가 망하여 어려운 지경에 처하는 경우에도, 아니면 선진 강국대열에 진입하는 경우에도 쓰라린 후회를 하게 될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대한민국의 교사인지, 아니면 한국사람이 맞는지 묻는다?>
내가 조갑제 닷컴에 오게 된 동기는 반전교조운동을 시작하고부터다. 당시 김영삼이 대통령이 되더니 해직교사들을 전교조탈퇴를 조건으로 복직시켰다. 전직 노태우 대통령을 물먹이는 매우 나쁜 정책이고 또한 김영삼의 경거망동이다. 당시 비록 합법화되기 이전의 전교조교사들이지만 학교에서 깽판을 치는 꼴은 교사의 짓은커녕 정상인의 행위로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마치 왜정 때 못된 일본놈 순사들이 하는 짓을 하였다.
전교조 교사들이 아침부터 교장을 괴롭히는 모양을 보았을 때 나는 이런 놈들은 절대로 그냥 두어서는 안 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들이 하는 짓은 경찰이 죄인을 대하듯이 학교장들에게 못되게 굴었다. 사실 장학지도 시에도 장학사들이 교장에게 예의를 잃지 않는다. 당시 나는 평교사였지만 전교조가 저런 식으로 교장과 교감에게 못된 짓을 한다면 그들은 교사 이전에 인간이 아니라는 확신을 하였다.
김대중이 전교조에게 자기가 당선되면 전교조를 합법화시키겠다는 약속을 했으리라. 김대중은 전교조뿐만 아니라 모든 영리단체나 비영리단체에 대통령이 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은 다 해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심지어 나의 가까운 친척인 증산교 도인이 자기가 믿는 교의 신도들까지 거액의 돈을 지원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한다. 김대중이 대통령이 된 후 학교는 벌집을 쑤셔놓은 것처럼 아침부터 저녁까지 개판과 하이에나판이 되었다.
전교조교사들이 교장과 교감을 감시하고 학생들에게도 반별로 연락책을 정하여 비전교조교사들과 학생들의 동태를 살피기 시작하였다. 이때 나는 반전교조 운동을 하는 단체의 대표들을 만나서 전교조 척결운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제 나는 전교조를 잡는 수사반장이나 전교조해체본부장을 해도 될 만큼 이론적 실전적 비법을 갖추었다. 전교조는 그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면 더 못되게 나오므로, 강직하게 대하여 인간취급을 안해야 그들의 범죄행위를 꺾을 수 있다.
전교조는 대한민국의 법치파괴에 가장 큰 문제아들이다. 나는 몇 년 전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만나려고 그의 자택을 이른 아침에 찾아가서 전교조문제를 한나라당차원에서 해결해야 하다는 말을 B4용지 2면 분량을 건의한 적이 있다. 그의 대답이 전교조는 하도 악랄하게 설치므로 당차원에서도 손을 대기 싫다는 대답이었다. 정책위의장이 아무 정책이 없다는 것을 알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종이호랑이는커녕 종이고양이라고 생각하면서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공권력이 이렇게 무기력하니 빨갱이부터 각종 범죄자들이 설쳐 무법천지 속에서 어진 백성들이 살기가 매우 어렵다. 대통령이 유고도 아닌데 공권력이 있으나마나한 그런 나라가 세상에 어디 있는가? 현재 끊임없이 터지는 김정일과 남한빨갱이들이 일으키는 각종 사건과 범죄자들이 일으키는 사고의 원인은 모두 국가의 공권력을 무시하여 발생하는 것이다. 단군시대에도 8조금법이 있었는데 복잡한 현대사회에 법이 있는 둥 마는 둥 하다는 것은 웃통 벗고 호랑이 굴에 들어가는 것이다.
정부는 이처럼 국민을 도탄에 빠지게 만들면 차기에 정권을 빼앗길 것은 분명하다. 국가를 법으로 통치를 못하니 이제 김정일이 먼저 북풍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자존심도 없이 김정일에 말려들면 결국 김정일보다 더 나쁜 놈이다. 김정일이라는 자는 북한 주민을 21세기 최악의 노예로 만들면서 남한 국민들에게 최악의 갈등을 유발하는 용서 못할 놈이다. 그러니 한국 대통령은 북괴에 굽히지 말고 당당하게 대적하고, 남한의 빨갱이부터 먼저 소탕해야 한다.
전교조, 교수, 공무원, 민주화유공자들 등 국가기강파괴자, 정부요인 중 부정부패관련자, 언론계 등에 박힌 바람잡이 빨갱이들, 노조에 박혀있는 반국가 이적활동자, 시민단체로 가장하여 김정일을 돕는자 등 예를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반역자들 판이다. 대한민국에는 나라를 망치려는 놈들밖에 안보이니 이런 혼비백산(魂飛魄散)한 나라가 어디에 있을까?
며칠 전에 홍준표의원이 한 말처럼 대의멸친(大義滅親)과 읍참마속(泣斬馬謖)의 정신으로 빨갱이와 부정부패세력을 일도양단(一刀兩斷)해버려야 한다. 만약 지금 처단하지 않으면 결코 수습하지 못할 정도로 대형 사건이 터질 것이다. 날이 따뜻하니 또 빨갱이 새끼들이 밖으로 기나오기 시작했다. 이제 빨갱이들을 일제히 검거하여 북한과 똑같이 숙청해버려라. 대한민국이 전복되기 전에...
금강산관광특구와 개성공단은 인질용이다
<금강산관광특구와 개성공단 조성은 한국인을 납치전문가에게 인질로 잡혀먹기 위한 흉계였다. 앞으로 그로 인하여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흉칙한 놈들끼리 이심전심으로 암약한 섬뜩한 일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참으로 못된 짓을 많이 했다. 김일성과 김정일의 저의를 모르는 자들이 아니기에 금강산관광이니 개성공단이니 말하지만 애초에 남한을 인질로 잡히는 작전이었다. 그들이 한 일은 망해가는 북괴에게 남한을 미끼로 던지는 하나의 물귀신 작전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이가 챙기는 사람들은 이미 정해진 소수 외에는 없다. 그 소수가 바로 한국을 망치는 작전세력 빨갱이들이다. 참으로 나쁜 놈들이다.
우리는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에 관련된 어떠한 일들이 벌어져도 서운해 한다거나 실망하면 순진한 백성들이다. 순진하다기보다 오히려 바보천치들이다. 세계 역사상 공산주의자들과 맺은 조약이나 약속이 지켜진 적이 과연 있는가? 단 한번도 없다. 있다면 더 큰 것을 속이기 위한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다. 그러니 안 됐지만 죽은 자식 불알을 만지지 마라. 이것이 운명이라면, 이 고통과 비극을 겪고 극복하는 국민이 되자! [정청원 교육개혁가: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6/03 [09:57]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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