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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국민의 난' 일어나기 전에 방 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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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에서 저렇게 밀어붙였다는 것은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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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前 국회의원)
공수처법이 날치기로 통과됐습니다.
물론 내일 본회의를 거챠야 하지만
180석으로 이야기는 끝나는 거죠.
공수처법은 악법중의 악법입니다.
사악한 법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국민의 힘'입니다.
닭쫓던 개도 이러지는 않겠습니다.
온갖 폼은 다 잡고 '할리우드 액션'까지
준비한 것 같은데--
진짜 힘도 의지도 없는 '국민의 짐'입니다.
'국민들이 180석 줬는데 어쩌라구?'
'얼마나 처절하게 저항하는가? 그것만 해도 어딘데?'
대충 이런 정서입니다.
법사위에서 저렇게 밀어붙였다는 것은
민주당'이 '국민의 때'처럼 여겨서지요.
큰 소리 한번 뻑 지르면
'깨갱' 소리도 못하는 국민의 힘,
'저것들은 진짜 겁쟁이들이여~' 했을 겁니다.
국민은 힘은 필요없는 정당입니다.
우리 보수유권자들, 국민의 힘 마지못해 찍었지
기꺼운 마음으로 찍은 적 없습니다.
전원 배지 떼고
국회의원회관에서 방 빼야 합니다.
괜히 박병석 의장한테 '사퇴서'내는 쇼 말고요.
비례대표들부터 '탈당'해서
국회의원 사퇴 '비장함'을 보여줘야 합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문 정권이
윤석열이같은 일 다시 없게
쎈 곻수처장 찾는다'고 했습니다.
남의 당 남의 정권 걱정할 땝니까?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공수처법 통과에
책임을 지고
국민에게 무릎꿇고 사과해야죠,.
그리고 가치도 이념도 없는
회색인간 정치 마감해야 합니다.
'국민의 힘',
'국민의 난' 일어나기 전에
방 빼세요.
배지도 떼고요.
[ 2020-12-08, 14:5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출처;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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