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사회
|
|
|
한나라당은 대학가에 '조직'을 만들어라
|
정용진이 수모 당하는 꼴을 보니
|
조영환 편집인/동남풍 네티즌 논성가
대학가에 민노당/민주당에 맞설 한나라당/범우파의 조직을 만들어야
한나라당의 문제는 무엇일까? 부자들을 위하고 서민을 모른 당? 오만한 여당? 아니다. 한나라당은 국민들을 파고 들지 않는 무조직 정당이고 자신들의 이미지를 홍보하지 않은 무기력한 정당이다. 한나라당의 문제는 오만이나 독선이나 부자를 위한 정당이 아니라 비굴하고 나태한 웰빙당이라는 데에 있다. 180석 한나라당의 군중 동원력이 6석 민노당보다 훨씬 약하다는 데에, 그리고 한나라당의 군중 선동력이 민주당보다 훨씬 약하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한나라당은, 덩치만 컸지, 선전과 동원에 힘이 없다. 한나라당의 무능력은 여당의 무이념, 무개념, 무소신에서 나오는 것이다. 정당이 존재 목적에 대한 개념이 없다. 그래서 통영에서 간첩 윤이상의 기념관이 세워지고 음악제가 열려도 ‘중단해야 한다’고 말 하지 못한다. 자유의 이념이 없으니, 정의의 개념과 호국의 신념이 없는 유명무실한 상태를 한나라당이 국민들에게 보여준다.
민노당이나 민주당은 대학가에 조직적으로 파고들어 대학생들을 정치적으로 악용하지만, 한나라당은 대학가를 파고든 조직이 없다. 대학생들이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것은 한 가지의 이유에서다. 그것은 한나라당은 홍보해주는 조직이 대학가에 없고, 민노당이나 민주당의 선동조직이 대학가에 번성해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동료의식이 강한 대학시절에 좌익정당은 자신들을 위하고 한나라당은 부자들을 위한다는 허구적 계급의식을 대학생들이 가지게 되는 것이다. 정치에 관심이 있는 한나라당 당직자의 아들이 대학가에서 한나라당 조직이 없어서 민주당 조직에서 활동하는 게 오늘날 여당이 안고 있는 문제이다. 대학가에 여당의 정치적 목표를 홍보할 조직이 전무하니, 어떻게 대학생들이 우호적이겠는가? 대학생들을 미혹하는 데에 혈안이 된 좌익야당과 방치한 중도여당은 모두 망국적이다. 대학의 좌경화를 극복하는 것이 국가정상화의 초석이다.
그러다 보니 한나라당은 아무리 대학생들에게 잘 해줘도 좌익정당들이 ‘한나라당은 부자들의 정당, 우리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당’이라는 이분법적 허위의식을 심어주면,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휩쓸려 가는 것이다. 물론 대학생들의 등록금을 민주당이 집권할 때에 두배로 올리고 한나라당이 집권할 때에 전혀 올리지 못한 사실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투표에 반영하는 대학생들은 열에 한두명 뿐인 것이다. 정치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은 한나라당을 접할 기회가 없을 정도로 멀리 방치되어 있다. 정치적 결정은 주로 합리적 계산에 의한 것이 아니라 비합리적 감성에 의존한다는데, 한나라당은 대학생들에게 멀리 있는 부자패당이다. 사실은 10년 집권을 통해 진짜 부자패당은 민주당인데, 언론의 좌편향적 선전선동으로, 대학생들은 민주당/민노당은 서민정당 한나라당은 부자정당이라는 패러다임의 허위의식에 세뇌됐다.
한나라당은 부자당이라는 허위의식을 가진 대학생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31일 저녁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호프집에서 대학생 40여 명을 만나 20대의 ‘한나라당은 특권 부자당’이라는 비판을 신랄하게 받았다고 한다. “한나라당은 항상 (국민보다) 높이 있는 것 같다. 로스쿨 제도를 도입했고 유명환 장관 특채 사건도 일어난 것처럼 특권을 늘린 당 아니냐?(남학생 A 씨)”는 질타에 홍 대표는 “공무원 특채를 늘리는 것을 막았다. 로스쿨 제도는 노무현 정부 때 열린우리당이 다수로 관철했다”고 대답하고, “한나라당은 부자들만 잘살게 하는 부자정당 이미지라서 싫다. 우리를 안아주지 못하는 당 같다(여학생 C 씨)”의 질문에 “‘부자정당’이라는 낙인효과가 크다”며 대학생들의 의견을 잘 담아내겠다는 말을 했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 대학가를 파고든 좌익혁명세력이 계급투쟁론으로 한나라당을 부자패당으로 낙인 찍은 것이 극복이 되지 않는 증상으로 남아있다.
