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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편집 역사학자들의 '反자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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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용어 거부하며 사퇴하는 망국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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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역사학계에 反자유민주주의자들이 넘치는 모양이다. 조선일보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새 역사 교과서 마련을 위해 지난 2월 위촉한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배용)’ 추진위원들이 무더기로 사퇴했다. 이들은 새 역사교육과정 고시 과정에서 교과부가 일방적으로 ‘민주주의’ 용어를 ‘자유민주주의’로 바꾼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인민민주주의 세습독재집단과 대치하는 한국의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얼마나 얼마나 학문적으로도 정확한 용어일진데, '자유'라는 단어가 민주주의에 붙었다고 사퇴한 이 역사학자들의 정체는 뭘까? 이들은 인민민주주의자인가, 민중민주주의자들인가? 어떻게 소위 한국의 명문대 역사학 교수들이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를 거부할 정도로 무식한 좌익분자처럼 되어 버렸을까? 북한에서처럼 학자의 '고상한 유식함'이 '몰상식한 무식함'으로 판명되는 남한사회가 되고 있다.
조선일보는 "20일 교과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역추위 위원 20명 가운데 오수창 서울대 국사학과, 양호환 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 김경현 고려대 서양사학과 교수 등 8명이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들은 사전에 별다른 설명 없이 교과부 역사담당자에게 "추진위원직을 사퇴한다"는 내용의 팩스나 이메일을 보내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어디서 저런 사퇴의 매너를 배웠을까? 세상에 이렇게 무책임하고 패당적으로 자신들의 사퇴를 설명하는 자들이 학자의 탈을 쓰고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까? 교과부는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자문위원이 대거 빠진 데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나 충원계획이 없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설명하는 데에 자유민주주의를 표준용어로 사용하지 못하는 해괴한 학자들이 교과서 개편에서 자진사퇴한 것은 한편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역사교과서에 자유민주주의 용어를 거부하는 학자들의 자격까지 박탈하면 좋겠다.
조선일보는 "역추위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역사 교육과정’ 한국사 부분에서 ‘민주주의’용어를 제시했었다. 하지만 교과부가 이를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로 바꾼 것에 대한 항의로 집단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사퇴를 결심한 추진위원들의 "(교과부가) 오랜 기간에 걸쳐 한국 현대사를 가르치는 중심 개념으로 설정되어 온 ‘민주주의’ 대신 ‘자유민주주의’를 삽입한 것은 해방 후 한국사의 발전을 설명하는 틀에 심각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독립운동을 비롯한 한국 근대사를 보는 틀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는 입장도 소개했다. 그런 이번에 사표를 낸 서울대나 고려대 역사학자들에게 독립운동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이 아니었단 말인기? 서울대와 고려대에서는 학생들에게 자유민주주의를 가르치지 않고 민중(인민)민주주의를 가르치나? 이런 역사학자들이 쌓은 악업은 그들의 목숨으로도 다 갚지 못할 것이다.
역사학자들의 이런 몰상식한 투정에 대해 교과부 관계자는 "일부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냉전시대 반공개념이 강한 이념적인 용어로 간주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는 대한민국 헌법에도 명기된 용어로 국가정체성을 분명히 밝혀주고 있다. 일부 추진위원들은 용어를 변경하면서, 자신들과 의논하지 않았다면서 절차적 문제를 걸고 넘어지고 있다"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본질은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가 좌익학자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데, 절차상으로 자신들에게 의논하지 않아서 사표를 낸단 말로 들린다. 이들은 대한민국 헌법 제1장 제4조의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주의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는 구절도 거부하는가? 이런 좌편향적 역사학자들은 도무지 어디에서 어떤 세뇌를 당했을까? 이런 작자들은 외국에서 객관적 역사공부를 하지 않았나?
역추위는 역사 교육과정과 교과서 개선을 위한 검토와 자문을 맡고 있는데, 지난 2월 교육계·학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최종 20명을 선정했다고 조선일보는 소개했다. 위원들은 역사학 및 역사교육학 전문가와 현장교원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라고 한다. 현재 이들에 대한 명단은 공개되지 않고 있는데, 교과서가 공개됐을 때 책임논란 등 파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게 한 교육관계자의 설명이라고 한다. 내 나라의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교과서를 만드는 위원들이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또 무슨 해괴한 망동인가? 역사교과서에 북괴의 인민(민중)민주주의와 차별화 되는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를 써는 것이 그렇게도 교과서 편찬에 개입된 대학교수들에게는 불편한 것이었는가?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를 거부하는 학자들은 참 해괴하고 무식하고 몰상식한 종자들인 것 같다.
