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을 장악한 일부 '광주일고'출신들은 친노세력과 작당하여 부산서민을 강간 하고, 민주-민노가 선동한 3차에 걸친 '폭력버스'는 부산 전체를 윤간 했으며, 親盧좌파 김두관은 '물 부족'에 시달리는 부산을 내팽개쳤다. 이제 부산시민께서는 민주(친노세력 포함)-민노 세력을 향해 '응징'의 깃발을 드셔야 마땅하다. 아울러, 敵을 이롭게 하는 자유진영의 분열을 강력히 경계한다!
부산을 철저하게 짓밟은 민주-민노의 3차에 걸친 폭력버스 실체는 무엇일까? 민주-민노는 '한진중공업 노동자'를 도우고자 부산으로 갔다고 선전하지만 그것은 철저한 거짓말이다. 한진중공업 노동자를 진정으로 도우고자 했다면 부산에 가지 말았어야 했다. 민주-민노의 폭력버스가 오히려 한진중공업을 궁지로 모니 한진중공업 노사까지 결의문을 내고 '폭력버스'의 부산행을 거부했었다. 그러므로 민주-민노의 부산행이 한진중공업을 도우기 위함이라는 논리는 사악한 거짓말인 것이다.
그렇다면 폭력버스가 3번에 걸쳐 부산에 간 이유는 뭘까. 민주-민노를 선봉으로한 친북종북세력은 2012년 총선에서 이기려면 대한민국을 최대한 혼란에 빠트려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제주 해군기지 반대 시위, 폭력버스를 동원한 원정시위 등으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나라가 시끄러운 것은 한나라당과 MB때문이며 박근혜도 같은 부류다'라는 여론 증폭을 노리는 것이다. 또한, 민주-민노가 연루된 '왕재산 간첩단 사건(일진회 사건)'과 광주일고와 친노세력이 부산서민의 등을 처먹은 '부산저축은행 사태' 등에서 탈출하고자(물타기 하고자) 연일 폭력적인 동원시위를 강행했던 것이다. 이렇게 판단하는 명확한 근거가 있다.
제주 강정마을에 해군기지를 만들겠다고 결정한 주체는 '노무현 정권'이었다. 2007년 노무현 정권은 강정마을에 해군기지를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결정하며 '국가 안보를 위해 제주 해군기지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역설했었다. 그런데 이제와서 민주당이 결정했던 국책사업을 반대하다니 도대체 앞뒤가 맞지 않다! '전국의 시위化'라는 사회교란 획책의 일환으로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한진중공업도 마찬가지다. 민주-민노가 진정으로 한진중공업의 정상화를 바랐다면 3차에 걸친 폭력버스를 동원하지 말았어야 설득력이 있다. 74년의 역사를 가진 한진중공업이 최근 3년 동안 한 건도 수주를 못해 지금 같은 상황에 처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그같은 어려움은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이다. 현대-삼성-대우 등 빅3조차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 이후 신규 수주를 하지 못해 내년을 크게 걱정하고 있을 정도다.
더욱이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는 부지면적이 7만5000평에 불과한 태생적 한계를 갖고 있어 중소 컨테이너선밖에는 수주할 수 없다. 여기에 생산성이 낮아 중국의 저가 공세를 감당키 어렵다. 회사 측이 필리핀 수비크만에 조선소를 마련해 대형 선박은 국내에서 자재를 가져다 그곳에서 조립하고,영도조선소는 소형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사업 모델을 바꾸려 하는 것은 국면을 타개하기 위한 고육책이다. 최근에는 선박수주까지 들어와 정상화를 위해 노사가 협력을 시작했음에도 3차에 걸쳐 폭력버스를 보내 깽판을 치고, 민노총과 민노당은 크레인에 여성을 올려보내 타사의 기업활동을 방해하고 있으니 민주-민노는 지금 한진중공업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민주-민노의 3차 폭력버스에 부산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반대에 나서시니 민주-민노는 장소를 서울로 옮겨 4차 폭력버스 동원시위를 열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로써 민주-민노의 폭력버스 동원시위는 부산 한진중공업 노동자를 위함이 아니라 '간첩단 사건'과 '부산저축은행 사태'에서 벗어나고 2012년 총선을 겨냥한 사회교란 획책의 일환이었음이 만천하에 까발려 졌다.
[부산의 도로를 점거한 3차 폭력버스 참가자들]
이제 국민과 부산시민께선 민주(親盧세력 포함)-민노에 '응징'의 깃발을 높이 드셔야 마땅하다. 부산저축은행은 '노무현 정권'에서 자본금증액과 여신한도증액을 통해 급성장 했다. 이러한 급성장으로 비자금을 조성하고, 가짜 땅거래로 200억원 이상을 빼돌렸으며, 캄보디아 개발사업을 벌이면서 1,4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해 탕진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부산서민의 피와 땀이 노무현 정권 당시의 親盧세력과 광주일고 출신들의 작당에 고스란히 물거품이 된 것이다.
게다가 친노좌파 김두관은 '물 부족'에 시달리는 부산을 내팽개쳤다. 이처럼 민주-친노-민노가 사기와 폭력(점거시위), 탐욕으로 부산을 짓밟았으니 부산시민께서 민주-친노-민노를 향한 '심판'을 결행함을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부산의 자존을 회복하기 위해 반드시 저들의 패악을 응징하셔야 옳다. 아울러, 자유진영은 분열을 경계해야 한다. 아래 그림은 18대 총선 '부산 사하구을'의 결과다.
자유진영의 분열은 민주-민노-친노와 같은 친북종북세력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이는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동시에 국민을 도탄에 빠트리는 것이니 자유진영 내부의 결속과 협력은 그 무엇보다 절실하다. 나만 옳고 너는 틀렸다는 생각을 버리고 '대의(자유민주정권 재창출과 선진국 진입)'를 위해 뭉쳐야 한다. 친북종북세력의 움직임을 보라! 100만 민란(문성근), 진보의 합창(민노총), 내가 꿈꾸는 나라(참여연대) 등이 활발한 연대논의를 이끌며 친북종북세력의 분열을 막고 있다. 자유진영은 분열하고 친북종북세력은 단결한다면 2012년 총선은 물론이고 대선도 장담할 수 없다.
자유진영이 여전히 분열을 극복하지 못하니 민주-친노-민노 등이 부산을 마음껏 짓밟지 않는가! 자유진영이 강력히 단결할 때, 친북종북세력의 준동을 막아낼 수 있고 이는 정권재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 민주-친노-민노에 능욕 당한 '부산'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드리는 유일한 방법은 ''자유진영'의 총단결에 있다. 친이와 친박이 분열 한다면 2012년 南에 김정일 독재정권이 선다! 자유진영이 똘똘뭉쳐야 건국이래 최대의 사기 사건인 '부산저축은행 사태'와 건국이래 최대 간첩단 사건인 '왕재산 간첩단 사건(일진회 사건)'을 제대로 심판할 수 있다. 민주-친노-민노에 짓밟힌 부산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자유진영은 총단결해야 한다.
인터넷타임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