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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남북정상 '핫라인' 통화 아직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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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댓글 바로가기등록 : 2018-05-17 08:08
이충재 기자(cj5128@empal.com)
▲ 청와대는 17일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남북 정상 간 '핫라인' 통화에 대해 "아직 계획이 없다"고 밝혔
다.(자료사진)ⓒ데일리안
청와대는 17일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남북정상 간 '핫라인' 통화에 대해 "아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가 전날
국회 강연에서 한미정상회담 전 핫라인 통화 필요성을 강조한데 대해 "우리가 별로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현재 북한의 남북고위급회담 취소 통보와 '북미정상회담 재고' 언급으로 대화국면에 균열이 생기자 문재
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핫라인'을 통해 직접 조율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데일리
안 = 이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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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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