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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양 변호사, "한인 2세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 소설로 썼어요"
오스카 양 변호사가 최근 출간된 자신의 소설

오스카 양 변호사가 최근 출간된 자신의 소설 '샌프란시스코 세대'를 소개하고 있다.



다트머스대와 코넬 로스쿨을 나오고 하버드 정치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도 받은 시애틀의 오스카 양 변호사가 청소년기에 많은 정신적인 갈등을 겪는 한인 2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얘기를 소설책으로 출간해 화제다.


양 변호사는 최근 '샌프란시스코 세대(GEN San Francisco)'라는 독특한 제목의 소설책을 냈다. 매서추세츠공대(MIT) 출신으로 현재 박사과정에 있는 미국인 케이티 고릭과 공동으로 집필한 이 책이 2년만에 세상에 나와 현재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다.


양 변호사는 4일 조이시애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사회적으로는 진보적인 성향이지만 경제적으로는 보수적인 창업정신을 가진 세대를 그린 소설"이라고 책을 내용을 소개했다.


명문대를 나온 한인 청년이 백인 여성을 만나 창업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샌프란시스코 세대'는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한인 청년이 아버지의 기대와 자신이 가고자하는 길 사이에서 갈등하며 이를 극복해나가는 모습도 흥미롭게 묘사했다.


미국에서 자라는 한인 2세 등 젊은이들을 주타겟으로 소설을 썼다는 양 변호사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는 시각에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매튜 김(32)이라는 이름의 주인공은 3D 프린팅과 친환경 소재를 사용, 샌프란시스코 컨셉의 의류를 생산해 판매하는 패션 벤처기업을 창업해 결국 성공을 거둔다는 해피엔딩으로 이 소설의 끝을 맺는다.


양 변호사는 "이 책을 통해서 특히, 한인 2세들이 도전정신을 갖고 힘들었던 청소년시절 마음의 상처도 치유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아들은 둔 한인 부모에게도 읽도록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주변에서 많은 한인 청소년들이 고교시절에는 열심히 공부하다 대학에 진학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종종 목격했다"며 "부모의 둥지를 떠나 대학, 사회생활을 하면서 갈등이나 상처를 받지만 이를 잘 극복하면 결국 행복을 맞볼 수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잘 살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이름은 마태, 마가, 요한, 누가 등이라고 언급한 양 변호사는 "책 어디에도 종교적인 내용이 언급되지 않지만 등장인물들이 스토리에서 항상 성경기준의 모범적인 인물들이 되지 못할지는 몰라도, 모두가 하나님 뜻 아래 산다는 믿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양 변호사가 전체적인 스토리를 잡고 고릭씨가 구체적인 묘사 작업을 담당한 후 함께 전체 이야기를 다듬어 완성한 '샌프란시스코 세대'는 1~2편 두권의 책으로 출간됐지만 나중에 이를 합본해 한권으로도 재출간할 예정이다.

▲실리콘 베리 프레스 출간, 각권 가격 9.99달러 (책 구매하기)



오스카 양 변호사가 출간한 소설'샌프란시스코 세대' 표지.
출처;미국 조이시에틀 뉴스

Editorial Reviews
About the Author
Occy Yang is a businessman and attorney in Seattle, Washington. When not practicing business or real estate law, Occy spends his time on producing novels and designing card games. Occy always wanted to write an entertaining story that celebrates America's entrepreneurial generation. He also believes such entrepreneurship increases social mobility and diversity in this great nation. Occy holds a BA from Dartmouth College, an MBA from INSEAD in France, a JD from Cornell Law School, and an MPP from Harvard University. For upcoming years, Occy aspires to promote and connect people and emerging companies from his favorite cities: Palo Alto, Seattle, San Francisco, Irvine, Singapore, and Seoul.


Katie Gorick was born and raised in northern Virginia. She received a degree in Biological Engineering from the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where she graduated with a perfect GPA (5.0 on a 5.0 scale). At MIT, Katie was a member of the Tau Beta Pi engineering honor society and a four-year varsity rower for the lightweight women's crew team. Since then, she has decided to return to her home state and pursue a PhD in Biomedical Engineering at the University of Virginia. She loves sports and outdoor activities, live music and dancing, and good food. She hopes to someday have a career designing targeted medications to more effectively treat diseases and reduce harmful side effects.
2015년11월08일 06:40:0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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