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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자식 김정은'은 빨갱이들의 표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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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이상의 출세로 이용당하는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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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동남풍 네티즌 논설가
김정일의 사망은 김일성 일족의 추악한 사생활과 패륜적인 가풍(家風)과 빨갱이들의 악마적 탐욕과 교만을 잘 증거했다. 급성 심근경색증과 심장 쇼크가 원인이었다는 김정일의 죽음을 놓고 심장 전문의들은 의아함을 나타낸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그의 병세를 감안하더라도 한국이라면 그런 돌연사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동맥경화 뇌경색이었다면) 우리나라에서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어 환자는 진료비의 20%만 부담하면 된다”고 주장한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는 “북한에는 3~4년 전 북한당국의 요청으로 미국 최고 병원에서 수개월간 의학 연수를 받은 엘리트 의사들이 있다. 그들이 돌연사 예방 의료를 모를 리 없다”며 김정일의 급사 원인으로 경제수준과 의료환경을 주목했다. 하지만 김정일의 급사는 북한의 의료환경이 아니라, 급살맞을 수 밖에 없는 그의 지저분한 사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김정일이 어떤 원인으로 급사했는지는 아직도 잘 모른다. 북한의 선전과는 달리, 열차가 아니라 별장에서 죽었다느니, 혹은 기쁨조와 심야에 못된 짓을 하다가 복상사를 했다느니 하는 추측들이 난무하지만, 김정일의 사인과 사망시기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응급상황에 제대로 처리될 시간을 가지지 못한 것은 틀림 없어 보인다. 의사가 처리할 시간을 갖지 못하고 김정일은 급사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8시에 특별열차에서 김정일이 급사했을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밤늦게 의사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김정일이 급사했을 것이라는 주장에 귀가 솔깃하다. 아무튼 함경도의 한 간부가 "(김정일이가) 죽어도 더럽게 죽어서 우리에게 고통 준다"고 불평했다는 것처럼, 김정일은 더럽게 죽은 것 같다. 붉은 동포들의 피를 빨아서 세운 화려한 궁전에 전시된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들은 더러운 삶에 대한 회칠이다.
김정일은 죽음만 더럽게 죽은 것이 아니라, 그의 장례식 또한 한국의 전통적 예의도 갖추지 못할 정도로 더럽게 치뤄졌다. 김정일의 친자식도 나타나지 못하는 쌍놈의 장례였다. 조선닷컴은 "유교적 질서를 중시하는 북한 사회에서 장남이 아버지의 장례식에 빠지는 일은 매우 이례적이다. 그러나 조선중앙TV로 방송된 이날 영결식에서 이복(異腹)형이자 장남인 김정남은 물론, 동복(同腹)인 김정철의 모습까지 찾아볼 수 없었다"며 김용화 탈북난민연합 대표의 "김정남, 김정철이 TV에 나오는 것 자체로 파벌이 형성될 수 있다고 김정은은 본 것이다"라는 말을 전했다. 가족 내의 권력다툼 때문에 김정은 이외의 모든 자식들이 해외에 나도는 콩가루집안이 바로 김정일 일족이다. 왕조시대에 왕위를 계승하지 못한 왕자들이 당한 수난을 김정은의 형제들이 보여줬다. 빨갱이 김정일의 본색은 가족 내의 권력게임으로 장례식에 자식들도 못 오게 하는 패륜이다.
조선닷컴은 "김정일 우상화 이면에 김정일의 사생활이 일반 북한 주민에게 꽁꽁 감춰져왔기 때문에 3형제가 나란히 북한 주민 앞에 등장할 수 없었다는 분석도 있다"며 김용화 대표의 "북한 주민은 김정일의 부인이 몇 명인지도 다 모른다. 이는 김일성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상황에서 김정남, 김정철, 김정은이 다 같이 TV에 등장하면 북한 주민들은 이들의 어머니가 누군지 궁금해하면서 복잡한 김정일의 결혼생활이 회자 될 것"이라며 "북한에서는 첫째 부인 말고는 다 '첩'이라고 하는데 김정은이 김정일의 세번째 부인 출생이라는 사실이 주민에게 알려지면 김정은 체제에 악영향을 줄 것이다. 북한 수뇌부가 김정은의 어머니 고영희를 쉬쉬하는 이유는 단지 재일교포라는 출신 성분이 안 좋아서만은 아니다"는 말을 전했다. 김정은의 어미인 고영희는 기쁨조 출신이니, 북한동포들에게 정체를 감춰야 한다.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의 "금수산궁전에 모인 사람들이 듬성듬성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김일성이 죽었을 때만큼 주민들이 슬퍼하지 않기 때문에 인원을 동원해도 한계가 있는 것"이라는 분석, 김용화 대표의 "(특권층이 모인) 평양이니까 우는 사람도 제법 있어 보이는 것이다. 함경도를 비롯한 지방 주민, 간부는 지금 영하 20도의 혹한에 굶주리기까지 해 김정일 죽음에 애도할 여유도 없다"는 주장이나, 김흥광 대표의 "신의주 등 지방 주민들은 김정일 참배에 소극적이어서 안전보위부가 주민들을 추궁하고 있다고 들었다. 김일성 사망 당시에 주민들은 '수령, 장군에 대한 애도가 먼저'라고 생각했는데, 김정일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은 그 때와 다른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은 김정일 일족의 세습독재에 대한 조종(弔鐘)을 암시한다. 주체사상 광신도들이 믿는 김일성민족민주주의는 끝나는 것이다.
