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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세력에 취약한 신부와 승려 각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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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가 자유자본주의에 가장 적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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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종교사회학에서 '종교의 정치사회적 역할'은 크게 두가지로 나눠진다. '종교를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에는 에밀 뒤르깽과 막스 베버가 대표적 사회학자이다. 뒤르깽은 종교를 도덕과 문화의 핵심적 가치로 봤다. 종교적 가치를 기반으로 윤리와 문화가 구축되어 충동한다는 사무엘 헌팅턴이나 '종교는 문화의 핵이고, 문화는 종교의 표현'이라는 '문화의 신학(theology of culture)'의 주창자 폴 틸리히도 사실은 사상적으로 에밀 뒤르깽의 후예라고 할 수 있다. 막스 베버도 뒤르깽과 마찬가지로 종교(protestant)는 인간의 도덕과 사회의 제도(capitalism)에 긍정적 가치를 제공한다고 믿었다. 이들은 종교인을 사회의 질서와 안정과 발전을 담당하는 핵심적 향도로 평가했다. 실제로 고등 종교들은 문명의 주축이었고, 고등종교인들은 민중의 지도자였다.
이에 비해, 우리가 잘 알다시피, 칼 마르크스는 종교를 "기득권자들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비판세력을 잠재우는 '아편' 같은 것"으로 혹평했다. 종교 때문에 사회에 고착된 기존의 억압과 착취 시스템이 지속될 수 있었다고 보는 '마르크스의 부정적 종교관'에 영향을 입은 공산주의자들은 득세하자 종교인을 처단하고 종교를 말살해버렸다. 종교인을 '민중을 미혹해서 빨아먹는 기생충' 정도로 악평한 마르크스는 지난 세기에 자유세계의 종교인들에게 최대의 공적(公敵)이었다. 오늘날 한국의 부패한 종교를 보면, 종교를 극도로 혐오한 마르크스의 부정적 종교관도 일리가 있어 보이기도 한다. 인간의 교만과 기만이 스며든 잘못된 종교는, 군중의 영혼을 호리면서, 그 어떤 귀신보다 사악하고 그 어떤 마약보다 더 유해하다.
이 세상물정을 모르고 온갖 착취와 깽판에 앞장서는 종교인들을 보면, 종교는 말살되어야 할 못된 정치사회적 아편으로 보인다. 잘못된 맹목적 비판, 패륜적 억지, 반란적 깽판의 망국귀신에 홀린 종교지도자들이 사사건건 반정부 투쟁에 몰입하는 정치적 광신도들로 돌변한 한국사회의 현실을 보면, 종교를 없애는 것이 평화와 자유에 가장 빨리 그리고 크게 공헌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특히 민중들을 미혹해서 호의호식하면서 반란적 정치활동을 하는 부패한 승려와 신부들을 보면, 종교가 없는 필자에게, '종교를 사라져야 할 퇴물'로 취급한 마르크스의 혜안이 돋보인다. 거룩한 종교의 이름으로 세속적 정치판에서 신도들이 주는 봉헌금으로 반란적 깽판을 치는 한국의 좌익종교선동꾼들은 세칭 '잉여인간'이다.
나쁜 종교에 대한 마르크스의 부정적 판단은 옳고, 옳은 종교에 대한 뒤르깽의 판단은 매우 옳아 보인다. 근원적으로 종교적 다원주의에 가장 깊이 공감하는 필자에게, 좋은 종교는 '인간만이 누리는 최고의 특권적 윤리 가치'로 보이고, 나쁜 종교는 '민중을 피를 빨아 반역에 나서는 최악의 패륜 사술'로 보이다. 한국사회에는 종교를 좌익혁명의 수단으로 둔갑시킨 반역집단이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하에서 급성장해 보인다. 남미국가들을 피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해방신학을 수입해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민중신학이 최악의 종교로 한국사회에서 작동되는 것 같다. 잘못된 정의와 평등의 개념에 중독되어, 김정일의 세습독재를 비호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정부와 자유체제를 파괴하려는 친북좌익종교는 최악의 종교로서 그 본모습을 드러냈다.
사회적 구원(socio-political salvation)의 이름으로, 국민의 영적 곤경과 정치적 고민을 무시하고 정치판에 달려들어 군중혁명에 몰입한 친북좌익적 정치종교인들은 '국가를 파괴하고 국민을 살상하는 악마의 주술에 중독된 마귀'와 같다. 이들은 평화, 환경, 인권, 통일의 명목을 앞세워서, 이명박 정부와 같은 무기력한 정부를 독재적이라고 매도하면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에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지금 남한에는 한국사회의 상대적으로 건전한 사회가치와 세회체제를 파괴하는 악마적 종교가 번성하며, 아편보다 더 나쁜 광기에 포로된 친북좌익종교인들이 망국의 반정부 난동에 나서고 있다. 좌익정권 하에서 공익과 진실을 무시하는 악습에 찌든 한국 종교계는 친북좌익 망국노들이 패륜과 반역의 깽판질을 해대는 정치난동장이 되고 있다.