홍준표 대표는 서민정책 추진 성과로 항변했지만 “왜 자꾸 인정하지 않으려 하나. 주민투표 이후 ‘사실상’ 발언이나 재·보선 이후 ‘이긴 것도 아니고 진 것도 아니다’라는 발언은 정말 문제 있다”는 반박만 돌아왔다고 한다. 심지어 “한나라당은 법조인들이 많은 기득권 정당”이라는 지적에 홍 대표는 “내년에는 (총선 공천 때) 판검사 출신을 대폭 줄이려고 한다. 우리는 밑바닥부터 검사를 했기에 덜한데 판검사 출신은 현장의 치열함, 서민의 아픔을 모르고 자신이 잘났다는 사람이 많다”고 변명했고 “청년 비례대표가 나와야 청년들이 한나라당을 더 지지할 것”이라는 학생의 발언에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불필요한 대답이다. 판검사출신들이 많은 것도 문제가 되지 않고, 운동권 출신들의 망국행각을 보면, 대학생들이 비례대표를 하기보다는 공부하는 게 더 옳다. 하지만 부자당의 대표로 낙인찍힌 홍준표 대표는 헛말을 남겨야만 했다.
홍준표 대표가 “이른 시일 내에 천막당사 시절과 같은 파격적 당 개혁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당명을 개명하고 사무처를 줄이려는 것은 한나라당을 더욱더 왜소하게 만드는 자멸적 발상이다. 저비용 미국식 정당 시스템 도입 등으로 ‘부자정당’ ‘웰빙정당’ 이미지를 타파하겠다는 것은 민노당보다 더 작은 정당이 되겠다는 쇠멸정책에 불과하다. 당명을 당당하게 유지하여 한국의 정당정치를 지켜온 자부심을 알리고, 사무처 직원을 더 늘려서 대학생들의 허위의식을 걷어내는 것이 한나라당의 진정한 개혁일 것이다. 아무리 한나라당 내부조직을 축소시켜도, 한나라당에게 덮어씌워진 ‘부자정당’이라는 거짓 이미지는, 대학가와 언론계를 파고든 좌익세력의 프로파간다가 계속되는 한, 걷어지지 않는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부자패당이라는 계급투쟁적 낙인을 좌익선동세력이 조직적으로 찍었다. 이런 낙인을 극복하는 것이 한나라당에 개혁이다.
여당과 정부(청와대)가 아무리 너가 먼저 개혁하라고 삿대질을 해도 그것은 ‘자다가 남의 다리를 긁는 꼴’이다. 청와대를 향해서 ‘정치개혁이 우선 돼야 한다’며 개편을 요구하는 것도 ‘놀랑패 아들의 투정’에 불과하다. 정두언 정태근 의원의 “청와대와 당 지도부에 개혁을 촉구하겠다”고 요구도 일하지 않은 놀당패 아들이 부모에게 삿대질하는 꼴로 보인다. 서울시장 선거 당시에 유명무실했던 원희룡 최고위원이 “이명박 대통령은 자화자찬하고 국민의 개혁 요구에는 다른 사람 이야기인 것처럼 한다. 대통령과 청와대에 대해 더 이상 예의를 지키고 배려할 여유가 없다”거나 “당 지도부가 기득권을 내려놓으라”며 좌충우돌 떠들지만, 대학가를 방치한 여당의 근원적 문제점을 망각한 헛소리에 불과하다. 대학가에 조직을 만들기 이전에는 자루 뒤집어쓰고 큰소리 치는 행위다. 한국사회에는 이미 진실게임은 없고 선동과 조직의 힘싸움만 있다.
자해를 개혁으로 착각하는 한나라당의 자멸적 개혁팔이들
한나라당은 노인들이 주축된 우익단체들과도 거리를 두고 있고, 청년들이 주축을 이루는 소위 진보단체들과도 연계가 없다. 한나라당은 사실상 시민단체들과 연계가 없어 수족이 없는 여당이 되어 있다. 한나라당이 정당으로서 역할을 하려면, 시민영역과 연계가 살아있어서, 민노당이나 민주당이 군중을 선동해서 정부와 여당을 타도하려고 할 때에 맞설 군중동원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광우난동사태는 물론이고 희망버스에서 볼 수 있듯이,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에 도전하는 좌익패당에 대항할 애국자들을 선동해서 조직할 능력이 전무하다. 그 결과 오늘날 좌익패당이 자신들이 추구하던 한미 FTA를 이명박 정부가 마무리지으려고 하자, 군중들을 동원해서 국회를 둘러싸서 중당시키겠다는 떼법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좌익패당은 횃불폭동으로 중도정부를 전복시킬 수 있을 정도로 한국사회에서 비대해져 있다. 좌익패당 척결이 한나라당에 개혁이다.