좌익학자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부정하기 위한 조작과 공작이 치열한 것 같다. 지난 4월 5일에는 장지연 선생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19명에 대해 친일 전력이 확인됐다는 이유로 5일 국무회의에서 서훈 취소를 결정했는데, 그런 결정을 내린 보훈처의 심사위원 6명 중 5명이 골수 종북좌익집단인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이었다고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역사를 좌익화시키기 위한 남한 좌익식자들의 노력이 이렇게 악랄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시절에 과거사를 얼마나 좌경적으로 왜곡시켰으면, 이제 자유민주주의라는 단어가 학생들의 교과서에서 말살되고, 국가유공자 를 좌익연구소 요원들이 심사하는가? 반역자가 국가유공자를 심사하고, 자유민주주의 부정 학자가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지식층이 망국에 미친 대한민국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렇게 내부적으로 적화되어가는 대한민국에 무슨 정치력을 발휘하는가? 매일 자원외교를 하고 건설공사를 독려한 결과, 이제 방송들이 대대적으로 '다이아몬드 게이트'를 만들어서 이명박 죽이기를 하는 데에 어떤 방어를 하고 있는가?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이 이명박 정부의 경제적 치적을 허물기 위해서 '실패한 투자'를 '고의적 국고낭비'로 선전선동을 해도 정치에 맹꽁이인 이명박 대통령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은 생존본능을 잃은 무능한 통치자가 아닌가? 역사교과서가 대한민국을 뿌리 채 부정을 하는 데에 대해 한번도 분노의 호통을 치지 않는 이명박 대통령은 부선저축은행의 비리가 터졌을 때에 금감원을 찾아가소 전국적 정전이 일어났을 때에 한국전력에 가서 무슨 호통을 쳤는가? '악의 낙타'는 삼키고, '악의 하루살이'는 걸러내는 대통령인가?
지금 한반도에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냉전적 이념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분노하고 호통쳐야 할 곳에는 무감각하고, 지엽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념의 판단기준을 잃은 이명박 대통령은 사안의 경중과 해결의 두서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헷갈리는 통치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좌익학자, 좌익기자, 좌익판사, 좌익활동가 등이 대한민국의 지식과 정보와 정서와 판결을 반역적으로 만드는 망국현상에 대해 정부와 여당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좌익반역세력에 대해 분노도 응징도 하지 못해,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구조적으로 좌익세력의 노리개로 전락했다.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를 거부하는 좌편향적 역사학자가 어떻게 국립 서울대에서 근무하나? 대한민국의 교육기관들은 인민민주주의자들의 소굴이 되었는가?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역사교과서 위원 8인의 앙탈질 (박병장 시스템클럽 회원)
교과서는 새싹이 먹고 사는 이슬이다.
어린 잎새에 주는 영양소다.
그런 교과서에 빨간 물을 들여 혹세무민 하던 교과부 역사교과서 위원 8명이 집단 사퇴 하였다.
말하자면 집단 탈퇴다.
단체로 뜻을 모으고, 좌향한 의기를 투합하여 집단으로 역사교과서 위원질을 그만두었다.
이유는 그들이 서술 기록한 '민주주의'를 교과부에서 '자유민주주의'로 바꾸었다는 것인데
'자유' 두 글자를 넣었기 때문에 못해먹겠다고 안하겠다고 그만두었다.
집단으로 '자유민주주의' 용어 사용에 대하여 매우 강력하고 단호한 저항을 하는 것이다.
'민주'로 위장한 이적 친북적 역사관을 교과서에 싣지 못할 바에는 그만 둔다는 앙탈질이다.
까놓고 신분을 드러내는 좌파패거리다.
교과부는 이 참에 반국가적 친북 종북주의자들에 대하여 역사교과서 위원직 뿐 아니라,
그들이 속한 모든 직에서 강제 파면 조치해야 한다.
학계에서 좌익질을 못하게 격리하고 밥줄을 차단해서 사회와 국가와 자유민주주의 환경으로부터 영원히 퇴출 고사시켜야 이 나라가 바로 선다.
더불어 전국 교육대학에 '전교조 정체 연구 및 발본색원" 과목을 새로 만들어 필수로 교육하면 나라가 산다.
부디 교과부 애국공무원들의 결단과 조치가 있기 바라고,
국가를 정상화하고 전교조를 말살하는 데 교과부가 크게 힘써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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