37년간 북한을 철권 통치한 김정일의 시신이 붉은 천으로 덮혀 ‘불멸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김정일화에 둘러싸여 보관하지만, 그의 시신은 김일성의 시신과 더불어 부관참시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역사의 신은 김일성 일족의 부관참시를 위해 그들의 시신을 영구보존하게 섭리한 것이다. 시신을 주 2회 관(棺)에서 꺼내 방부제를 얼굴과 손 등의 노출부위에 발라야 하고, 2~3년에 한 번 정도는 발삼향액 수조에 한 달가량 담가야 하는 연구보존은 죽어서도 인민을 괴롭히는 빨갱이들의 악한 본성을 잘 증거한다. 소련의 레닌, 불가리아의 디미트로프, 소련의 스탈린, 체코슬로바키아의 고트발트. 베트남의 호치민, 앙골라의 네트, 가이아나의 바남, 중국 마오쩌둥, 북한 김일성과 김정일 등 희대의 살인마들이 하나 같이 자신들의 시체를 영구보존하는 것은 그들의 악마적 탐욕을 잘 증거한다.
김일성-김정일은 살았을 때에도 인민을 착취하고 죽어서도 인민을 괴롭히는 악마적 이기주의자들이다. 자신의 무지와 탐욕을 절대화 하여 민중을 괴롭힌 악마들이 바로 김일성 일족이다. 김일성 일종의 권력승계에는 조선인들의 나쁜 유전자가 작동된 것이다. 지금 남한에서 종북좌익분자들이 자신들만 옳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을 악당으로 인민재판하는 그런 자기교만의 나쁜 유전자가 바로 혁명의 이름으로 북한에서 사회적으로 구현된 것이다. 김정일 수준의 패륜범을 우성처럼 섬기는 남북한 좌익분자들은 조선을 망하게 했던 그 나쁜 유전자를 21세기에 부활시키는 것이다. 민주팔이들이 나쁜 조선인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대표적 세력이고, 김정일에게 조문하지 못해서 안달난 박원순은 망할 조선인의 표본이다. 박원순과 같은 민주팔이들은 이미 다 드러난 민주화운동의 한계에 분칠하고 향을 발라서 거룩한 것으로 영구보존하려 한다.
민주화를 우상화 하는 민주팔이들을 김일성 일족의 나쁜 유전자를 공유하는 조선인들로 규정해도 별로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틀 전에 사망한 김근태가 남한의 민주화를 위해 온갖 고문을 당했다고 선전해서 권력을 누리다가 갔지만, 그는 북한의 민주화에 대해서는 일체 입을 다물었다. 김근태의 민주화는 북한동포들에게는 세습독재의 지원이다. 김근태는 한반도 민주화의 적이다. 서울 남산 옛 중앙정보부 건물 자리에 민주화운동기념관을 짓겠다는 박원순도 민주화라는 정치적 명분을 팔아서 추악한 권력게임을 하는 조선인이다. 민주화의 병폐가 자신이 개입된 광우난동사태와 같은 군중반란으로 충분히 나타난 것을 보고도, 아직도 '민주화 운동 우상화 작업'을 하는 박원순은 정치적 기만선동꾼으로 분류될 수 있다. 남한에서 김정일에 조의를 표해야 한다는 종북정치꾼들은 김정은과 같은 부류인 것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중앙정보부 자리에 민주화운동기념관은 짓게 해달라는 부탁을 수락하는 과정에서 "박원순 시장이 민주화기념사업회 유영래 부이사장과 윤이상평화재단 이사를 함께 한 인연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간첩 윤이상을 매개로 박원순이 중앙정보부 자리에 민주화기념관을 짓겠다고 결정한 것인가? 이념에 충실한 종북좌익세력은 모든 언행에 의미와 상징을 담는다. 민주화기념사업회 관계자는 "과거 독재정권 당시 민주화 운동을 억압하던 곳이라 역사적 의미도 살릴 수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빨갱이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제압한 중앙정보부 자리를 민주팔이 좌익세력이 깔고 앉겠다는 선언이다. 적화공작의 효과적인 수단으로도 평가받는 민주화의 탈을 덮어쓴 박원순의 본얼굴에서 '호로자식 김정은'의 모습을 나만 보는 것일까?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능력 이상의 출세로 이용당하는 김정은(동남풍 네티즌 논설가)
- 자신이 “의도”하지도 않은 공짜 감투는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용도”로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 -
조의금이라는 이름으로 돈 좀 달라는 ‘구걸’을 ‘협박’으로 알고 마음 쫄이면서 지켜본 김정일의 장례식도 끝나고, 이젠 김정은이라는 김씨조선에는 뚱뚱이 단종대군이 권좌에 앉았는가 보다. 북괴는 “일제 외부조문단을 받지 않겠다”며 무슨 대단한 신비감을 주는 척하다가 누가 조의금 한푼도 안 주는데다 마침 남조선 빨갱이들이 조문소동 벌이는 것을 보고는 “남측 조문 다 수용, 남측 조문태도 지켜본 뒤 향후 남북관계 입장 정할 것”이라며 우리 정부에 협박조로 나올 때, 끝까지 관망조로 버텼더니 “조문에 작은 관심이라도 보이면 남북관계 획기적 관계개선”식으로 애걸복걸하는 투로 나오는 모양새에서 “구걸”임을 노정하였다.