대학생들의 등록금을 반값은 아니라도 어느 정도 내리게 한 치적을 가진 한나라당이 대학생들의 등록금을 두배나 올린 민주당 대신에 대학생들에게 적으로 취급되고 ‘부자정당’으로 배척당하는 이유는 바로 한나라당이 선전선동 기능이 마비되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온라인(인터넷)이나 오프라인에서 선전선동기능이 마비되었다. 한나라당의 홍보담당자들은 심지어 우익단체아 우익매체들과도 긴밀하게 접촉하지 않는다. 이념과 개념과 신념이 없는 자들이 한나라당의 조직을 꿰어차고 그냥 나날이 세월만 보내면서 ‘웰빙’을 하고 있으니, 좌익세력과 대적하는 애국민들은 지휘사령부를 잃은 패잔병들처럼 뿔뿔이 흩어져서 좌익세력의 군중선동극에 번번히 당하는 것이다. 이번 한미FTA 국회 비준에 대해서도, 좌익패당은 반대를 위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데, 한나라당에는 정옥임 의원 등 몇몇만 분발하는 모습이다.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서 한나라당의 지도부는 민노당을 벤치마킹해서 필요악으로서 대학가에 한나라당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원래 대학생들이 정치에 물드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지만, 워낙 좌익패당이 대학가를 깊이 파고들어서 한국의 민주주의를 중우정치로 전락시키니, 한나라당도 대학가에 정치조직을 구축해야 한다. 10년 지켜온 당명을 바꾸고 허약한 사무처 조직을 축소하기 이전에 대학생들과 소통할 당직자들을 한나라당이 보강해야 할 것이다. 인터넷영역의 당직자들을 물갈이해서 한나라당이 우파매체들과도 동지적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대학과 번우파에 조직을 구축하는 것이 한나라당의 진정한 개혁과제다. 끝으로 가장 먼저 한나라당이 해야 하는 것은 당사 앞에 철벽처럼 쌓아둔 전경버스부터 걷어치워야 한다. 이 전경버스는 무기력한 여당과 무법천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흉측한 증거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정용진이 수모 당하는 꼴을 보니(동남풍 네티즌 논설가)
- 좌익에게 뜯기고도 이념전쟁을 외면한 보신적 재벌에 대한 처절한 댓가! -
최근 이념전쟁에 때한 재벌들의 보신적 태도에 대한 댓가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일이 발생하였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13인승 미니버스 개조, 버스전용차로 편법이용”에 관한 저주였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이병철의 외손자이며, 이명희의 아들이다. 최근 그가 “반값 LED TV”로 한 달 치 판매 예정분 5000대를 단 이틀 만에 판매 완료하는 돌풍을 일으키며 기염을 토했을 때까지는 멋진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CEO의 모습을 보여 좋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어느 사이트에 자동차와 관련하여 그에 대한 기사가 실리더니, 그게 그를 옥죄는 수단으로 전락하더니 순식간에 좌익들이 피라냐 떼처럼 그를 물어뜯고 있다.
자동차와 관련한 내용은 대충 이렇다. 정용진에겐 벤츠 미니버스(회사차인지 잘 모름)와 벤츠 승용차로 갖고 있는 차가 두 대다. 문제는 그가 미니버스를 이용하여 출퇴근 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승용차로 출퇴근하는 것보다 빠르다는 것이다. 딴에는 참으로 멋진 아이디어처럼 보였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게 바로 좌익들에게 예봉을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굳이 좌익이 아닌 나 같은 사람도 솔직히 기분이 나쁘다. 비싼 외제차, 그것도 덩치 큰 외제버스로, 그것도 혼자 타는 주제에 13인승이라는 구실로 대중운송 목적의 버스전용차로 제도를 혼자 얌체처럼 이용하는 것을 자랑이라고 해대는데 기분이 좋겠는가. 그것도 가진 자가! 나 같아도 목에서 가래를 게워서 뱉어주고 싶다.
