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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홍준표의 거친 입에 재갈 물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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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된 국가제어시스템을 가동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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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원 교육개혁가/대통령을 위한 기도시민연대
정권은 마비된 국가제어시스템을 가동시켜라 (정청원 교육개혁가)
현정부가 정권초에 촛불에 한번 놀라더니 경기(警氣)가 들어 그때부터 조그만 일만 일어나면 깜짝깜작 놀라면서 심한 경기증상을 보인다. 이렇게 잘 놀라니까, 북괴와 야당과 범죄인들은 좋아서 신바람이 났다. 문제는 앞의 3개 집단 중 두개는 우리 국민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무기력한 정부를 흔들어 놓고 혼란한 분위기 속에서 이득을 챙기려고 한다. 이들은 국가의 미래도 알 바가 아니고 남을 생각하지 않는다. 오직 나밖에 없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혼란을 막고 나라를 바로잡을 시스템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군대, 검찰, 경찰은 국가를 파먹는 간첩과 범죄인들을 잡는 책임을 지고 있지만 법적용에 소극적이다. 현재 만연하고 있는 각종 범죄와 부정부패는 국가보안법이나 일반 형법으로 얼마든지 처벌하여 막을 수 있는데 정부는 촛불에 놀란 뒤로 혼이 나간 것이다. 취해야 할 당연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눈치를 보며 자신이 없다. 국가관리에 구멍이 나도 크게 나버렸다.
그 결과 과거에 좀처럼 일어나지 않았던 대형 사건들이 줄줄이 터진다. 부산에서 벌어지는 노조관련 절망버스시위, 부산저축은행사건, KTX 사고, 수능출제관리 부실, 군부대총기사건, 학생이 교사폭행, 무차별 방화사건, 살인, 강간, 폭행 등 전 분야에 사고가 터지지 않는 곳이 없다. 국가의 기강을 파괴하여 이와 같은 사건을 조장한 야당과 각종 빨갱이 단체들은 그들로 인하여 나라가 반쯤 망했는데도 그 원인을 정부 탓으로 돌리고 자기들이 정권을 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 정부와 애국세력은 반역세력에게 강간당하고 뺨맞는 처지가 되었다.
사람의 몸은 고도의 과학적 기능을 가진 유기체다. 그렇지만 몸의 소유자인 개인이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음식을 제대로 골라서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해주어야 몸을 유지할 수 있다. 현재 한국정부는 중병이 든 사람의 몸과 같다. 국가기강 제어시스템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기능이 상당부분 마비되었다. 그래서 야당과 반정부세력은 차기에 정권을 다 잡은 것과 마찬 가지로 신바람이 났다.
그런데도 여당국회의원이나 고위 공무원들은 적극적인 대책도 없고 여당이 깨어져도 차기에 자기만 당선되려고 당을 비방하고 대통령을 욕한다. 이런 국회의원들은 의리 없는 시정잡배보다도 못한 놈들이다. 이와 같이 약삭바르고 의리 없는 자들을 대통령이나 여당 전체의 힘으로 바꾸지 않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대한민국은 주인이 없는 나라이고 한나라당은 거물급 정치인이 없는 날라리 정당이다. 그래서 국민들은 국가제어시스템을 하루 빨리 정상화시켜 나라를 바로 잡기를 고대할 뿐이다. [정청원 교육개혁가: http://allinkorea.net/]
한나라당, 이러면 국민에게 매 맞는다. (김민상 네티즌 논설가)
한나라당 7,4 전당대회에서 비교적 계파로부터 자유로운 분을 국민들은 당 대표로 선택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운영은 당대표도 무시하고 양계파가 흔들고 있다. 그 예가 한나라당의 주요 당직에 당대표의 색깔이 먹히지 않고 양계파의 색체가 그대로 먹혔다. 이래서야 당 계파를 타파하겠다고 나선 홍준표 당대표 역량은 아주 미미하다고 보여진다. 정말 당대표를 허수아비로 아는 양계파 대표 최고위원들 이대로 가면 국민에게 매 맞는다.
현재 한나라당이 가장 시급하게 단결된 힘으로 처리해야 할 문제가 바로 서울시 전면적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다. 이것은 나라의 국운이 걸린 중대사일 뿐 아니라, 한나라당의 미래가 걸린 문제이다. 이 문제를 당이 단합하여 일사불란하게 승리하지 못하면 내년 총선, 대선은 물 건너갔다. 수도권에서 표가 될 만한 이슈는 수도이전 문제와 민주당의 무상복지 포퓰리즘을 얼마나 한나라당이 대안을 내놓고서 막아내는가에 달렸다.
