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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兩朴 후보들은 서민 울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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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서민인 척하는데, 삶은 초호화판 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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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네티즌 논설가
야권 양 朴은 서민을 울리지 말라!
박원순, 박영선이 서민을 위한다는 말은 서민을 우롱하는 것이다.
본인들이 서민의 삶을 살지 않으면서 서민을 위한 시정을 펴겠다는 것은 나는 위선자라고 스스로 말하는 것이다. 자신들이 서민의 삶을 살면서 서민을 위한 시정을 펴고 서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한다면 그런대로 들어 줄 수는 있지만 삶은 초호화판으로 살면서 서민을 파는 것은 서민을 우롱하는 것이다.
서민의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들이 보증금 1억에 월250만원짜리 월세로 방배동의 대형 61평 아파트에 살고, 자기 아들을 국내 외국인 초등학교에 연간 3200만원의 학비를 내고 다니게 하는 사람이 서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들입니까? 월 250만원은 서민들의 한달 총수입보다도 많은 것이고 일년 3200만원은 서민들은 만져보지도 못할 돈입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의 연봉보다도 많은 돈을 내고 아들을 사립 초등학교에 보내는 자들이 입만 열면 서민을 위하고 서민을 대표라는 등등의 말을 하는데 듣는 서민들은 분통이 터진다.
박영선 민주당 시장 후보의 아들이 서대문구 연희동의 국내 외국인학교에서 연간 3200만원을 내고 초등교육을 받았으며 현제는 일본에서 중학교를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더어워치가 보도하였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박영선은 죽어도 서민의 대표가 될 수 없는 자이다. 해당 학교 측은 "현재 초등학교 과정 등록금은 연간 2300만~ 2400만원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신입생의 경우 입학급 등 500여만원을 더 내야 한다. 서민들이 일년간 만져보기도 힘든 돈을 아들 초등교육에 지불하는 사람들이 서민들이라니요, 참 서민들 힘빠지게 하는 자들이다.
박영선은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에 앞장섰던 인물이면서 자기 남편과 아이들의 국적은 미국 국적을 갖고 있는 이중국적을 소유한 자이다. 국익 앞에서도 美 자만 들어도 발끈하고 나서던 박영선이가 미국 국적을 가진 아들에게 미국식 교육을 시킨 것은 전형적인 위선자 노릇을 한 자이다.
또 다른 야권 후보 박원순 역시 서민을 이야기 할 자격이 없는 자이기는 매일반이다. 20년 넘게 시민단체 일만 한 자의 생활치고는 너무 귀족생활을 하였다. 박원순의 딸은 스위스로 유학을 보냈고, 자기는 한달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의 봉급보다도 많은 월 250만원짜리 월세에 살고 있다. 포스코와 풀무원으로부터 사외이사로 재직하면서 8억7천만원을 받았다. 포스코로 부터 5억6천624만원과 풀무원으로부터 2억9천880만원을 받았다. 이것이 5년 간 받은 것이다. 일년에 연봉 1억 6천만원 정도를 받은 사람이 서민이라니요.
이러면서 박원순이가 행사장에 나타날 때는 떨어진 구두창의 구두를 신고 나타난 다는 것은 전형적인 보여주기 쇼를 하는 자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이런 자들이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에 도전하면서 서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한다는 것은 두번 서민을 울리고 우롱하는 짓이다.
서울시민 여러분들은 야권의 양 朴의 서민 운운에 속지 마시고 이번에는 서민을 우롱하는 저들에게 본보기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의 아픔을 알지도 못하는 자들이 서민을 위한 시정을 펴고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것은 서민을 팔아서 자기들의 개인영달을 누리기 위하여 이용하는 것임을 명심하시고 절대로 위장서민들에게 짝퉁서민들에게 속아 넘어가지 마시기 바란다.
자기들은 귀족생활을 하면서 겉으로만 서민을 위하는 척 하는 위선자들인 양 朴에게 진짜 서민들이 표로 심판을 가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다시는 위장서민이나 짝퉁 서민후보들이 서민을 팔지 못도록 버르장머리를 서울시민들께서 고쳐 놓으시기 바랍니다.
김민상 네티즌 논설가: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9/30 [12:16]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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