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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편향 한국사교과서 ‘南비판 北비호’…웹툰으로 비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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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6종 교과서 알고보니 ‘친북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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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근 (hemo@hanmail.net) 2011.06.14 15:09:30
최근 ‘반값 등록금’ 문제로 시국이 몸살을 겪고 있는 가운데, “좌편향 한국사교과서의 문제는 우리 젊은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송두리째 앗아가는 불온교과서”라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에 <독립신문>은 인터넷 만화 ‘웹툰, 좌편향 한국사교과서’를 연재해 친북좌파 시각으로 조명된 한국사 6종 교과서의 내용을 꼼꼼히 지적한다.
앞서 소개한 1,2편에 이어 3편과 4편에서는 좌편향 국사교과서가 대한민국 정부를 21회나 독재라는 표현을 쓰면서도 김일성에 대해서는 단 5회밖에 독재라는 표현을 쓰지 않은 점을 꼬집었다.
아울러, 이승만-박정희 정권에 대해서 ‘냉전과 독재’로 비판하면서 김일성-김정일에 대해서는 “북한이 개방에 나서다”는 등의 비호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연평도 사건이나 천안함 폭침사건 등 무시무시한 도발이 많았음에도 이들 교과서에서는 전혀 다루지 않고 있음을 질타하기도 했다.
이하 웹툰 ‘좌편향 한국사교과서’ 3,4편
1편2편 보기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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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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