종교인들이 타락한 이유는, 맑시스트들이 주목한 것처럼, 그들의 의식주 해결방식의 문제인지도 모른다. 특히 좌익승려와 좌익신부들이 마치 공산주의자들처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정부에 대적하는 이유는 건전한 노동과 소유와 동떨어진 그들의 사고방식과 생존방식 때문일지도 모른다. 사유재산을 생명처럼 중시하는 자유자본주의사회에서 '무소유'를 강조하는 불교는 사유재산권을 말살하는 공산주의와 친화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가정을 포기하고 교황의 절대적 권위에 복종하는 신부제도는 공산주의와 친화적적 생존방식이다. 무소유와 공동체주의를 긍정적으로 승화시켜야 좋은 불교와 천주교가 된다. 이에 비해 가정을 인정하는 개신교는 자유자본주의와 본질적으로 친화적일 수 밖에 없다.
오늘날 한국의 좌익승려들과 좌익신부들이 한국 종교계의 핵심적 친북좌익세력이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공산시스템에 익숙한 의식(신앙)과 생활(제도)을 강요하는 불교와 천주교에 체질적 공산주의가 많이 번성하는 것은 그 두 종교가 가진 신앙체계의 자연적이고 필연적인 부수현상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교황청을 중심으로 한 천주교의 집단체제는 세계적 단위의 '권위주의적, 전체주의적, 공산주의적 제도'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소유를 강조하면서 사유재산을 부정하는 불교도 공산주의에 친화적인 의식과 제도를 강요한다. 한국사회에서 신부와 승려가 좌익세력에 취약한 것은 그들의 종교가 가진 이 세상(소유)에 대한 부정적 사상(교리)의 한계일 가능성이 없지 않다. 요즘 좌익승려와 좌익신부들을 보면, 종교의 폐해가 돋보인다.
에밀 뒤르깽, 막스 베버, 폴 틸리히, 사무엘 헌팅턴, 로버트 벨라 등 종교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종교사회학자들의 생각을 필자는 깊이 배우고 존중한다. 종교는 문화에 핵심적 가치와 건설적 동기를 부여한다고 믿는다. 한국문화에서 종교의 긍정적 역할을 확인하면 된다. 과학시대에 존재론적 이성을 다루는 종교가 몰락하는 것은 인류의 가장 소중한 정신적 자산이 사라지는 것이다. 인류는 종교의 약화로 정신적 빈곤을 겪을 것이다. 후기현대사회에 개인주의가 심화되면서, 천주교, 불교, 개신교가 가르치는 공동체주의(communitarianism)는 후기현대인들에게 양약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종교적 다원주의를 신봉하고 종교적 편견이 없는 필자는 모든 종교인들이 거룩한 삶을 즐기기를 바란다.
이렇게 종교적 가치를 존중하고 종교적 다원성을 인정하지만, 오늘날 한국의 좌익종교인들은 용납할 수 없다. 그들은 종교 특유의 희생적 사랑이나 공평한 정의를 잃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려고 광분하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이들은 거짓 평화와 통일을 선전하는 거짓예언자고, 자신들의 교만과 기만을 순진한 군중들에게 강요하는 종교독재자고, 이렇게 번성한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반역자다. 이들은 패륜과 반역 충동의 포로들이다. 오늘날 한국사회에 벌어지는 모든 갈등과 분열의 핵심에 망국귀신의 노예로 전락된 좌익종교선동꾼들이 있다. 이 좌익종교선동꾼들을 '정치권력의 칼(공권력)'로써 제압하는 것은 하느님(부처님)의 정의고 자비다. 좋은 종교는 이렇게 현실적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뜻있는 천주교 평신도 모임 동아일보 광고: 성당에 가서 미사 드리기가 무섭습니다
1. 4대강 사업반대가 교회의 가르침입니까?
천주교 주교회의가 ‘4대강 사업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1000여명의 사제들이 ‘4대강 사업 반대’에 서명을 했다는 것도 사실입니까? “하느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르기 때문”이라고 했다는데, 그렇다면 모든 나라의 지도자들이 국민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치산치수(治山治水)에 애쓰는 것이 하느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고 반천주교적인 것이란 말씀입니까?
4대강 사업에 대한 국민여론은 ‘찬성’과 ‘반대’ 그리고 ‘국민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추진’ 등이 혼재하며, 내용들을 잘 몰라서 반대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통계에 근거하여 “국민의 73%가 반대한다”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반대여론 부풀리기까지 마다하지 않는 연유가 무엇입니까?
누구나 무분별한 자연파괴에 반대합니다. 그럼에도 ‘자연이용’과 ‘자연파괴’를 구분하는 것은 전문가의 영역이지 교회의 영역이 아닙니다. 특히,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정부사업에 반대하는 집단행동을 보이는 것은 천주교 사제들이 할 일이 아닙니다. 선동적인 만화를 제작하여 전국 교회에 배포하면서까지 여론몰이에 나서는 것은 정치활동이지 교회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2. 이번에도 ‘정의평화위원회’입니까?
