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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아내 '혼전 동거설' 겨냥한 법적 대응은 예견돼 있었다!
《월간조선》(2021년 8월호)은 동거설이 물증 없는, 說에 불과하다고 이미 결론

글 조성호 월간조선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씨의 혼전 동거설을 제기한 것과 관련, 해
당 채널이 동거남으로 지목한 양 모 변호사는 ‘열린공감TV’를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
혔다. 윤석열 전 총장 측도 “가장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열린공감TV는 지난 26일 밤 방송에서 경기도 남양주에 사는 양 변호사 모친을 인터뷰한 영상을 내보냈
다. 양 변호사 모친은 해당 채널에서 김건희씨가 과거 자기 아들(양 변호사)과 함께 살았고 현재 윤 전
총장과 거주하는 서울 서초동 아파트도 양 변호사가 융자를 받아 얻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열린공감TV
는 방송에서 양 변호사 모친에게 점을 보러 왔다는 식으로 접근했다며 이를 “취재 기법”이라고 주장했
다.


양 변호사는 27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열린공감TV는 94세 노모의 집에 일방적으로 찾아간 것도 모자라
‘점을 보러 왔다’며 거짓말로 접근하고 원하는 답을 질문에 넣어 유도했다”며 “있을 수 없는 인권유린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양 변호사 가족은 “모친은 고령에 거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귀가 어두워 가족에게도 동문서답 하는 등 치매기가 있어 정신 상태가 온전치 못하다”며 “가족들의 간
호를 오랫동안 받아왔던 노모에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른 채 유도된 답변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했
다.


양 변호사와 윤 전 총장 측의 강력 대응은 사실상 예견돼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월간조선》은
2021년 8월호에서 ‘김건희-양 변호사’ 동거설이 물증 없는, 말 그대로 설에 불과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윤석열 전 총장의 장모 최인경(가명)씨는 양 변호사 내외와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해온 사이다. 최인경
씨는 2011년 5월 25일, 서울동부지검 221호 검사실에서 조사를 받으며 양 변호사와 친분을 쌓은 경위
를 이렇게 설명했다.



〈최○○이라는 사람이 저희 집에서 막내아들인 김○○의 가정교사를 했는데 최○○이 아는 사람이 양
○○이라고 김명신(김건희 대표의 개명 전 이름)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또 양○○이 조○○ 라마다 르네
상스 호텔 회장과 잘 아는 사이이고 저도 조○○ 회장을 잘 알아 저희 가족과 양○○씨 가족이 자연스럽
게 만나는 관계입니다.〉



최인경씨는 ‘김건희-양 변호사’ 동거설을 이렇게 반박하기도 했다.



〈저는 양○○씨 부인과도 잘 알고 그 가족 전체와도 잘 압니다. 양○○은 부인이 있고,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하는 사람이고 우리 딸(김건희)은 박사 학위를 받은 교수인데 부인이 있는
남자와 결혼을 한다고 말할 사람이 아닙니다.〉



최인경씨의 이 같은 진술은 본지뿐 아니라 그 이전에 몇몇 언론이 보도했었다. 그러나 동거설에 묻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이 부분이 부각되지 않은 이유는 양 변호사 부부와 최씨(김건희 대표 포함) 집안
이 친분이 있다는 게 확인되면, 그간 소문으로만 떠돌던 동거설이 성립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
다.


본지 취재 결과, 최인경씨는 지난 7월 2일 이른바 요양병원 사건으로 구속되기 직전까지도 양 변호사
내외와 교류했다. 그런 친분 관계 속에서 ‘김건희-양 변호사’가 동거했다는 게 상식적으로 성립할 수 있
는지 의문이다. 최인경씨 지인인 A씨는 본지 인터뷰에서 “최인경씨가 보유했던 재산이 수백억원에 달
하는데, 그런 사람이 자기 딸(김건희씨)을 유부남과 동거하게 놔두겠느냐”고 반문했다.



그간 동거설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던 양 변호사가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윤 전 총장 측까지 이에 가
세함에 따라 이 문제는 법의 판단을 받게 됐다. 문제는 동거설을 사실로 믿는 이들이 상당수라는 점이
다. 그런 측면에서 양 변호사와 윤 전 총장의 대응은 다소 늦은 감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열린공감TV 측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양 변호사) 어머니의 정신은 온전했다"며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실제 점을 보려 했고, 취재 중임을 밝혔다"며 "취재 후에 기자 명함을
전달했고, 상호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다음에도 방문하겠다고 했으며, (양 변호사 모친으로부터) '놀러
와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했다. 이어 "취재윤리에 벗어나지 않았고, 추후 영상장비를 가져와서 다시 제
대로 녹화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어머니는 아들 내외와 상의하겠다고도 말했다"고 전했다.



글=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7.27

출처;월간조선
2021년07월28일 10:48:0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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