그러면서도 조의금 구걸 더 받으려고 장례 끝나고도 추도기간을 추가하여 늘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결식날 기껏 “3cm 밖에 안 내린 눈” 가지고 “78년만의 폭설”이라며 김정일의 사망과 김정은의 즉위 분위기를 띄우더니, 꼴에 김정은이 한다는 말이 “민족의 대국상(大國喪)”이란다. 그래서 장례 끝나고도 추도기간을 정하여 더럽게 지긋지긋하게 만들고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만, 짐작컨대, 아직 조의금 안낸 자들은 빨리 와서 내놓으라는 식의 조의금을 더 받으려는 수작이거나, 장례식 이후의 방향을 잡지 못하여 생각할 시간을 벌려는 체제위기를 방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아니 김정일 사망이 “민족대국상”이라고? 그래서 조의금 좀 달라고? 그럼, 김정은이 태어나기도 전인 1974년에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의 장례식 때는 김정일이가 조의금을 보냈냐, 뭘 보냈냐! 그리고 왜 김일성은 조문 안 왔냐. 그런 주제에 왜 개정일이 뒈진 것만 챙겨줘야 하는데? 별 지저분한 놈들 다 보겠네.
어쨌든, 이런 식으로 협박조의 구걸로 먹고사는 깡패국가의 단종대군이 생각할 수 있는 범위는 어느 정도일까? 일단 그는 성장기에 보통 사람의 세계와 격리된 채 지냈으며, 한번도 일해서 벌어보기는커녕 자기 손으로 뭐라도 해본 게 없다고 봐야 한다. 결국 이루어 본 것 없고 누리기만 하며 자란 김정은은 앞으로 다분히 경륜이 더 많은 자로부터 자문을 구하지 않을 수 없고, 수렴청정하고 있을 수양대군들은 그 자문을 통하여 호가호위(狐假虎威)식으로 위세를 확장할 것이다.
사실, 장례가 끝날 무렵에 도대체 뭐하는 자리인지도 모를 국가원수급 자리를 연이어 받는 식으로 “온전한 방식으로 급속한 권력승계”를 통하여 입지가 공고함을 과시하였는데, 오히려 그게 이상할 정도다. 모르긴 해도 누군가의 일목요연한 기획에 따라 김정은의 옷에는 무슨 의미가 담겨있는 지도 모르는 이상한 계급장이 자꾸 추가되고, 김영남의 김정은 추대연설도 자세히 보면, 마치 남이 김정은을 지도자로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기획세력의 눈치를 보는지 몰라도 뚱보 김정은은 장례기간 중 한번도 자신의 의지를 보이는 자세로 분위기를 리드하는 꼴을 못 봤다.
그 기획자는 당장에는 스스로 헤게모니를 장악할 수 없기에 아마도 당분간 김정은을 국가원수로 인정하다가 적당한 순간에 김정은의 용도를 재검토 하여 김정은의 지위가 형식적인 것에 지나지 않음을 노출되게 만들어 갈 것이다. 즉, 김정은은 자신의 “용도”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지 자신의 “의도” 때문에 존재하지 못한데서, 조만간 용도폐기 시점이 다치면 축출될 것으로 본다. 밑에서 알아서 챙기고 있으니 옥체를 보존하라는 식으로 극진히 아부하는 형태로 교만에 도취되게 하여 외부와 차단된 공간에서 향락에 빠지게 하는 가운데 알게 모르게 자의지를 희석시키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원인 모를 죽음으로 내몰 것이다.
“인민의 생활을 걱정하여 격무에 시달리다 죽었다”며 의심의 예봉을 잠재운 후에 임시로 국정을 이끄는 척하며 실권을 장악할 자가 나올 것이다. 그 시기는 의외로 빨리 올 수 있다. 괜히 각종 기념일에 김정은이 단상에 자주 설수록 곤란해지니까 말이다. 그런 김정은을 지도자라고 보는 남조선 빨갱이들이야 어찌 생각하든 말든, 이 한마디는 내뱉어도 된다고 본다. “누가 그런 것 공짜로 준댄다냐. 뭐가 이뻐서, 이 돼지야.” [동남풍 네티즌 논설가: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12/31 [11:10]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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