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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조선소 산업전사들의 '구국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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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우리가 책임진다. 외부세력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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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서 번성한 종북좌익세력은 기만적 억지와 교만한 깽판으로 지금 망해가고 있다. 이런 낙관적 주장의 대표적 증거는 바로 요즘 종북좌익야당의 대표들이 광화문 대한문 앞에 진을 치면서 선동하는 부산 현대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벌어지는 노동투쟁 현상이다. 7월 13일 영도조선소에서는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500여명이 참석해 정치권과 노동단체 등 외부세력의 개입에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작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민노총의 강경투쟁이 근로자들의 저항을 받은 이래에, 이번 영도조선소에서도 근로자들이 좌익노조와 좌익야당의 깽판극에 반기를 들었다. 거짓 노동투쟁에 대한 근로자들의 정의롭고 애국적인 반발이다. 저변 민중이 민중을 빙자한 사기세력 척결할 시기가 도래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상부 지도층의 종북좌익분자들은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려고 최후의 발악을 하지만, 저변 민중들의 힘으로 대한민국은 정상화 되고 있다. 조선시대 이후에, 이승만에서 노태우의 집권기간을 제외하고, 한민족의 국가는 상층부가 망치고 저변 민중이 살리는 구도를 유지하는 것 같다. 지금도 김대중-노무현 패당은 한국사회의 정관계, 교육계, 언론계, 종교계, 문화예술계의 상층부를 장악해서 이렇게 성공한 대한민국을 저렇게 실패한 김정일왕조에 굴복시키려고 발악을 하고 있다. 지금 언론계에 침투한 좌익선동꾼들만 소탕하면, 좌익세력의 대한민국 파괴공작이 중단되고, 대한민국은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의 책임이 넘치는 선진적 자유민주사회'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민중들은 단결하여, 종북좌익세력을 척결해야 한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도입한 자유민주체제를 감사하고 수호하려는 애국민들은 이제 종북좌익세력을 반역새력으로 규정해서 척결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을 선진국에 진입시키지 못하게 방해하는 반민주적 수구세력은 정치권에서는 민주당과 민노당이고, 교육계에서는 전교조와 민교협이고, 언론계에서는 언론노조라고 할 수 있다. 김대중-노무현 종북좌익정권은 정관계에 종북좌익분자들을 철저하게 뿌리내리게 돕고, 선전선동영역인 교육계와 언론계를 완전히 종북좌익세력의 세뇌꾼과 선동꾼들이 장악하게 만들었다. 오늘날 학교에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파괴하는 세뇌를 하는 좌익세뇌꾼들이 우굴대고, 신문사와 방송국 내에는 대한민국을 북한에 예속시키는 선동원들이 우굴댄다. 이것을 나는 '적화통일의 내재적 접근법'이라고 이름 붙인다.
요즘 한진중공원에 시대착오적 좌익노조와 좌익야당이 김진숙이라는 좌익혁명의 아이콘을 하나 알박이 해놓고 남한의 종북좌익분자들을 집결시키고 있다. 부산경남지역의 산업시설들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흥분시키는 군중선동을 남한의 종북좌익분자들이 조직적으로 전국에서 '희망버스'를 동원해서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방치된 한줌의 종북좌익분자들이 치안과 공안 당국을 무시하고 부산경남지역에서 좌익혁명을 기도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에서 광우난동사태와 반값등록금 촛불집회로써 군중폭란이 성공하지 못하자, 한진중공업에서 좌익혁명의 신호탄을 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민주당, 민노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등 좌익정당들은 한진중공업을 반자본주의 투쟁의 아지트로 삼으려는 의도를 완연히 드러냈다.
조선일보는 "고공 크레인 위에서 189일째 농성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은 경찰의 움직임이 있거나 현장에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정동영 최고위원에게 가장 먼저 문자메시지나 전화로 알릴 정도라고 한다. 이외에 민주당의 최고위원들은 7명 전원이 한번 이상씩 현장을 방문했다. 한진중공업이 야권 정치인들의 성지 비슷하게 되어가고 있는 셈"이라 진단했다. 조선일보는 "민주당 사람들이 한진중공업 사태에 본격 개입하기 시작한 것은 사태 해결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전국에서 이른바 '희망버스'를 타고 주말마다 몰려드는 등 '흥행의 현장'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라며, "노동문제야말로 이 시점에서 야 5당이 손을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지점이다. 야권 통합 분위기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민주당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조선일보는 "정리해고 문제로 6개월 넘게 노사 갈등을 빚고 있는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가 야권 정치인들을 대거 끌어들이고 있다. 민주노동당·진보신당 등 뿌리가 노동계인 이념 정당은 물론 대중 정당을 표방하는 민주당 사람들까지 현장으로 몰려가고 있다"며 "14일에는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대거 부산 현장을 방문한다.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들과 국회 환경노동위·정무위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당사가 부산으로 옮겨가는 듯한 분위기다. 손 대표는 지난 9일 경찰과 시위대 간 무력 충돌로 상황이 악화되면서 방문 시점을 고민하다가 13일 출범시킨 민생현장 방문프로그램 '동고동락 민생실천'의 첫 방문지로 이곳을 선택했고 규모도 키웠다"고 전했다. 대한문 앞에서 농성을 하는 좌익정치꾼들은 반란선동꾼이 아닌가?