지난 4,27 재보궐 선거 분당에서 패한 것이 부동산 값 하락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한다면 수도이전으로 수도권의 부동산 값은 더 크게 폭락을 할 것이다. 수도이전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박근혜가 여권 대선 후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이전에 따른 부동산 값 폭락을 막아내야 할 책임이 한나라당에 있다. 수도권 부동산 값 폭락을 막아내지 못하면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은 부동산 폭락과 함께 폭삭하고 말 것이다. 한나라당은 수도이전에 따른 수도권 민심이반 현상을 잠재울 정책을 개발하는 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민주당이 수도이전 주범이지만 한나라당 지지 수도권 주민들은 한나라당도 같은 동급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 수도이전으로 민주당보다 한나라당이 더 큰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 맞다.
그리고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서울시 전면적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에 한나라당은 온 힘을 기울여서 전면적 무상급식 반대를 관철시켜야 한다. 이것을 관철시킨것 하고 못하고는 하늘과 땅차이가 될 것이다. 선거는 무슨 선거가 되었던간에 승리를 하고 볼 일이다. 선거에서 승리를 하고 나면 잘못된 것도 잘한 것이 되고 선거에서 승리를 못하면 아무리 잘한 것도 잘한 것으로 국민들이 인식하지 못한다. 그리고 야당이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것만 부각되므로 인하여 민심은 등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선거든 선거는 무조건 이기는 전략으로 가는 것이 정당이 해야 할 의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중차대한 서울시 주민투표를 놓고서 한나라당 내에서 양파로 갈라져서 그전 선거 때처럼 한 쪽은 방관자 노릇만 해도 괜찮은데 바지가랑이를 잡고 늘어지고 있다.
친박파의 유승민이나 좌파 성향이 강한 남경필이 대표적으로 주민투표에 바지가랑이를 잡고 태클을 걸고 있다. 도와주기 싫으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한나라당이 온 힘을 기울여서 성전으로 치뤄야 할 중요한 선거인데 같은 당에서 반대를 하는 것은 온당치 못한 행동이다. 이것이 바로 해당행위를 하는 것이다. 박근혜가 내년 대선에서 이회창씨 같이 독이 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이 해당행위가 아니고 당이 일사불란하게 나갈 때에 반대를 하고 태클을 거는 행동이 바로 해당행위라는 것이다.
이러면 한나라당은 국민들한테 매 맞는다, 그 매 값이 내년 총선 대선에서 타날 것이다. 국민에게 더 매를 맞으려고 자청하지 말고 이쯤해서 당 분위기 쇄신을 하기 바란다. 민주당에서 한나라당에게 주민투표 당론을 내놓으라고 희롱하는 소리가 귀에 들리지 않는단 말인가?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오합지졸로 보지 않았다면, 어떻게 당론을 내놓으라고 하겠는가? 한나라당은 죽었다 깨나도 주민투표 당론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지 못한다고 보고 희롱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어쩌다가 적에게 희롱까지 당하는 정당이 되었단 말인가?
민주당에게 희롱이나 당하는 한나라당에게 국민들은 매를 들지 않겠는가? 한나라당은 정신 차리고 이번 주민투표에서 일사불란한 모습으로 전면 무상급식 반대를 관철시키시기를 한나라당 지지자인 필자는 바란다. 더 이상 국민에게 매 맞을 짓하지 말고 이번에는 꼭 전면 무상급식 주민투표로 막아내기 바란다. 서울 주민투표 승리가 한나라당을 기사회생시켜 줄 것이다. 기회를 누가 더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성패가 갈린다. 이 오세훈 시장이 만들어준 천재일우의 기회를 한나라당은 단합하여 붙자고서 꼭 승리로 한나라당 지지자들에게 보여주기 바란다. 그렇지 못하면 한나라당은 지지자들로부터 매 맞고 야당 할 준비나 하고 있는 것이 편할 것이다. [김민상 네티즌 논설가: http://allinkorea.net/]
[대통령을 위한 기도 시민연대 성명서] 누군가 거친 홍준표의 입에 재갈을 물려야 한다
입으로 실패한 제2의 노무현을 보는 것같은 안타까움
여당대표에 맞지 않은 인격과 말--홍대표 체제이면 내년 총선에서 필패
홍준표 대표는 여당 대표직에서 즉각 사임하라--내년 총선에서 홍대표 낙선운동 펼칠 것
대통령을 위한 기도 시민연대(PUP, www.kpup.org )는 여당대표인 홍준표씨의 최근 행보와 거친언행에 실망을 금치 못하면서 누군가가 홍준표씨의 거친 입에 재갈을 물리지 않는다면 한나라당 내년 총선은 필패임을 경고하며 홍준표 대표의 퇴임을 강력히 요구한다.
