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칼럼/기획/연재
|
|
|
미래를 위한 독해와 어휘력 향상
|
|
우리 학생들 중 꾸준히 노력하여 SAT 독해 점수를 몇 달 사이에 150-200점 올리는 학생들을 보면 흐믓하다. 또한, 배운지 2주안에 70-100점 올라가는 학생들을 보면 놀랍기까지 하다. 마지막으로 자제분들이 이미 다른 곳에서 한번 배우고 나서 어떤 공부에 대한 벽을 느껴 독해 점수를 20-50점 더 올리려는 학생들의 부모님들도 환영이다. 말이 몇 십점이지 이미 한동안 배워서 올라간 점수를 30점만 올릴 수 있어도 가고자 하는 학교 평균 SAT 이상의 점수나 미만의 점수로 당락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어떤 분이 온갖 종류의 학생들을 가르치니까 힘들 때가 많죠? 하고 질문을 하였다. 그러나 나는 현재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 들 중에 내가 포기한 학생은 한명도 없으니 그것은 나름대로의 행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점수 향상을 떠나 학생들이 꼭 배웠으면 하는 것은 독해 수업과 SAT 단어이다.
2년제 대학에서 2학년 과정 수학을 A도 받고 하였지만 수학은 수업과정이다. 이 두 과정은 항상 원장인 내가 직접 가르친다.
11학년 AP Calculus BC 에서 A학점과 5점을 받고, 12학년 땐 미적분 이상의 과목을 직접 가르치지 않는다. 본인도 아이비리그 학부 재학시절 일반 화학, 공대 물리학 수업에서 A-학점 이하로 받어본 적이 없지만 관련과목들은 직접 가르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세가지다.
첫째는 아주 합리적이며 쉬운 답이다. 다른 과목들은 우리 학원 내 더 잘 가르칠 수 있는 강사들에게 가르치게 한다. 특히 그들을 통해, 화학, 역사, 글쓰기 훈련 등에 만족한 학생들이 많았다. 같이 일하고 같이 일하게 되지 않을 때 다른 좋은 사람을 찾는 것도 실력 반영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실 현 강사들 중 어떤 선생은 나 자신도, 그에게 글쓰기 훈련을 배우고 싶을 정도로 높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
둘째, 영어 관련 점수를 한 학기 정도의 노력으로 하위권에서 부터 상위권로 올라가는 경우는 어렸을 때부터 잘했다 던지, 오래 동안 학원을 다니면서 Step-by-Step으로 조금씩 배워 고득점을 받은 강사들은 잘 이해를 못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어렸을 때부터 잘 했다는 것은 단지 처음부터 점수가 높은 문과 성향의 학생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이과 성향인 학생들 중에서도 점수는 아직 중위권이지만 일 주내 쉽게 200단어를 외울 수 있는 기본 능력이 숙달된 학생들이 있고, 일주일 동안 50개 단어 암기도 힘들어 하고 기본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도 있다.
전자의 이과 성향 학생들은 많은 단어를, 많은 노력을 들여 순식간에 외워 성적이 올라간 것처럼 이야기 할지 몰라도 실제로는 어렸을 때부터 조금씩 꾸준히 배울 능력이 갖추어져 쉽게 외울 수 있는 학생들인 경우들이 많다. 후자의 경우는 노력을 많이 해야 되고 제대로 된 지도로 시간 낭비를 줄이기만 하면 기본실력이 향상되는 경우가 많다.
셋째, 학생들이 독해 향상이나 단어 습득으로 성적이 많이 향상되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가르치는 데 보람을 느낀다. 이과 성향의 학생들의 경우, 더욱 이점을 알아야, 앞으로 다른 많은 시험들을 볼 때 편해지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내가 수업시간에 가르치는 내용 중 쓸데없이 어려우면서 시험에 잘 안 나오는 단어들은 빼고, 학생들이 쉽게 접해 소홀하게 다루어 제대로 몰라 틀리는 단어들은 강조한다. 또한 학생들이 최소한의 지성인이 되기 위해서 고등학교 다닐 때 단어 어휘력을 습득해 놓으면 대학교에 진학하여 공부하면서 이때 배운 단어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서 나중에 따로 보면 기억을 못 할지 몰라도 문맥으로 쉽게 인식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
얼마 전에 어떤 고등학생을 만났는데 그 학생의 SAT 총 점수가 2300점 이상이었다. 독해를 어떻게 그렇게 잘 볼 수 있었냐고 물어보니, 단어와 독서를 이야기 했다. 자신은 단어라고 이야기 했지만 자세히 들어보니 어떤 일정한 쟝르의 독서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어떤 다른 학생은 독해에서 800점 만점을 받았는데 비록 독서광이지만 그의 만점 성공 비결은 단어 외우기와 시험 전략 습득이었다. 왜냐면 그것이 그에게 650점까지 올라간 이후 부족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도 자신이 어떻게 해서 점수가 올라갔다는 것과 실제로 어떻게 올라가서의 요인들은 자주 차이점이 난다. 그 이유는 다른 동료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해서 점수를 올리는지 가르치면서 배워본 경험이 없기에 남들보다 어떤 면에서 자신이 덜 했어도 쉽게 점수를 받고 자신의 더 힘든 노력으로만 점수가 오르고 하는 점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 다행히, 이 학생들 둘 다 자신에게 겸손하여 열심히 매진하여 강점에서만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약점을 극복한듯했다.
12학년 1학기에 입학 원서 때문에 바쁠 11학년 2학기 생들과 그 외 학생들 English reading comprehension과 기본적인 대학 단어를 꼭 습득하고 대학교에 진학했으면 한다.
오스카양 원장
미국 현지 강사들과 실시간 동영상 상담과 수업이 가능합니다.
등록을 위한 자세한 문의나 Skype상담 약속을 잡기 위해서는
이메일 ( consulting@brightinseattle.com; helena0113@yahoo.com)
로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24시간안에 응답이 갑니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