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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망치는 서울시 곽노현 좌익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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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혁명교육에 열을 올리는 비정상적 서울시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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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대표
교육 망치는 서울교육감(2) 서울시 곽노현 교육감의 끝없는 역주행
서울 교육감은 교육의 질에는 관심이 없고 민중혁명교육에만 열 올려
학교장 경영평가에서 무상급식 체벌금지 및 학생인권조례 관련된 항목이 60%
평가에서 학생성적 제외시켜 4년 후 서울 학생은 지방학생에 밀려 시골학교로 유학
교육 망친 좌익정권
노무현 정권은 3불 정책을 내세워 대학입시를 등급제로 묶었다. 대학까지 평준화하고 서열화를 막겠다는 전교조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다. 1점 차이로 억울하게 등급이 엇갈리는 폐단과 등급제 때문에 우수학생 선발이 불가능해지자 대학에서는 논술로 당락을 결정하게 되었고 그 결과 논술 사교육시대를 만들었다. 영재학교인 외고 특목고 1등급(전체 4% 이내)과 지방 실업고 1등급은 실력이 같다는 등급제는 좌익혁명위한 국민의 속임수 였다. 입시제도의 잦은 변경으로 실험도구가 된 학생들은 자신들을 ‘저주받은 입시생’이라 부르고 있다.
등급제의 부작용은 노무현 정권의 지지율 폭락으로 사실상 뇌사 상태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정권의 3불 정책을 그대로 이어받아 시행하고 있다. 그래서 이명박 정부는 좌익정부라는 낙인이 찍혔다.전두환 정부는 힘으로 졸업 정원제를 밀어붙여 입시 과열을 잠재웠다. 지금은 그런 극약 처방은 엄두조차 낼 수 없다. 교육은 단칼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말도 모르는 대통령과 교과부장관 교육감이 교육을 망치고 있다.
서울교육감 곽노현의 궤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고교선택제는 학교 서열화를 조장하기 때문에 이르면 2013학년도부터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2011학년도 고교선택제 결과를 보면 학생의 86.4%는 원하는 학교에 배정됐다. 그러나 원하는 학교에 배정 받지 못한 학생은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다. 선호학교와 비선호학교에 따른 만족도 차이가 있다는 핑계로 고교선택제를 폐지하겠다는 것이다. 수능과 학업성취도평가 성적 그리고 대입 실적이 학교별로 공개돼 학교 서열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막겠다는 것이다. 평준화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교선택제를 시행하게 된 것이다. 고교선택제로 교육경쟁력이 강화되어 교육의 질이 향상되어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선호 또는 비선호 학교가 생기자 이를 막기 위해 폐지하겠다는 것이다. 교육의 질보다는 경쟁 없는 교육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이 의뢰한 연구 용역에서 교사들의 73.5%가 '고교선택제의 수정 보완 혹은 폐지를 통한 고교 평준화'에 찬성했고 고교선택제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은 22.7%였다. 이 조사는 서울지역 교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서울 초중고 약 7만 명의 교사 중 300명의 설문 조사를 가지고 학생과 학부모가 선호하고 있는 고교선택제를 2년 만에 폐지하겠다는 것이다.
서울 일반계 고교 신입생 6,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학군별로 경쟁률이 높은 '선호학교'에 배정된 신입생들은 66.0%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비선호학교'에 배정된 신입생들의 만족도는 28.5%인 것으로 조사됐다. 선호학교-비선호학교간 만족도 격차는 37.5%포인트로 지난해(선호학교 만족도 52.7%, 비선호학교 만족도 31.7%)보다 16.5%보인트 늘어난 것이다.
학생 지옥 교사 천국 만들겠다는 곽노현
곽노현 교육감은 전교조 앞잡이가 되어 평등 평준화 경쟁 없는 교육을 주장해 왔다. 고교 선택제가 자기의 입맛에 맞지 않자 교교 교사들에게 설문지 조사를 했다. 그 결과 고교선택제를 73%가 반대를 했다. 학교경쟁이 교사경쟁으로 이어져 교사들이 피곤한 상태에서 설문조사를 하면 당연히 반대 할 수밖에 없다. 전교조 그늘에서 무사안일에 빠져 아이들 교육은 사교육시장에 마기고 놀고먹던 교사들이 던진 미끼를 받아먹지 않을 교사가 없다.
