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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안을 논의 안 할 자유도 시비하는 조선일보
지도부가 혁신안을 논의조차 안 했다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나.

지도부가 혁신안을 논의조차 안 했다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나.
무학산(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스크랩하기기사목록이메일보내기프린트하기글자 작게 하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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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론이 국힘당에는 용감하다. 언론이 정치에 용감한 것이야 바람직하지만 이재명당에는 꽥소리
도 못하면서 국힘당에만 그러니까 같잖은 것이다. 더민당 스스로도 말하기를 전통 민주당은 사라졌고
이재명당과 개딸당만 있다고 말하는 데도 그런다. 전형적 강약약강(強弱弱強)인 것이다.

오늘 조선일보를 펴자마자 이런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온다.《與 지도부, 혁신안 논의도 안했다…보선
참패 전으로 회귀》기사 제목에 발칵 성이 나서 내용은 읽지도 않고 서둘러 쓰는바 미비한 점이 많더라
도 이해해 주십시오.

보선 참패 전으로 회귀라니? 보선 참패 전에는 뭐 어땠고 지금은 뭐 어떤데? 오로지 차이점이라면 선
거에 한 번 진 적이 있나 없나 그것뿐이다. 한 번 졌지만 윤 대통령은 땀 흘리며 유럽으로, 미국으로 뛰
었으며 국힘당은 여전히 새색시처럼 얌전하다. 세상은 이재명이가 검찰에 출두하며 악쓰는 모습으로 꽉
차 있었을 뿐이었다.

혁신안을 논의도 안 했다니? 혁신위가 내놓는 혁신안은 무슨 혁신안이든 다 논의를 해야만 하는가?
인요한 혁신위가 내놓은 혁신안도 논의할 가치가 있기나 한가? 정작 혁신을 해야 할 사람은 인요한 혁
신위원장이었다. 독수독과란 말이 있듯이 그런 혁신위원장이 내놓은 혁신안은 혁신안으로서의 가치가
별로 없을 듯하다.

그는 국힘당의 이준석 문제를 다만 자기 관점에서 혁신안으로 처리했다. 이준석에 대한 징계 해제를
혁신 1호로 삼았던 것이다. 이러면 이준석을 징계한 것은 나빴던 일이 돼 버린다. 과거를 부정하는 것이
다 혁신인 것은 아니다. 징계 해제는 혁신이 아니라 화합일 뿐이고 또 인요한의 개인적 선택에 지나지
않는다. 이를 혁신으로 포장한 것부터가 문제였다.

인요한 혁신위가 힘주어 주창한 것은 다선 의원은 물러나라였다. 이런 주장은 조선시대에도 있었거니
와 세상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될 주장이다. 달리 말하자면 하나마나한 말인 것이다. 과연 이걸 혁신안이
랄 수 있나? 총선 때는 줄잡아 40% 이상의 공천을 젊은 신인들에게 주었었다. 늘 그래왔는데 지금 또
그러겠다는 것을 어찌 혁신이라 이름할 수 있나?

더민당을 보라. 문제적 의원이 초선이고, 문제적 발언도 초선이 하고, 차마 귀에 못 담을 말도 초선이
한다. 이준석은 초선도 못되면서 좌충우돌 싸운다 이러한데 어떻게 다선 의원 물러나는 것이 혁신이 되
겠나. 윤리 도덕이 사라진 때에 그걸 따지는 다선이 있는 하나만으로도 그들은 밥값을 하는 것이다. 그
들이 점잖을 빼고 싸우지 않은 것이 죄라면 죄지, 패륜적 발언이나 행악을 저지른 적이 없다. 그러나 인
요한은 다만 다선 의원이란 이유를 들어 뒷전에 서라며 힘을 넣어 말했다.

지도부가 혁신안을 논의조차 안 했다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나. 그 이유는 인요한의 언동과 혁
신안의 내용에서 찾아야 한다. 인요한은 앞장서서 문제를 일으켰다 “낙동강 하류 세력은 뒷전에 서
라”는 말도 사과했지 않았던가. 이제 보니 그는 소문과는 달리 말이 거친 사람으로 보인다. 그런 성품의
사람은 작품을 만들어도 엄밀하게 만들기 어렵다. 사람은 자기와 비슷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윤핵관을 쳐내겠다는 것을 혁신으로 삼았으면서 인요한은 “尹 대통령측서 소신껏 일하라는 신호 왔
다”고 기쁜 듯이 말하여 제발로 윤핵관이 되었다. 그리고 이준석 전 대표에게는 “도덕이 없다”는 말까
지 했고 그의 부모 욕도 했다. 그리곤 또 사과를 했다. 이러고서도 자기를 공천관리위원장을 시켜달라
했다. 이게 거부되자 또 비대위를 두어야 한다는 말도 했다. 자. 누가 문제를 일으키고 또 일으켰는가.

이런 사람이 만든 혁신안을 논의도 안 했다며 구경꾼인 조선일보가 성을 내었다. 순수한 마음에서 저
랬겠나. 다른 목적을 품고 저랬겠나? 아니면 국힘당이 만만해서 그랬겠나. 이럴 정력으로 더민당을 더
세게 꾸짖는 게 낫지 않겠나. 그러나 그렇지 않는다. 이러니 이재명이 등 더민당이 범죄와 패륜을 저지
르고도 아무 일 아니라는 듯이 그냥 지나가는 것이다.
[ 2023-12-05, 15:56 ]

출처;조갑제닷컴
2023년12월06일 14:03:0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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