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타임즈 -internettimes.co.kr-
Search
편집: 9월20일(월) 13:45    

인터넷타임즈 > 뉴스 > 문화
 프린트 하기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이상곤의 ‘흐름’】 김어준 “나 쫄고 있니?”

”글 이상곤 정치 칼럼니스트트위터페이스북[

이명박 정권에서 “쫄지마! 씨바”라고 외치던 방송인 김어준은 요즘 어떨까? 오히려 그가 지금 “쫄고 있
는” 건 아닐까?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시장이 당선되면서 김어준 씨의 거취가 최대 관심사가 됐
다. 선거기간 중 오 시장이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관련해 “계속 김어준 씨가 진행해도 좋다”고는
했지만 최근 돌아가는 모양새가 그리 녹록치 않다. 거침없는 오 시장의 취임 초 행보도 걸리지만 자신
에 대한 반대여론이 만만찮다.



일단 그는 야권 승리가 확정된 날 자신의 방송에서 “마지막 방송이길 바라는 분들도 많지만 그게 어렵
다”며 “(서울)시장도 독립재단인 TBS를 이래라저래라 못한다”고 했다. 선거기간 내내 공정성이라고는
‘일도 없이’ 편파방송을 했으니 뜨끔하기는 한 모양이다. 일단 방어벽을 치고 혹시 있을 ‘오세훈 서울
시’의 공격에 대비하는 모양새다.



그런데 9일부터 시작된 ‘김어준 교통방송 퇴출 청와대 국민청원’이 심상찮다. “정치방송인 김어준은 교
통방송 자리에서 내려오라”는 청원은 주말과 휴일을 거치면서 청원 서명인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
번 주 안으로 20만 명을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다. 20만 명이 넘으면 청와대는 의무적으로 답을 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강심장‘인 김 씨도 당연히 불안하다. TBS 교통방송도 청와대가 답변을 하면 액션을 취해
야 하기 때문이다. 오 시장은 가만있겠는가? 서울시는 청와대 답변과 동시에 교통방송 관련 행정처분의
정당성을 얻게 된다. 운영비 지원 관련 감사도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김 씨의 ‘뉴스공장’ 회당 출연료
가 100만원인지, 200만원인지도 나올 것이고 숨겨진 비위 사실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



교통방송에 수백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서울시가 공영방송 TBS의 편파방송 시비를 좌시하는 것은 말
이 안 된다. 서울시는 2019년 기준 예산 506억 원 중 총 422억 원(83%)을 TBS 교통방송에 준 것으로 나
타났다. 작년 서울시 미디어재단 출범 후에도 70%가 넘는 400여억 원을 출연중이다. ‘오세훈 서울시’가
국민세금으로 매년 수백억 원을 지원하면서 편파방송으로 지탄을 받는 방송을 방치하는 것은 직무유기
다.



여권에 비판적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같은 사람은 “김어준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말아먹
을 일이 남아있다”며 “더 망하게 냅두라”고 한다. 김 씨를 내버려 둬야 내년 대선에서도 무리수를 두고
정권교체가 가능하다는 논리다. 김근식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은 김 씨를 향해 “스스로 못 견디고 문
닫게 될 것”이라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출처;월간조선
2021년04월12일 11:20:50초  

2018년 10월25일
[MBN-뉴스와이드]
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MBN-뉴스와이드]
2017년 10월27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2017년 10월13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윤석열, TV예능서 ‘그런 사람 또 없…
최재형 국민의힘 예비후보
40대 지지율 급락, 文 지지율 추락……
‘이재명 저격수’ 장영하 변호사의 본…
이번 추석에도 찾아온 “결혼은 언제?…
“새파란 녀석” “싹수노란 자식”… …
[터치! 코리아] 나라님도 안 하는 나…
이러니 매표 소리가 나온다… "나도 줘…
 
   1. 40대 지지율 급락, 文 지지율 추락… "잘한…
   2. “새파란 녀석” “싹수노란 자식”… 정철승,…
   3. 이번 추석에도 찾아온 “결혼은 언제?” 잔소…
   4. ‘이재명 저격수’ 장영하 변호사의 본격 문제…
   5. 윤석열, TV예능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6. 최재형 국민의힘 예비후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   dentimes@chol.com
개인정보보호정책  l  광고안내    Copyright  2005 인터넷타임즈 www.internettime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