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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차라리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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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폭력으로 귀결된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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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종북보다 종미가 더 문제라니!
2012년 05월 14일 (월) 13:28:20 황준호 newstalk@newstalk.kr
통진당의 공동대표(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조준호)들이 작금의 선거부정에 대한 문제가 더욱 깊어가자 중앙위원회를 열고, 수습방법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고 당을 혁신하려 시도했으나, 현 당권파의 단상점거, 폭력등으로 인하여 무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로 인해 유시민, 조준호가 폭행을 당했으며 결국 파행으로 매듭지어 졌다.
당대표인 이정희는 대표직 사퇴 선언을 하고 일찍 자리를 떠났고, 공동대표 모두 대표직에서 물러날 것을 선언했으나, 문제의 당권파인 비례대표로 당선된 이석기, 김재연등의 사퇴문제는 거부 당했다. 종북보다 종미가 더 문제라고 말할 정도의 그들은 진보당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국민들에게 알게 해준, 나름 고마운 사람들이기는 하다.
국민들 대다수는 그들의 종북적 행위들을 설마 설마 하며 믿으려 하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에 벌어진 사태와, 수습과정에서 보였던 그들의 모습을 본 국민들은 결코 그들이 정상적인 대한민국의 정치 집단이 아니라 판단할 것이다. 그들은 그동안 불법적이고 선동적인 시위등을 유도하거나 참여하여, 시국을 걱정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그들과 연계된 전교조는 북의 주체사상을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전염시키고, 그들의 종북사상을 확산해 나가는데 혈안인 것이다. 이석기는 선거홍보회사를 운영하며 진보당의 홍보,기획을 맡아 자금을 확보하고, 그 자금을 이용하여 대학생들을 동원하고 여론을 조작하는 일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불법과 폭력이 난무하는 그들이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을 정당이 되겠는가? 진보적 가치의 본질이 불법, 폭력, 조작등이 아니고, 종북사상의 확산이 아닐 것인데, 이렇게 변질된 진보가 있는가? 이렇게 답답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가?
오죽하면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탈북자인 조명철이 "탈북문제를 다루고자 국회에 입성했는데, 대한민국을 지키는게 더 시급한 일"이라 말 했겠는가?
그들은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뒤엎으려는 세력이고, "그들이 자유을 누리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면서 북과 똑같이 행동해서, 이럴수가 하고 놀랐다"고 말했다.
"천안함, 연평도 사태도 도발은 북에서 저질러 놓고, 싸움은 우리끼리 한다".
맞는 말이다. 그들을 정당으로 인정해서는 절대 않된다. 통합진보당은 당을 해체하고 진보에 합당한 세력으로 다시 태어나야 할 것이다. 그들 종북주의와 폭력을 배제하고 진정한 진보를 지향하는 건전한 정당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대표직을 사퇴하는 것으로 때우려 하지말고, 이석기, 김재연등 탈법적인 숫법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자들 부터 사퇴해야 한다. 그들이 자유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는게 말이나 된는가? 그동안 진보당을 지지했던 전철연등 일부 단체들도 지지를 철회하고 있다. 불법 탈법적인 통진당을 해체하고,하루속히 올바른 진보의 가치가 바로 서기를 바란다.
입력시간 : 2012년 05월 14일 (월) 13: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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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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