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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 곽노현 엄벌하라!” 집 앞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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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수호연합 회원들 릴레이 시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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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근 (hemo@hanmail.net) 2011.09.14 15:44:45
자유민주수호연합 소속 회원은 14일 오전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자택 아파트 앞에서 “흉악한 교육파괴범 곽노현을 엄벌하여 허물어진 서울시 교육을 바로잡자”며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
1인시위에 앞서 이들은 <곽노현을 엄벌하고, 곽노현은 사퇴하라>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하고 “곽노현 패당은 곽노현의 범죄를 두둔하고 검찰의 수사를 방해한다”며 “곽노현은 후안무치한 파렴치범의 모습을 아직도 거두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곽노현의 범죄와 위선은 한국의 교육과 법치에 치명적인 해코지를 하고 있다”며 “곽노현을 엄벌하여, 더 이상 교육계에서 후보단일화와 같은 범죄가 재발되지 않고, 또 유치한 변명이 통하지 않게 일벌백계의 교훈을 남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곽노현의 비정상적 행태는 이제 중단되어야 한다”며 “범죄자가 큰 소리를 치고 선량한 국민들이 낙심하는 사회분위기는 곽노현을 계기로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곽 교육감이 주장했던 “박명기 후보에게 준 2억원은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박 후보를 보기가 딱해 선의(善意)로 주었다. 인정(人情)상 준 것이니 처벌받을 일이 없다”는 부분을 지적하면서 “몰상식한 변명은 주민들의 손가락질 감”이라며 “곽노현과 함께 산다는 이유만으로도 수치가 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와함께 “부패와 무지와 위선의 상징이 되어버린 곽노현은 교육행정에 공적(公敵)”이라며 “곽노현을 엄벌하고, 곽노현은 사퇴하라. 대한민국의 법치와 교육을 정상화시키기 위하여, 곽노현의 엄벌과 사퇴는 필수적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들 1인시위가 아파트 경비원에 의해 경찰에 신고 됐으나, 현장에 나온 경찰로부터 “1인 시위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석을 받고 시위를 계속이어 갔다.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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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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