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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세력, 집중적 '안상수 때리기' 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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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정당과 언론의 '안상수 죽이기'는 정치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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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오마이뉴스, 한겨레신문, MBC, 조계종 봉은사, 민주당, 민노당 등이 총력으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때리기에 나섰다. 좌익매체와 좌익정당이 집중적으로 안상수 원내대표를 때리는 이유를 한겨레신문이 23일 친절하게 잘 정리해뒀다. 한겨레신문은 '안상수 원내대표를 때리는 이유를 좌익세력에 대적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기사를 이날 실었다. "매카시즘보다 더한 '안상시즘', '국회의장 자리 노리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겨레신문은 '왜 좌익세력이 안상수 때기기에 나섰는가?'를 독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이제 남한의 좌익세력은 언론을 통해 노골적으로 우익애국인사 죽이기에 나설 정도로 비대해졌다.
한겨레신문이 안상수 원내대표를 때리게 된 안상수 의원의 발언은 다음과 같다: "좌파성향 판사가 사법부의 핵심 개혁 대상이다(1월25일), 비상식적 판결이 사법부에서 계속 생산되고 있다. 국가 중추기관이 더 이상 이념적 판단을 하지 않도록 좌파 정권이 박은 대못을 뽑아내야 한다(2월19일), (좌파) 이념교육이 아동 성폭행을 발생시킨다(3월16일)"는 등이다. 안상수 원내대표의 이런 발언들은 국가파괴세력에게는 치명적 비판이지만, 국가정상화에는 핵심적 구국진단이다. 이런 구국적인 안상수 원내대표의 좌익세력에 대한 정확한 직언이 좌익세력을 분노시켰다는 사실을 한겨레신문이 직접 기사를 통하여 알려줬다.
좌익세력에 대한 위의 냉철한 비판을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좌파 낙인찍기' 어록이라고 매도한 한겨레신문은 좌익세력의 안상수 제갈물리기의 선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겨레신문은 "본인은 부인하고 있지만,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만나 '좌파 스님을 그냥 둘 거냐'고 했다는 발언도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좌익세력에 대한 안상수 원내대표의 좌익세력 척결과 국가정상화를 위한 발언을 막으려 하고 있다. 좌익세력이 진실로 대한민국에 건강한 비판세력으로 살아남으려면, 안상수 원내대표의 발언을 비난할 게 아니라, 그의 발언은 무비판적 교훈으로 수용해야 한다.
이어 한겨레신문은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의 부검을 지휘하며 한때 인권검사로 이름을 떨쳤던 그가 이토록 ‘좌파 낙인찍기’에 열심인 까닭은 무엇일까"라고 자문(自問)하면서, "먼저, 그의 ‘좌파 혐오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자답(自答)했다. "그에겐 한나라당에 몸담으며 체득한 좌파에 대한 혐오 같은 게 있다. 원내대표단 회의에서도 ‘10년 좌파정권 척결’을 유난히 강조한다. ‘좌파 척결과 보수 정권 재창출이 나의 정치적 사명’이라는 말도 자주 한다"는 말을 전하면서, 안상수 원내대표의 최근 좌익비판 행보가 그의 정치적 소신에 따른 것이라고 한겨레신문은 일단 진단했다.
하지만 한겨레신문은 광우난동사태를 조작한 좌익매체들이 공유하는 특유의 근거 없는 추측을 내놓는다. 한겨레신문은 "그러나 이보다는 ‘하반기 국회의장’으로 낙점받기 위해 ‘좌파 낙인찍기’를 적극 활용한다는 분석이 더 힘을 얻고 있다. 한나라당 안에서는 한동안 6선인 박희태 의원을 차기 국회의장 1순위로 지목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최근 친이 주류 쪽에서 ‘안상수 국회의장 추대론’이 확산되고 있다"며 안상수 원내대표의 좌익비판을 정치적 사리사욕에 근거한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이런 한겨레신문의 안상수 때리기는 독자들에게 좌익매체의 야비한 정치행각으로 보인다.
한겨레신문은 "핵심 당직을 맡은 친이직계 한 의원은 '친이계 안에서 정치적 미래를 의식하지 않고 박근혜 전 대표와 화해를 주장하는 박희태 의원을 국회의장에 보내면 청와대나 여권의 뜻과 달리 소신 행보를 할 수 있다. 최근 안상수로 가야 한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의 측근인 한 의원은 '개헌과 세종시 입법 등 하반기 국회의 일정이 간단치 않은 만큼, 안상수 원내대표처럼 좌고우면하지 않는 사람을 국회의장으로 내세우자는 게 친이 주류의 생각이다. 안 원내대표의 최근 강성 행보도 차기 국회의장을 염두에 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며 안상수 의원의 좌익비판을 폄하했다.
"안 원내대표 본인도 여러 자리에서 '나를 왜 당 대표로만 규정짓느냐. 박희태만 피하면 나도 국회의장을 할 수 있다'고 말해왔다"면서 그를 야심가로 채색한 한겨레신문은 "그의 ‘좌파발언’이 잇따라 입길에 오르면서 청와대를 향한 그의 ‘해바라기 행보’가 국회의장 진입의 걸림돌로 작용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여당 원내대표가 왜 그리 구설에 오르는지 모르겠다. 선거를 앞둔 한나라당에 끼친 해악이 한둘이 아니다. 차라리 김우룡 방문진 이사장이 잘못을 시인하고 물러났듯이 안상수 원내대표도 공당의 원내사령탑답게 의혹들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책임지는 처신이 필요하다"는 친이직계 한 초선 의원의 말을 전했다.
한겨레신문은 여당 내에 간신배적 초선의원의 말이나 전하면서, 안상수 원내대표를 내려앉히기 위한 선동에 안간힘을 다했다. 한나라당에서 안상수 원내대표의 좌익비판 발언에 불편함을 느끼는 (초선)의원은 좌익세력에 부역하는 세작에 불과하다. 사법개혁, 전교조 퇴치, 좌익대못 뽑기 등을 주장하는 안상수 원내대표 때문에, 지방선거에 여당이 보수적 국민의 표를 얻게 되는데, 이를 비방하는 초선의원의 의견을 한겨레신문이 부각시켰다. 좌익언론의 구설수에 오르는 것을 여당에 손해라고 생각하는 초선의원이 있다면, 그는 좌익세력에 굽신대는 겁약한 기회주의자다. 늙은 안상수 원내대표가 아니라 젊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좌경화된 법조계와 교육계를 개혁하라고 호령해야, 정상적 여당이 된다.
지금 국가정상화에 매진하는 여당의 첨병은 민주투사 출신인 안상수 원내대표인데,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자들이 바로 좌익세력과 좌익세작들이다. 좌익정당, 좌익언론, 좌익종교 집단들이 안상수 원내대표를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날조하면서까지, 악랄하게 모함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안상수 원내대표가 좌익세력에게 천적이기 때문이다. 남한 내 좌익세력은, 지금 김정일이 망해가는 것을 보고, 초조한 최후저항을 하고 있다. 좌익세력의 온갖 억지와 깽판을 정확하게 지적하는 안상수 원내대표에 대한 좌익세력의 비난과 모함은 그에게 주는 국민과 역사의 훈장이 될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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