곽노현 교육감은 이런 엉터리 여론조사를 가지고 고교 선택제를 문제 삼고 나온 것이다. 이것도 전교조 주장을 그대로 옮겨 쓴 것이다. 학교 간의 경쟁은 교육을 더 잘해서 교육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이다. 교육경쟁을 문제 삼아 고교선택제를 폐지하겠다는 것은 우민화교육을 하겠다는 것이다. 캄보디아 폴포트정권은 공산혁명의 걸림돌이 되는 지식인 200만 명을 처형했다. 서울 교육감 곽노현이 캄보디아의 폴포트처럼 민중혁명에 걸림돌이 되는 경쟁교육을 말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교육감의 역할은 실력 없고 무능하고 나태한 교사를 퇴출시키고 교육의 질을 높여 학생들에게 최적의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관리하는 것이다. 교육감의 임무는 학생 천국 만들어주는 것이지 놀고먹는 교사천국을 만들어 주는 일이 아니다. 그런데 곽노현은 교사천국을 만들어 학생들을 사교육의 지옥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고교선택제는 공정택 전 교육감 때 일반계고에 대한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고, 이를 통해 일반계고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1단계에서 학생들이 서울 전체 학교 가운데 2개를 골라 지원하면 추첨으로 학교 정원의 20%를 먼저 뽑고, 2단계로 거주지 인접 학교 중 2개교를 선택해 지망하면 정원의 40%를 뽑는 게 골자였다. 이 제도는 평준화 정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사교육의 병폐를 막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시행 한 것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서 침체된 일반계고의 학교 간 경쟁력이 되살아나 공교육이 활성화 되고 있는데 교육의 양극화를 이유로 폐지한다는 것은 교육에 대한 폭력이다.
교육의 양극화를 막기 위해서는 비선호 학교에 대한 지도 감독과 지원을 통해 개선해 가면 된다. 그러나 이제도를 폐지할 경우 한참 불붙기 시작한 일반계고의 경쟁력제고에 찬물을 끼얹게 되는 것이다. 제도의 폐지가 아니라 개선 보완하면 교육경쟁력이 강화되어 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제도다. 곽노현 교육감은 공부 잘 가르치는 학교가 우수학교가 아니라 무상급식 체벌금지 학생인권조례 잘 지키는 학교를 우수학교로 인식하고 있다.
고교 선택제 10년에 수능 1위 광주
서울 고교선택제는 지난해에 도입되어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선택권이 부분적으로나마 이뤄졌다. 그래서 학교와 교사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그런데 곽노현 교육감은 교육격차가 심화되기 때문에 폐지해야 한다는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항상 수능 1위는 광주광역시다. 광주광역시는 10년 째 교고 선택제를 시행하고 있다. 16개 시도에서 사교육비를 가장 많이 투자하고서도 수능성적이 하위권에 있는 서울의 수능 성적은 광주에 20여점이 뒤지고 있다. 서울에 대학생 27만 명 중에 시골 출신이 14만 명이라고 한다. 시골 학생들 성적에 밀려 서울학생들은 55%가 시골로 유학을 가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에서도 2010년부터 고교 선택제를 시행하게 된 것이다. 비록 시행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이 만족하고 있다. 평준화 40년 만에 일반계 고등학교가 학생들이 공부하고 싶은 학교로 변해가고 있다. 학부모와 학생이 직접 학교를 선택하게 되니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고 학교는 치열한 경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학교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게 되어 고교선택제는 학교교육의 정상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 결과 시행 2년차에 신도림고, 서울사대부고, 건대부고 같은 새로운 명문 고교가 탄생했다.
'2011학년도 학교장 경영능력 평가 계획'을 발표한 것을 보면 곽노현 교육감이 추진하고 있는 무상급식, 체벌금지 및 학생인권조례 관련된 항목이 60%를 차지하고 있다. 곽 교육감의 정책을 관철시키기 위한 평가를 하겠다는 것이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학생들 학력 향상 평가를 평가에서 아주 빼버린 것이다. 이런 교육감에게 서울 교육을 마기면 4년 후 서울 아이들은 모두 지방대학으로 유학 보내야 한다.
곽노현 교육감은 교육의 질 향상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학생들 민중혁명 교육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구상에 공부 잘 가르치는 교장을 경영평가에서 최하위를 주고, 학생 학업성취도를 경영평가에서 제외시키는 나라는 지구상에 대한민국 서울 밖에 없다. 우리아이들을 바보로 만들어 좌익혁명전사로 키우겠다는 곽노현의 속임수에 속으면 서울 교육은 망한다. 우리아이들이 양질의 공교육을 받게 하기 위해서는 곽노현 교육감 퇴출이 시급하다. 국민소환제라는 시민들의 칼을 뽑아 들 때가 되었다.
이계성<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공동대표 , <대한민국사이버안보국민연합연구위원> <자유대한 지키기 운동본부(자국본) 공동대표
기사입력: 2011/06/22 [14:37]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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