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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보너스냐, 세금폭탄이냐" 연말정산서비스 15일 오픈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 오전 8시부터 이용 가능
학자금 대출 상환, 체험학습비, 신용카드 중고차 구매 자료 추가 제공
2018-01-11 14:53
부광우 기자(boo0731@dailian.co.kr)

▲ 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일리안



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2017년 귀속 연말정산 서비스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홈택스
(www.hometax.go.kr)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직장인 등 연말정산 대상자들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의료비 공제자료가 조회되지 않으면 오는 17일까지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
고할 수 있으며 수정 요청을 받은 의료기관은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정된 의료비 자료는 20일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교육비 중 학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 자료, 초·중·고의 체험학
습비, 신용카드 등으로 중고차를 구입한 자료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국장학재단 등으로부터 수집한 학자금 대출 상환액은 연말정산 간소화에서 대출받은 본인의 소득·세
액공제 자료로 조회된다. 단 자녀가 대출을 받았다면 부모의 공제자료로는 조회되지 않는다.

초·중·고 정규 교육과정의 하나로 학교에서 주관하는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지출한 금액에 대해서는 1명
당 30만 원까지 교육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2017년부터 신용카드 등으로 중고차를 사면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신용카드 등 소득
공제 대상 금액에 포함해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한다.

자료가 조회되지 않을 때는 카드사로부터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확인서'를 재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
야 한다.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에서 공제 신고서 작성, 예상세액 계산 등 메뉴도 이용할 수 있다. 회사가 사전
에 근로자의 기초자료를 등록한 경우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득·세액공제 신고서와 부속명세서를 전산으로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예상세액을 간편하게 미리 계산·확인할 수도 있고 맞벌이 근로자가 세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부양가
족 공제방법 등도 안내받을 수 있다.

연말정산 모바일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공제 요건, 최근 3개년 연말정산 신고 내역 등을 조회할 수 있
는 기능을 갖췄다.

올해부터는 공제 항목을 선택하고 질문에 답하면 해설과 공제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대화형 자
기검증, 예상세액을 계산하는 간편 계산 기능 등이 제공된다.[데일리안 = 부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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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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