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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근·박관근 판사 향한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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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년 “사법부 좌편향 판사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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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근 기자2013.10.10 18:24:40
http://www.newsfinder.co.kr/data/photos/20131041/art_1381396818.jpg
[뉴스파인더 김승근 기자] 최근 사법부의 좌편향성 판결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진영시민단체들의 공분이 들끓고 있다.
자유청년연합 종북척결기사단 등 단체들은 10일 오후 서초동 소재의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통진당 부정선거 대리투표 무죄 선고한 송경근 판사 즉각 파면하라!>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을 남남갈등 속으로 몰아넣는 판결이 최근에 계속되고 있다”고 환기하며 “도대체 사법부는 대한민국을 왜 끝임 없이 남남갈등 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것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대한민국은 법치주주의 지향하고 있지만, 법을 다루는 사법부는 법을 무시하고 이념과 사견으로 대한민국의 법을 무시하고 있다”며 ‘김일성 참배’를 무죄로 해석한 박관근 판사와 ‘통진당의 부정선거’를 무죄로 판결한 송경근 판사의 사퇴를 촉구했다.
행사를 주최한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는 대법원에 “송경근 판사가 자진 사퇴하지 않은 시 즉시 파면하라”라고 주문하면서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은 시 대법원 또한 대 국민 저항에 부닥칠 것”이라고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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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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