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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정일엔 노예↔이명박엔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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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과 이성이 마비된 듯한 민주당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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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제13차 박지원 퇴출·북송 촉구 기자회견 안내
주제: 김정일 대변하는 박지원을 퇴출시켜, 자유통일 이룩하자!
시간: 12월 28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여의도 민주당사 앞
주최: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종북좌익척결단 등
김대중-노무현의 패륜성과 반역성은 그를 추종하는 민주당을 비롯한 좌익야당의 지도부에 의해서 잘 증명된다.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았다는 민주당 지도부가 보이는 패륜과 망동은 민주팔이들의 억지와 깽판을 충분히 확인해주고 있다. 북괴가 천안함과 연평도에서 군사적 도발을 하자, 민주당의 지도부는 이명박 정부에 대항하는 옥외 투쟁을 강행하면서 한국사회에 혼란을 조성한다. 이는 결과적으로 김정일의 외침을 민주당이 내란적 상황 조성으로 도와주는 꼴이다. 김대중-노무현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을 허무는 것을 남북한 간의 평화로 착각하는 것 같다. 민주당 지도부의 사회불안 조성 정치선동은 이성과 양심이 마비된 좌익분자들의 전형적 사례 같다.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26일 경기도 수원역 앞에서 열린 ‘이명박 독재심판 경기지역 결의대회’에서 "이명박 정부를 소탕해야 하지 않겠나. 끌어내리자. 헛소리하며 국민을 실망시키는 이명박 정권을 어떻게 해야 하나. 확 죽여버려야 하지 않겠나. 공정사회 한다고 하면서 끼리끼리 해먹는 사람들, 친서민이라고 하면서 서민복지 예산 다 죽이는 사람들, 이명박 정권말이라도 잘하지, 헛소리 개그하는 정권 어떻게 해야 되겠나. 응징해야 되지 않겠나. 끌어내려야 하지 않나"라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김정일을 향해서 '소탕해야 한다'거나 '확 죽여야 한다'거나 '끌어내려야 한다'거나 '응징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민주당이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이런 패륜적인 막말을 했다. 민주당이 정상적 민주정당이라면, 김정일을 향해서 '소탕해야 한다. 확 죽여야 한다. 끌어내려야 한다'는 막말을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이런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의 막말에 대해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천 의원이 ‘이명박 정권을 박살내야 한다. 소탕해야한다. 죽여버려야 하지 않겠나’라는 막말을 퍼부었다. 황당하고 저급한 유언비어를 늘어놓으며 막말로 일관한 천 의원의 발언은 품위와 인격을 상실했다. 천 의원은 지난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한 일간지 칼럼니스트를 욕설을 섞어가며 비난했는데 자신에게는 면죄부를 주고 있는 모양이다. 정치에 자극적인 막말이 도움된다고 생각하는 천 의원의 현실 인식이 안타까울 뿐이다"라며 "민주당 내 '개혁특위' 위원장인 천 최고위원은 스스로 '붕어빵엔 붕어 없고 민주당에 민주가 없다'고 밝혔는데 '막말'이 본인이 원하는 개혁인지 묻고 싶다. 정치인의 발언은 품위와 금도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천 최고위원은 성명을 내고 "내 발언은 이명박 정권에 분노한 민심을 대변한 것이다. 한나라당이 이를 문제 삼는 것은 제 발 저리는 사람들의 정치공세에 지나지 않는다. '정권을 박살내자, 죽여버려야 하지 않겠냐'고 말한 것은 이명박 정권의 날치기 폭압을 강력히 규탄한 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지금 어떤 종류의 국민들이 북괴의 무력도발에 직면해서 이명박 정권에 분노해서 '정권을 박살내고 죽여버리라'고 하는가? 그런 국민들은 김정일의 앞잡이거나 혹은 노비들이 아닌가? 지금 이명박 정부를 향해서, 죽여라, 소탕해라, 끌어내리라고 말하는 천정배의 막말을 누가 가장 반길까? 김정일이 아닐까? 지금 국민들은 후안무치하고 종북좌익적인 민주당을 향해서 '소탕하라, 척결하라'고 아우성치는 게 아닌가?
민주당의 박지원, 손학규, 송영길, 천정배 등의 정치적 발언들은 정상적인 국민들이나 외국의 객관적인 정치관찰자들의 눈에는 김정일을 돕는 이적성 발언들로 판단될 것이다. 민주당이 너무도 평화를 사랑하는 정당이라서,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남한 정부가 참으라고 할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민주당이 진정으로 평화와 정의를 사랑한다면, 이명박 정부를 향해서 이빨을 하얗게 드러낸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지 않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는 성난 하이에나처럼 대항하고 김정일에게는 순한 양처럼 묵족하는 민주당은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에 익숙하거나 편안한 정치의식을 가졌다고 국민들이 판단할 수 밖에 없다. 이성과 양심이 마비되어, 조국을 배반하고 적국을 도와주는 자멸의 망귀에 홀린 민주당은 아닌가?
민주당의 김정일 선군정치집단에 대한 굴종성과 이명박 정권에 대한 반정부 투쟁성은 대한민국을 허물어뜨리려는 김정일의 적화통일역군들이나 보여줄 이적행위로 보인다. 민주와 평화를 사랑한다는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신을 이어받은 민주당 지도부가 예산안 통과 과정에서 자신들이 보여준 억지와 깽판을 망각하고 후안무치하게 이명박 정부와 여당만 비난하는 패륜적 장외집회를 계속하는데, 이는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강간하는 정치적 폭행과 같다. 민주투사들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주범이 되는 정치적 아이러니를 민주당의 민주팔이들이 지금 온 세상에 연출하고 있다. 민주당의 깽판꾼들은 역사적 평가와 세계의 이목을 완전히 무시하는 막가파들 같다. 요즘 민주당의 추태가 김대중-노무현 정신의 구현인가?
입만 열면, 이명박 정부에 저주와 깽판을 퍼부으면서, 김정일에게는 순한 양과 같이 고분고분한 민주당의 지도부는 대한민국을 자멸시킨 망국행각 중에 최악의 망국행각으로 국민의 눈에 비칠 수 있다. 민주당의 지도부는 제정신이 아니다. 김정일과 비슷한 자들이 천정배, 손학규, 박지원 등 민주당의 지도부가 아닌가 국민들이 어찌 의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김정일의 세습독재와 무력도발에는 무한하게 관대하고 포용적이면서도, 한국 정부의 정상적 국책사업이나 국방노력을 악질적으로 훼방하는 민주당을 어떤 정상국 국민이 민주적이고 애국적이고 평화적인 정치집단이라고 평가할까? 민주당은 국민의 상식과 한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망국세력이 아닌가를 스스로 깊이 고민해야, 민주정당이 될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12/27 [21:45]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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