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사회
|
|
|
남한 좌파는 '붉은 완장'의 후예들이다?
|
앙심을 품은 패배자들이 좌익세력의 중심
|
벤허 프리존 논객
구라파 좌파는 우파와 공생을 도모한다. 미국 좌파는 사회주의를 경계한다. 일본 좌파는 군국주의 잔재로 극우로 치장한 폭력집단이다. 러시아 좌파는 마피아 강령이 됐다. 남미 좌파는 국가를 거덜 내어 거지국가를 만들었다. 좌파가 활개치는 국가는 혼란과 무질서가 판친다. 그리스를 보라. 좌파정책을 흉내 내려다 국가가 파산지경에 이르렀다. 좌파는 실패한 사회주의다. 사회주의는 좌파 종주국 소련이 붕괴되는 동시에 죽었다.
대한민국 모퉁이에서 좌파 깃발이 나부끼는 현상은 대단히 불행한 징조다. 좌파정권 십 년에 혹독한 체험 학습을 하지 않았는가? 북한 괴뢰집단이 누구인가? 그들은 반란을 일으켜 민족을 학살한 괴뢰다. 그리고 국토 일부를 점령한 반역 집단이다. 북괴와는 어떠한 협상도 불가하다 왜냐? 법률적 반역자에겐 응징만이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국가 정통은 민족의 자존심이다. 정통역사는 누가 대신 해주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한민족 유일한 합법정부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존중하며 개인능력을 융합하여 국가발전을 이룩한 자본주의 국가다. 세계사를 들쳐봐라. 좌파주의를 채택한 나라가 융성한 꼴을 보았는가? 모두가 우거지상이 아니든가? 북괴가 대표적 표본이다. 그런데 왜? 북괴를 찬양하는 깃발을 휘두르는가? 시대적 낙오자가 아니라면 무엇 때문인가? 정치와 연계된 황당한 계산법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현대사를 접목한지 두 세대밖에 안 됐다. 육이오 동란이 발발하고 혼란지경에 유입된 낯선 어휘가 무언이든가? 자유, 민주, 국가, 민족, 사상, 이러한 인본적 개념을 그 때 알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지배자와 피지배자. 권력자와 백성, 그래서 탐관오리가 판을 쳐도 하소연 하지 못했고 식민지가 되도 저항할 줄 몰랐다. 왜냐? 지배자가 누가 됐든 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이 보내준 구호물자에서 자유를 배웠다. 능력 있는 자는 부자가 될 수 있고, 지위상승을 꿈꿀 수 있었다. 그 중에 권모술수로 성공을 보장하는 정치가 관념의 세계를 뛰어 넘었다. 정치야 말로 복권 당첨되는 것과 같이 대박 터트리는 사업이 없다. 과열된 정치는 여러 가지 병패를 낳게 한다. 정치꾼들은 신분상승을 도모하기 위한 수단방법을 동원한다. 이 때 등장한 지역 편가르기가 정치꾼의 단골 차림표가 됐다.
지역감정은 사상으로 굳어 졌고 이념으로 확장됐다. 해악 일부를 예로 들자면 삼성기업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회사다. 그런데 삼성기업을 파괴하려는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 왜 그런가? 특정지역 기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 자생하는 좌파도 같은 맥락으로 구성된 지역감정 잔재들이다. 좌파와 연계된 인물들은 특정지역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은 억지이론으로 무장한 교도대원이다. 그들이 내뱉은 편가르기에 노동부화한 무리가 붉은 완장이다.
피해의식은 패배주의와 일맥상통한다. 그리고 남 탓으로 돌리는 자기합리화는 열등의식과 같다. 자아 확립은 주관적 그리고 주체적 인생관이다. 그래서 남한 좌파는 패배주의 부산물이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편집자 주: 김대중 노무현 좌익정권 당시에 국가기관들과 시민영역들에도 붉은 완장들의 후예들로 조직적으로 채운 흔적이 아직도 짙게 대못처럼 남아있다) [벤허 프리존 논객: http://www.freezone.co.kr/]
기사입력: 2011/07/04 [10:33]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