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사회
|
|
|
삼성 해코지하는 좌익세력을 북송하자!
|
삼성에 노조를 구축하려는 좌익노조세력 규탄
|
삼성지킴이연대
기자회견 안내
주제: 삼성을 갈취한 참여연대와 좌익노조를 구축하려는 민노총 규탄
장소: 강남역 삼성본관 앞
시간: 10월 11일 오전 11시 30분
주최: 삼성지킴이연대, 자유민주수호연합,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종북좌익척결단 등
성명서: 삼성을 해코지하는 좌익세력은 노동투쟁의 성지인 북한으로 가라
지난 4월 19일 '삼성일반노조'라는 이름을 내건 삼성의 해고자들이 "삼성족벌은 삼성경영에서 물러나라"는 성명을 발표한 적이 있다. 그 성명에서 그 해고자들은 "노동자의 죽음을 야기한 야만적인 노동환경"이라며 마치 삼성전자가 근로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살인집단인 것처럼 묘사했다. 또 이들은 "삼성자본이 저지른 온갖 불법비리와 삼성족벌의 법과 질서를 기만하는 오만한 태도는 국민적 분노와 국제적인 공분을 자아내 결국 삼성자본이 국내외적인 고립을 벗어나려고..."라며 삼성을 매도했다. 이 성명에서 삼성에 노조를 구축하려는 좌익세력의 뒤틀리고 시대착오적인 기업관을 읽을 수 있다. 삼성에 좌익노조를 구축하려는 민노총이나 삼성을 앞으로 협박하고 뒤로 갈취한 참여연대는 척결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삼성에 노조를 구축하려는 이 '삼성일반노조'라는 자들은 자신들의 동지세력을 "...투쟁에 연대한 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삼성일반노조, 반올림. 충남 삼성반도체백혈병대책위, 충남 민주노총 지역본부 일꾼들과 양심적인 시민들"이라고 성명을 통해 소개했다. 이런 성명은 삼성에 노조를 구축하려는 세력의 중심에 억지와 깽판을 한국사회에 강요하는 민노총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어디에서나 발생되는 근로자의 자살을, 여러 복합적인 변수를 외면하고, 오직 삼성의 비인간적인 자본이나 경영 때문이라고 비난하는 선동수법이 이 성명에 담겨 있다. 기업의 극히 부분적 한계를 침소봉대하여 전체를 허물어뜨리는 수법은 참여연대나 민노총과 같은 좌익세력의 전유물이 아닌가?
삼성에 노조를 구축하려는 자들의 기업관은 지나치게 자신들의 환상에 맹목적으로 집착하고 기업가들의 곤경을 맹목적으로 외면한다는 인상을 준다. 삼성에 노조를 구축하려는 자들의 "삼성이 자행해오던 폭압적 노동력 착취"나 "노예처럼 부림당하는 살인적 상황"이라는 주장은 좌익세력 특유의 왜곡과 과장을 보여준다. 삼성이 노동력을 착취만하는 살인적 공간이라면, 어떻게 젊은 대학생들의 '꿈의 직장'이 삼성인가? 삼성일반노조가 삼성을 광적으로 비판하는 것도 삼성에 대한 변태적 집착이 아닌가? 세계적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는 삼성의 피땀어린 노력을 오직 "살인적 착취"로 매도하는 것은 대기업을 타도의 대상으로 삼은 참여연대와 같은 좌익세력의 정치선동과 맥락을 같이하는 정치선동으로 읽혀진다.
삼성에 노조를 설립하여, 세계적 경쟁에 지친 삼성전자의 달음박질을 훼방하려는 민노총의 반국가적이고 반기업적인 망동은 작게는 삼성직원들에게 크게는 국리민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된다. "삼성자본의 악랄한 노동자탄압"이나 "삼성족벌경영의 범죄" 등의 구호들에서 삼성일반노조라는 단체의 낡은 기업관을 엿볼 수 있다. "오직 삼성노동자들의 힘으로 민주적이고 자주적인 노동조합건설을 통해 삼성족벌 이건희를 응징함으로써 노동자들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든든한 토대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는 삼성일반노조의 성명은 마치 대기업을 타도의 대상으로 삼은 좌익세력의 시대착오적 세계관을 자백하는 것 같다. 삼성일반노조는 참여연대/아름다운재단의 삼성 갈취극에 비판할 정의감이 있을까?