이런 좌익세력의 난동질에 대한민국의 사법부는 방관자처럼 무기력하지만, 오히려 자유자본주의에 시달린 소상인, 경영자, 근로자들이 더 먼저 좌익세력의 반란적 폭란극에 반발하고 있다. 기자들은 김진숙이라는 좌익선동꾼을 마치 좌익혁명의 꽃처럼 우상화 하지만, 정작 현대중공업의 근로자들과 경영자들은 그 억지와 깽판의 실체를 체험하고 강력하게 좌익노조와 좌익정당에 대적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중공업 경영자들과 근로자들이 14일 500명이나 모여서 "우리 회사는 우리가 책임진다. 외부세력은 물러가라"는 현수막을 들고, 좌익노조와 좌익야당의 노사분쟁 조성에 반발한 것은 한국 노동사에서 의미 있는 현상이다. 노동자의 이름을 팔아서 노동자를 탄압하는 좌익세력(좌익 노조와 정당)의 위선적 횡포를 노동자들이 반대하는 애국적 현상!
물론 부산시민들은 절망을 강요하는 '희망버스'라는 파괴선동부대를 반대하고 있다. 9월 9일 당시 ‘2차 희망버스’ 시위대가 도로를 점거하고 행진을 벌이자 부산 112 신고센터에는 부산시민들의 항의전화가 쇄도했다고 한다. 뉴데일리는 "10일 시위대가 돌아간 뒤 지역 민심은 더욱 싸늘했다. 특히 영도구민들은 '이런 시위는 처음 본다"고 보도하면서 "부산 시민들은 '그렇지 않아도 6개월 넘는 한진 파업으로 지역 경제가 침체되어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 시위대가 와서 ‘희망’이 아닌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뜨렸다. 김진숙 방문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지역민에 대한 배려는 일체 없는 게 무슨 희망버스냐'고 비난했다"며 부산시민들의 분위기를 전했다. 좌익혁명전문가들의 반란적 깽판질을 부산시민들이 반발한다는 증거다.
이명박 정부는 지금이라도 종북좌익세력의 명백한 반란기도를 제압하는 집권세력의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좌익세력의 총력으로 전국의 종북좌익분자들을 긁어모아야 야간에 부산에서 연속적으로 벌이는 소위 '희망버스' 난동질은 제2의 광주사태나 제2의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키려는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종북좌익세력의 반란극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좌익야당들이 뭉치는 것은 상관할 바가 아니지만, 야간에 부산에서 노동자의 이름으로 빨치산처럼 촛불폭동을 일으키면서 단결한다는 통합전략은 반역적인 것이다. 학생들의 등록금이나 근로자들의 해고문제를 빌미로 야간에 폭동적 성격을 띤 촛불집회를 해야, 정치세력이 규합된다는 전략을 세우는 좌익야당들은 체질적 반란폭동족들의 소굴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한나라당이 진정으로 애국정당이라면, 이런 종북좌익세력의 비이성적이고 반국가적인 억지와 깽판을 비판하는 정치선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민주당의 2중대, 민노당의 3중대 수준의 정치의식을 가진 한나라당 지도부는 기만적 복지팔이를 따라간다. 한나라당은 좌로 기울어 전복되는 대한민국호(號)를 정상적으로 되돌릴 우향 균형추가 못 된다. 대한민국은 좌편향적 정치정당, 교육단체, 언론기관, 종교단체, 노동조직 등으로 인해서, 좌로 기울어 엎어지는 망국극을 전 세계에 연출할지 모른다. 이런 판국에, '우리 회사는 우리가 책임진다. 외부세력은 물러가라'나 '절망만을 안겨주는 희망버스 중단하라'는 현대중공업 영도조선소 산업전사들의 아우성은 대한민국을 구해달라는 간절한 호소로 들린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7/14 [11:24]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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