홍준표 대표는 19일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외교 등 다른 건 잘하는데, 정치를 잘못하고 있다”며 그는 이어 “(이 대통령이) 회사 경영하듯 국가를 경영해 지난 3년반 동안 여의도 정치를 멀리했다”고 말했다. 홍준표씨는 마치 이 대통령이 정치를 멀리해서 인정받지 못한다는 투로 강연했다. 우리는 홍준표씨가 이명박 대통령이 잘못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이런 발언에 동의하기 어렵다.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 초반 촛불시위로 어려움을 겪은 이후, 과거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 그리고 300억대 이상의 전재산을 사회에 기부한 대통령답게 부정비리에도 깨끗했으며 대통령 취임 이후 APEC정상회의 개최, UAE원전수주, 평창동계올림픽유치, 4대강사업으로 환경개선, 깨끗한 정치를 실현 국민들에게 자심감과 용기를 심어 주었다. 더구나 지난 6.27일 중앙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정지지도가 40%대에 도달, 임기 4년차 역대 대통령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비교적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국민들이 주고 있는데도 유독 홍대표만은 이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의 상황을 이해하기 어렵다.
홍대표는 이 대통령이 지난 3년반동안 여의도 정치를 멀리해왔다고 비난했는데, 그러면 대통령이 여의도 정치에 깊이 개입했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전철이라도 밟으라는 것인가. 그들 대통령들의 결과는 어떠했는가? 우리는 이 대통령이 오염된 정치판에 관여하지 않고 초연하게 국정의 중심을 잡고 있는 것이 오히려 아름다와 보인다. 홍대표가 있는 진흙판으로 대통령을 끌여들여 같이 더럽혀지길 원하는 것인가.
또한 국가를 기업 경영하듯 한다고 비판했는데 이명박 대통령의 기업경영 경험이 국가에 큰 기여를 한 것이 아닌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한국은 외환보유고 3천억불 돌파, 세계 10대 무역국 진입, 지난달 신규 취업자수가 사상최대인 47만명으로 이제 MB노믹스가 서서히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 것이다.
홍준표씨는 그동안 여권 내 야당행세를 하다가 대표로 선임되어 아직 정치감각을 회복못한 점은 이해하더라도 취임 후 연일 쏟아지는 거친 입의 행진에 국민들은 피곤해 하고 있고 마치 노무현 전대통령이 다시 부활했나 하는 착각을 하게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입으로 국민들을 지치게 했고 마침내 "대통령 못 해먹겠다"라고 하여 거친 입의 완결판을 보여 주었다. 우리가 다시 홍준표 대표의 거친 입을 연일 대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올리는 것은 잘못된 연상일까? 이러한 상황에서 홍대표 체제로 내년 총선이 취루어 진다면 한나라당은 필패라는 것이 우리들의 분석이다.
홍준표 체제로는 안 된다는 것을 지난 몆주 사이에 우리는 그의 거친 입을 통해서 확인하는 데 많이 걸리지 않았다. 이에 우리는 거친 입으로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홍준표대표의 사임을 강력히 요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년 총선에서 홍준표씨의 지역구인 "동대문구을"에서 낙선운동을 벌일 것이다.
이명박대통령님에게 당부합니다. 이 오염된 정치판에서 한걸음 물러서 있는 당신이 아름다와 보입니다. 계속 지금 그대로를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야를 막론하며 침묵하며 기도하면서 비판을 이겨나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모든 경제 신호가 감세정책을 비롯한 당신의 정책이 옳았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습니다. 항상 방해꾼은 어느 여정에나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이대통령님께서 역사상 가장 깨끗했고 존경받으며 처음보다 나중이 나은 첫번째 정부가 되리가 확신하며 당신에 대한 기도를 놓치 않겠습니다.
2011.7.20 대통령을 위한 기도 시민연대 www.kpup.org/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7/20 [12:47]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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