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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식'에 '도착식'까지…그러면서 "잊혀지고 싶다"?
나라 살림하다 빚을 두 배로 만들었으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떠날 때는 조용히~가 맞는 거죠.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스크랩하기기사목록이메일보내기프린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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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종일
제 가슴속을 맴돈 것은
가수 강수지씨 아버님의 메모였습니다.
'연명 치료하지 마라.
죽으면 내가 입던 양복 입고 갈 꺼다.
그리고 꽃같은 것 하지 마라.
관은 제일 싼 것으로 해라.'

블랙야크란 회사 설명서
이면지에 쓴 그 메모 마무리는-
'늘그막에 너무나 행복했다'였습니다.
이 대목을 읽는데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요.

우리 삶, 생활, 일상에서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때로는 굳이 '뭘 하지 않아도'
아는 것들이 있습니다.
특히 헤어질 때, 떠날 때
우리는 많은 말을 가슴에 꼭꼭
눌러 담고 갑니다.
그 이유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우리는 압니다.

그런데 우리 정치는
평범한 어른이 가진
그 품격을
쳐다보지도 못할
수준이 됐습니다.
헤어짐을 굳이 '행사'로
왜 행사로 만들죠?
'마지막 퇴근 이별식'
청와대 분수 앞 저녁 6시랍니다.

도착식(?)도 거의 '진종일' 합니다.
좀, 아니 쫌-
"적당히 하지?"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나라 살림하다 빚을 두 배로 만들었으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떠날 때는 조용히~가 맞는 거죠.

그러면서 '잊혀지고 싶다'고 합니다. ㅎㅎ
(feat: 날 잊지 말아요, 절대로~)
강수지씨 아버님은
늘 강수지씨 가슴에
'그리움'으로 남겠지요.
그런데 한때 이 나라 대통령이었던
사람은
'고통의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절대 잊혀질 수 없는-
치유될 수 없는 '고통'으로요.
[ 2022-05-06, 20:1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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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갑제닷컴
2022년05월15일 08:57:3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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