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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길 교통사고, 계속되는 악운(惡運) 피할 길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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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11일 (화) 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 정준길 전 공보위원
새누리당 정준길 전 공보위원이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다.
[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정 전 공보위원은 11일 오후3시55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예술의 전당 근처에서 고속터미널 방면으로 향한 누에다리 인근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다 가로등을 들이받아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정 전 위원은 어깨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1일 오후 4시 50분쯤 출연 예정이던 미리 예정돼 있던 채널A의 '박종진의 쾌도난마‘ 생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지 못했다.
정준길 전 위원은 안철수 측 금태섭 변호사에게 안철수 교수 대선 불출마 협박을 종용해 친구 논란을 확산시킨 장본인이다.
출처;푸른한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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