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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첩 노동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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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앞 1인 릴레이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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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근 (hemo@hanmail.net) 2011.09.30 14:37:32
대한민국지킴이연대(공동대표 서병근)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민주노동당 당사 앞에서 “민노당을 처단하자!”며 1인 릴레이 시위를 펼쳤다.
이번 릴레이 시위는 동국대 학생들과 함께 "민노당 해체하여 대한민국 정통성 확립하라!", "간첩사건에 연루된 민주노동당 해체하라!", "대한민국공적1호 민주노동당은 해산하라!"는 등의 피켓을 번갈아 들고 릴레이 시위를 진행했다.
서 공동대표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해 민노당같은 반헌법적 정당은 해체되어야 마땅하다"며 "크고 작은 간첩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민노당이 연루되고 있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그는 "오늘(30일)로 1인 릴레이 시위를 끝냈다"면서도 "하지만 대한민국 공적1호 민노당의 해체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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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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