그러니, 반재벌 정서를 가진 좌익들은 어떻겠는가. “100억대 판교 저택 ‘시크릿 가든’ 새삼 눈길”, “독특한 건축양식에다 최고급 수입자재로 치장 판교 저택, 유럽풍 초호화” 식으로 마타도어를 해대며 “자본주의는 파산했다”식으로 그를 인민재판으로 타도해야 할 ‘악질부르조아’로 내몰고 있는 실정이다.
왜 이런 꼴을 당할까? 뻔하다. 이념적 얌체성에 따른 당연한 업보다. 좌익들에 의하여 타도되어야 할 ‘악질부르조아’이기 때문이다. 이념대립구도를 애써 외면함으로써 “이념대립의 치외법권지대”로 남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몇 해 전 좌익들이 상속문제 가지고 설치니까, 이명희-정용진 모자는 사전 증여세를 냈다.
상속세 안 떼먹고 미리 증여세를 낸 거니까 “합법”적이고 해서, 상속문제로 여론이 들끓는 것을 사전에 차단했다고 여기고 더 이상 좌익들의 예봉을 안 받을 줄로 알고 안심하였던 것 같다.
그러나 사태의 본질은 바로 그 “합법” 때문에 저들에게 더욱 눈에 가시처럼 보였던 것이다.
즉, 좌익은 합법문제를 가장한 이념문제로 그들에게 예봉을 겨누고 있음에도 증여세를 내는 식으로 합법성을 충족한 것 가지고 그들 모자가 안심하기엔 터무니없이 이른 것이었다.
좌익에게 재벌은 “잡아먹을 목표”이고, 그 단계 이전까지는 “뜯어먹을 대상”이다. 이는 실정법 제도와 전혀 관계없으므로, “합법”으로 막는 것은 오히려 이들에게 적대감의 표출로 인식된다. 이것도 모르고 합법으로 그들을 물리칠 거라고 생각했던 게 더욱 큰 화근이 되었던 것으로 본다.
사실 이건희의 여동생 이명희-정용진 모자는 나하고 아무 관계 없다. 하지만, 이건희의 막내딸에 이어 하필이면 이건희 주변에 불행이 닥친다면, 우리나라 재벌들은 근본적으로 되돌아보아야 할 게 있을 것이다. 좌익에다 뜯겨주고 이념전쟁에 대하여 보신적 태도를 취한 재벌들에 대한 댓가 말이다.
믿기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걸 물어보자. 재벌 회장 중에 누구에게 칼 맞은 사람 있는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왜 보디가드를 두는가. 누가 자신에게 위해를 가할 “명백한 증거” 때문인가. 아닐 것이다. “흐릿한 가능성” 때문일 것이다. 즉, “개인적 합법”으로 자신을 방어하는 것 가지고 좌익의 예봉을 피할 수 있다고 여기지 말라는 거다. 아무리 사회적 기부를 한들, 그건 재벌의 힘을 빼기 위한 것이지 좌익들이 지향하는 바에 협조하는 모습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로 이점을 안다면, 재벌들은 애국우익단체에 기부하라는 거다. 왜냐하면 일정규모 이상의 부를 가지면 기업영리보다는 사회체제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애국우익단체가 강성해지면 자유시장경제의 든든한 “사회적 경호막”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처럼 좌익단체에 뜯겨주고도 공갈협박 당하는 것을 애써 외면하며 감추다가는 재벌이 불상사 당한들 흥분은커녕 동정심조차 표현해줄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 비싼 외제차를 요리조리 잘 모는 이들이 하나 둘 인민의 이름으로 처단될 때, 좌우익을 막론하고 전부 통쾌한 기분이 들 뿐, 아무도 “공산화” 어쩌고 하는 찬물 끼얹는 말 안할 것이다.
사실, 나보다 젊은 우파들은 극히 일부를 남겨두곤 대부분 생계곤란으로 애국운동을 그만둔 상태다. 그리고 이제 갖 일어서는 젊은 대학생들의 우익운동에도 한 푼의 기부도 없다. 그럼 끝났다. 아직도 합법을 이념대립의 예봉을 피할 보호막이라고 안주하며 우파활동 지원을 외면하는 이상 말이다.
그런데, 참, 돈 밝히니까 더러운 놈 같으냐? 그래 그럼 안 밝히마. 하긴 “자본주의는 파산했다”며 위협하든 말든 “법”적으로 늬들에게 관심 가져줄 무슨 끈덕지가 있관디. 나도 알 바 아니잖아. 안 그러냐. <끝> [동남풍 네티즌 논설가: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11/01 [08:46]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