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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의 대한민국 민주주의, 민생, 평화를 위한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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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님은 목숨을 걸고 단식을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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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헌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8/12/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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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후 야3당 불참 속에 국회 본회의가 열려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손학규 바
른미래당 대표가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문 기자
현재의 문재인 정부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로 비롯된 대통령 측근비리, 최순실의 국정 농단으로 나
라꼴이 엉망진창이 되어, 참다못해 온 국민이 작은 촛불로 혁명을 일으켜 대통령을 사퇴시키고 새로 탄
생한 정부이다 .
민주당이 만든 대통령 퇴진과 문재인 대통령의 탄생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힘으로 다시 만들어 낸
정부인 것이다. 그런데 지금 나라 상황을 보면 민주당 초심은 오간데 없고, 독불장군이 따로 없다.
본인들이 잘해서 정권을 잡았다고, 착각들 하고 있다. 국민들이 어디한번 잘해보세요. 하고 칼자루를
잠시 쥐어 준 것이다 .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가 잘해 나아가줄 알았는데 , 본인들의 이득에 눈이 멀어 국민들 생각은 하지
않고 독선과 고집으로 문제가 터지기 시작 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과 민주당 지지율은 매주 하락하고 있다 .
이유 있는 하락이다 . 나라 국민들은 다들 경제가 어렵고 , 살기 힘들다고 난리들인데.... 여당 대표는
언제 경제 잘 돌아간다는 말 들어 본적 없다 “며 헛소리에 20 년 장기 집권을 거론 하며 , 오만함에 극
치를 달리고 , 신중해야할 외교정책에는 해바라기식 북한 김정은 위원장 바라보기를 하고 있다 . 얼마
남지 않은 올해 ,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이 무엇이 그리 중요한가! 시간을 가지고 신중히 검토해도 된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집안 국내부터 신경 써야 할 때다 .
문재인 대통령은 “김대중 , 노무현 대통령의 못 이룬 꿈이 저의 꿈”이 되고 제 3 기 민주정부의 과제가
되었다면서 “ 제 3 기 민주정부는 김대중 , 노무현 정부의 성과를 계승, 발전 시켜 면서 그 한계도 넘어
서야 한다 . 저성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나친 경제 불평등과 불공정을 바로 잡아야한다 ”라고 강조했
었다.(2017년 2월 14일 10년의 힘 위원회에서 )
고 노무현 대통령은 재임시절 권력을 나누는 연립정부를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에게 제안했었다 .
총리 , 장관임명권 등 내각 구성권을 한나라당에 이양하겠다고 대신 지역주의를 유지시키는 선거제도
를 고치자고 제안했고,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일언지하에 거절했었다 . 선거제도 개혁이다 .
“선거구제를 바꾸는 게 집권보다 훨씬 큰 정치 발전 (연동형 ) 독일식이 제일 좋겠다”(2010 년 고 노무
현 대통령 자서전 운명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후보 때 공약으로 선거제도 개혁을 내놓았다 . 고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고 , 민주당의
당론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촛불혁명으로 등장한 민주당의 정권이 촛불혁명으로 망한 자유한국
당과 야합해서 선거제도개혁 “연동형비례대표제 ”를 거부 했다 . 모순의 극치이다 . 권력이 좋은가 보
다. 제왕적 대통령.
정치 원로 손학규 대표님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민생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이 71 살에 목숨을 걸
고 단식을 하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께 간곡히 호소하고 있다 . 승자독식 양당제와 제왕적 대통령제를 걷어 내고 참된 민주
주의를 이루기 위해서 의회에 권한을 주어야 한다고 내각에 대한 권한을 주어야한다고 , 연동형 비례대
표제를 도입하여 의회주의와 합의제 민주주의를 정착시키자고 호소하고 있다 .”
바른미래당 국회의원들은 무엇들 하고 있나?! 손학규 대표님은 목숨을 걸고 단식을 하고 있는데. 국민
들이여~ 당원들이여~ 손학규 대표에게 응원과 힘을 실어 주십시오~ cha8055@hanmail.net
*필자/차창헌. E&P컨설팅 연구소 대표. 골프바이 대표. 국민대 정치대학원 졸업. 칼럼니스트.
출처;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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