삼성의 근로자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증대시키는 노조활동을 우리 국민들은 비판하거나 방해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낡은 계급투쟁론은 포기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싶다. "모든 노동자들의 피와 땀이 이루어낸 수조원의 기업이익에서 정작에 노동자는 소외되고 삼성족벌의 배만 부른다"거나 "삼성의 범죄적 무노조경영은 우리 사회의 근간과 모든 가치체계를 뒤흔들어 오직 물신주의가 만연한 세상으로 몰아간다"는 삼성일반노조의 주장은 사실도 아니고 근로자의 권익 증대에도 도움되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삼성의 무노조경영이 결과적으로 삼성을 더 나쁜 기업으로 추락시키고 삼성직원들을 더 착취당하게 만들었는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증명되고, 세계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는가?
세계적 일류기업에 진입한 삼성에 시대착오적 계급투쟁론을 신봉하는 좌익노조는 어울리지 않는다. 아직도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 건설"을 외치는 삼성일반노조의 구호가 과연 선진적인지를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기업가와 근로자를 서로 대립과 투쟁의 관계로 만드는 정치선동의 시대는 끝났다. 삼성의 무노조경영을 노동자 착취로만 해석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판단일 수도 있다. 물론 인간세상에서 누군가는 경쟁에서 낙오하여 해고당하는 안타까운 현상이 벌어지지만, 그래도 삼성의 무노조경영을 억압과 착취로만 풀이하는 것은 좌익세력의 억지가 아닌가? 삼성의 세계적 성공에는 무노조경영도 일조했다고 평가된다. 20만명에 육박하는 삼성 사원들이 다른 기업의 사원들보다 더 우대받는 현실은 무엇을 말하는가?
삼성에 좌익노조는 어울리지 않는다. "삼성족벌은, 노동자의 권리를 압살하는 무노조경영을 철회하고 반사회적이고 비인간적, 반인권적 노동환경을 즉각 개선하라!"거나 "삼성사원도 노동자다 민주 노동조합 건설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거나 "삼성족벌 이씨일가는 삼성경영에서 물러가라!"는 구호 속에 민노총의 매국적이고 반동적인 낡은 기업관이 진하게 묻어있다. "노조는 경영자와 대립해야 한다"는 냉전시대의 투쟁적 노사관계가 삼성일반노조의 성명에 진하게 스며있다. 삼성에서 징계해고나 정리해고 된 근로자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삼성전자를 노동투쟁의 아수라장으로 만들어서야 되겠는가? 제품은 1류인데, 노조는 3류인 삼성은 누구에게 이익이 되나? 참여연대나 민노총에게만 이익이 되지 않는가?
삼성일반노조를 앞세운 민노총의 노동투쟁은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의 추한 깽판을 연상시킨다. 이번 여름부터 삼성에 노조를 구축하려는 세력의 현수막들이 삼성본관 주변에 누더기처럼 걸린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다. 민노총 건설노조나 철거민대책위원회 등이 개입하여 삼성전자 본관 주변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추한 모습을 더 이상 세계인들에게 연출하지 말아야 한다. 삼성은 이미 대한민국의 상징이 아닌가. 민노총과 같은 좌익노조가 침투하는 곳에서는 억지와 깽판의 아수라장이 된다는 사실을 삼성 직원들도 깊이 명심하여, 대한민국을 세계 일류국가로 견인하는 삼성의 역사적, 민족적, 기업적 도리를 다하기 바란다. 근로자들의 권익은 좌익노조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신장시킬 수 있다. 제대로 된 노조라면, 민노총과 참여연대를 비판할 것이다.
그리고 삼성을 해코지하려는 좌익세력은 삼성의 질주에 딴지걸지 말고 노동투쟁의 성지, 착취와 억압이 없는 북조선으로 가라! 삼성을 해코지한 참여연대나 민노총의 조국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북조선이 아닌가? 한국의 애국적이고 상식적인 국민들은 삼성을 꿈의 직장으로 여기니, 초인적인 복지와 평등을 꿈꾸는 좌익세력은 북조선에 가서 억압과 착취가 없는 새세상을 즐기기 바란다. 모순과 착취가 완전히 사라진 직장은 이 땅에 없다. 좌익세력이 선전하는 이상세계는 '유토피아(u+topia/이 땅에 없는 곳)'다. 민노총의 지나치게 이상적인 구호가 추악한 사기임을 아는 우리는 삼성에 좌익노조를 구축하려는 억지와 깽판을 보고 싶지 않다. 삼성에 좌익노조를 구축하려는 민노총은 북조선에 가서 그런 짓을 하라!
2011년 10월 11일
삼성지킴이연대, 자유민주수호연합,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종북좌익척결단 등
기사입력: 2011/10/11 [01:04]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