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나라사랑 음악회´공연 성황리에 끝나
|
애국심 가득한 ´열정의 무대´에 관객들 큰 호응
|
서울글로리아 합창단 제13회 나라사랑음악회가 5일 저녁 kbs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인터넷타임스 발행인 양영태 박사가 손수 지휘봉을 잡은 이번 정기 공연에서는 ‘그리운 금강산’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등 주옥같은 명곡과 가을 가곡들을 아름다운 합창 선율에 담아 관객들에게 전하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게 했다.
양 박사는 공연 시작 전 무대 인사를 통해 “좌파정권종식에 앞장서온 국민행동본부 서정갑본부장, 민병돈 장군, 조갑제 대표 등 애국지사를 모시고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아스팔트 우파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정권교체 후 맞는 첫 공연에 대한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또 함께 하며 힘을 보탠 전여옥 국회의원과 인터넷 언론 뉴데일리 김영한 대표, 독립신문 신혜식 대표에게도 감사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 날 공연은 양 박사가 특별히 애정을 담아 소개한 ‘애국가’를 시작으로 Sicut Cervus (G. P. da Palstrina곡), ‘그리운 금강산’에 이어 가을 가곡모음을 연이어 들려주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패셔널한 실력과 양 박사의 열정적인 지휘아래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 큰 박수를 받은 글로리아 합창단에 관객들은 앵콜곡을 거듭 요청했고, 합창단은 마지막 무대를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야에 들어있는 합창곡 ‘할렐루야’로 감동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국민행동본부 서정갑본부장, 민병돈 장군, 인권대사 중앙대 제성호 교수, 뉴데일리 김영한 대표, 정치웹진 다요기의 김연성 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했고, 박근령 신동욱 부부의 모습도 보였다.
출처 독립신문
|
|
|
|
|
|
|
|
|
|
인터넷타임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