‘4대강 사업 반대’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주교회의의 ‘정의평화위원회’라고 합니다. 이 위원회는 작년에도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 문제에 개입하여 “평화의 섬에 군사기지가 웬말이냐”라면서 반대운동을 펼치지 않았습니까? 이번에는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대한 그리스도의 응답”이라는 제하의 만화까지 만들어 “창조질서 거스르는 4대강 사업은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라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주교님들이 하실 일입니까?
주교회의에 묻습니다. ‘정의평화위원회’란 무엇을 하는 기구이며, 이 기구가 표방하는 것이 한국 천주교회의 입장입니까? 치산치수가 교리(敎理)와 계명(誡命)에 반한다는 것이 교회의 공식 입장입니까? 나라의 생명줄인 남방무역로를 보호하기 위한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고, 나라의 안보사업들을 저지하는 것이 교회의 공식입장입니까?
지금 평신도들은 피곤합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이란 단체의 일부 사제들이 미군기지 이전사업을 무산시키기 위해 죽창을 들고 시위대의 선봉에 서는 것도 보았고, ‘쇠고기 파동’ 때에는 사제들이 촛불시위를 주도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도대체 천주교 사제들이 왜 이러시는 겁니까? 평신도들은 누구를 쳐다보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까?
3. 성당에 다니기가 무섭습니다
‘자연보호’ ‘평화’ ‘생명존중’ 등은 거역할 수 없는 인류보편적 진리입니다. 우리는 교회가 이 진리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찬성하며, 필요한 경고음을 내는 것에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역사적으로 ‘환경주의’와 ‘평화주의’가 좌익들이 즐겨 사용해온 위장 이데오르기라는 사실도 중시합니다. 이 이데오르기들이 교회에 파고들어 일부 성직자들을 좌경화시키고 있음을 개탄합니다.
주교님들에게 요청합니다. 인류보편적 진리를 존중하는 일과 좌경 이데오르기에 협조하는 일은 다른 것입니다. 일부 사제들이 좌경화되어 교회의 영역을 일탈하여 과격한 집단행동을 하는 것을 막아 주셔야 하지 않습니까? 북한의 인권 유린 현장에 대해서는 침묵하시면서 어찌 이럴 수가 있습니까? 평신도들은 미사 드리기가 무섭습니다. 강론을 듣기가 두렵습니다. 천주교 신자라는 사실이 부끄럽지 않게 해주십시오. [뜻있는 천주교 평신도 모임 동아일보 광고]
천주교 신부들은 장흥으로 가라(정재학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사무총장)
전남 장흥엔 해마다 물축제가 있어, 수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은다. 높은 산도 없는 작은 고울에 무슨 물이 있어서 물축제까지 벌이느냐는 말을 듣지만, 그러나 그곳은 물이 풍부하다. 탐진댐이 있고, 장흥읍을 세로로 흘러가는 탐진천은 탐진댐에서 일정하게 흘러보내는 물을 여러 단계의 보(洑)로 가두어 쓰고 있다.
그리고 그 보(洑)에는 곳곳에 어도(魚道)가 설치되어 얼마나 많은 물고기들이 뛰노는지 모른다. 물의 분수, 음악이 흐르는 강변, 노오란 해바라기숲. 장흥은 아름답다 못해 경탄스러운 곳이다. 가뭄과 홍수를 잊고 일정하게 흐르는 강물, 쉬지 않고 흐르기에 물은 매우 맑다.
이 물은 흘러서 강진만으로 흘러든다. 흘러가서 바다를 채우며 조개를 키우고 각종 물고기를 기른다. 강진만은 오염이 없기로 유명한 바다다. 크기가 아기 주먹만 한 명품 바지락이 나오는 곳이다. 역시 끊임없이 흐르는 맑은 강물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지금 4대강 사업에 좌파들이 총동원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 천주교 신부들이 총대를 메고 선두에 나선다는 소문이다. 아마도 파헤쳐지는 흉물스런 강을 보고 그러리라 싶다. 필자(筆者)도 그들이 찍은 사진을 봤다. 과연 강은 파헤쳐지고 새로운 탄생을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좌파들은 지금 이 현상의 모습만 강조하여 반(反) 이명박 정부투쟁에 나서는 모양이다. 여기에 소위 신부라는 자들이 동원된다고 하였다. 어느 하나님이 이런 일을 하라고 하셨는지 알 수 없다. 추측컨대, 아마도 ‘여호아 하나님’이 아니라 ‘김정일 하나님’이 시킨 모양이다.
가엾은 자들이다. 끝내 성직자로서 본분을 지킬 생각은 아니하고 드디어 ‘김정일 종복(從僕)’으로서 망신을 당할 생각인가 보다. 천주교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신부들은 장흥으로 가보라. 거기서 왜 보(洑)는 물을 가두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물고기는 어도(魚道)를 헤엄치며 번성하는지, 그 모습을 보며 가슴에 새겨진 십자가를 내려보라.
4대강은 그 장흥 탐진천에서 미래를 예측할 수가 있을 것이니, 제발 가증스런 김정일의 색깔과 눈빛과 목소리를 거두고 성당으로 가라.
정재학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사무총장,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ptimes논설위원, 잔남자유교조 고문,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출처: http://allinkorea.net/]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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